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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19. 2. 21.


행안부, 2019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3개 과제 선정

뉴스 매체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2019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정부는 지난해 수요조사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50개 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또한 민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검토위원회 및 행정안전부 사업선정위원회 검토를 통해 최종 3개 과제를 확정한 바 있다.


밀레니얼 트레이더 절반, 미국 증시보다 암호화폐 시장을 더 신뢰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저널(CoinJournal)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최근 밀레니얼 세대 트레이더 중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미국 주식시장보다 암호화폐 등 암호자산에 더 많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가이 허시(Guy Hirsch) 이토로 미국 지사 전무이사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에 이은 무책임한 관행으로 리먼브러더스가 몰락하는 등 젊은 투자자들의 주식시장 경험이 신뢰를 크게 잃었다. 미국인들의 저축이 증발하는 상황에서 수천억 달러의 혈세가 최대 금융기관으로 흘러가는 것 그리고 생활비가 계속 오르는 동안 은행들이 양적완화를 통해 어떻게 공짜 돈을 얻는지 등을 봤을 때 신뢰는 더욱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중국 ‘푸단대(Fudan University)’, 블록체인 연구소 출범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래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인기있는 유명 대학 중 하나인 푸단대(Fudan University)가 블록체인 연구소를 개설했다. 이 연구소의 이름은 ‘상하이 블록체인 공학기술 연구센터’이다. 이 연구센터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초연구를 실시하고, 그 응용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관련 인재 양성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메인, 지난해 3분기 5억 달러 순손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홍콩증권거래소(HKEx)가 최근 공개한 비트메인 재무보고서를 인용하여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Bitmain)이 3/4분기에 5억 달러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3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 5억 달러 상당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지난해 상반기동안은 1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美 와이오밍주 하원, 암호화폐 관련 핵심 법안 2개 추가 통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와이오밍주 하원이 최근 암호화폐 규제 관련 핵심 법안인 HB0074와 HB0185를 통과시켰다. HB0074 법안은 전통 뱅킹 서비스에 이용 제한이 있던 블록체인 포함 일부 산업의 제약을 해제한다는 내용을, HB0185 법안은 토큰 형식의 증권 발행을 허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앞서 와이오밍주 하원은 기존 현행법 내에서 디지털 자산을 분류하고, 디지털 자산을 미국 통일상법전 내에서 자산으로 명시하는 SF0125 법안을 통과 시킨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TH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 3월 1일 새벽 5시 예정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사이트 엠버데이터(amberdata.io)에 따르면,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까지 약 202시간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시간 3월 1일 새벽 5시 즈음에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ETH 블록높이는 7,244,211다. 이와 관련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도 ETH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가 오는 3월 1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日 대형 종합상사, 재생에너지 서비스에 블록체인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대형 종합상사 마루베니(Marubeni)가 뉴욕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LO3 에너지(LO3 Energy)와 파트너십을 체결, 재생에너지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프로젝트 관계자는 “양측은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상품 및 서비스의 자동화 및 생산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스위스 암호화폐 재단, 경영난에 설립 열기 주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티씨닷컴(btcmanager.com)에 따르면 2017년과 2018년 스위스에 설립한 재단 중 10%가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해당 미디어는 “크립토 밸리를 비롯한 스위스 주요 지역은 당국의 암호화폐 친화 정책, 우수한 ICO 자금 조달 환경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업체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디어는 “비영리 조직인 재단 특성상 상업적 운영이 부적합해 다수 재단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이로 인해 스위스의 암호화폐 재단 설립 열기가 식고 있다”고 전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러시아 하원의원 “4월 초 디지털 자산 거래 개정안 재심”

러시아 통신사 인테르팍스(Interfax)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두마)의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 금융시장위원회 위원장이 “디지털 자산 거래에 사용되는 디지털 금융자산 법안과 러시아 연방의 민법 개정안에 대한 재심이 3월 혹은 4월 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마 금융위는 올해 초 디지털 금융 자산 법률 초안을 검토할 계획이었으나, 법안 심의와 의사결정이 지연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당정, 규제샌드박스 점검…”블록체인 해외송금” 사례 강조

뉴스워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0일 규제샌드박스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성수 의원(과방위)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는 수수료 인하의 효과가 있으므로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규제완화의 사례”라며 국민 체감형 규제완화를 강조했다. 또한 이원욱 의원(기재위)은 “규제샌드박스가 도입 되었지만 여전히 규제 열거주의의 확대라는 한계가 보인다”며 “규제샌드박스 내에서는 완전한 네거티브 방식으로의 승인이 필요하고, 기업의 책임강화가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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