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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와 KTX의 새로운 노선 확장! 9월부터 창원, 여수, 포항으로의 여행이 가능해진다

음식요정 2023. 8. 18.

SRT와 KTX의 새로운 노선 출시

9월 1일부터 SRT가 창원, 여수, 포항으로 향한다!

9월 1일부터 SRT는 수서에서 창원, 여수, 포항으로 각각 왕복 2회 운행하게 된다. 또한 KTX는 서울과 부산을 하루 왕복 3회 증편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의 노선면허 발급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은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을 운행할 수 있는 노선면허를 발급하였으며, 이를 통해 9월 1일에 개통할 예정이다.

노선 확장에 따른 변화

SRT 노선 확대와 정차역 증가

기존에 경부선과 호남선에서만 운행되던 노선이 5개로 확대되며, 정차역도 18개에서 32개로 증가한다.

신규 운행 노선과 주말 운행 조정

경전선, 창원진주 전라선, 순천여수, 동해선 포항은 각 일 왕복 2회 운행하며, 경부선은 주말 운행을 일 왕복 40회에서 35회로 조정한다.

승차권 예매 정보와 추가 증편 계획

승차권 예매 시작일과 확인 방법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 예매는 8월 11일부터 가능하며, 운행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운영사의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의 증편 계획

국토교통부는 현재 노선별 운행 규모가 적지만, 2027년에 선로용량 확대가 완료되면 열차 증편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 균형발전과 서비스 선택 폭 확대

이번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 확대는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KTX와 SRT의 차량 추가 도입 및 병목구간인 평택 오송 구간 선로용량 확대가 완료되면, 더 많은 열차 증편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는 대한민국 철도 시스템의 진화와 발전을 상징하며, 여행자와 통근자 모두에게 더 나은 선택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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