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4 가상화폐뉴스~~

코인데스크 “PoW 합의 메커니즘, 가장 안정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플로이드(David Floyd)가 “PoW 합의 메커니즘이 기타 합의 메커니즘 보다 안정적이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itcoinuptime.com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009년 1월부터 지금까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운영된 시간 중 정상적으로 운영된 시간이 99.9926%에 달한다”며 “이더리움 네트워크도 운영 정지된 적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스팀(STEEM, 시총 37위), 네오(NEO, 시총 14위), 이오스(EOS, 시총 6위) 등은 모두 수 차례 네트워크 운영 정지된 바 있으며, dBFT 또는 DPoS 합의 메커니즘을 채택하고 있다”며 “해당 합의 메커니즘은 노드에 문제 발생 시, 네트워크 운영 중단될 수 있다”고 전했다.

STEEM, 블록체인 액티비티 지수 1위

IMEOS가 blocktivity.info 통계 데이터를 인용, 23일 12시까지 블록체인 액티비티(Activity) 지수 TOP5를 스팀(STEEM, 시가총액 37위), 비트쉐어(BTS, 시가총액 30위), EOS, BTC, ETH가 차지했다. 그중 EOS의 액티비티 지수는 946,500으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비티 지수는 지난 24시간 동안 블록체인 내 수행된 누적 작업 수로 추산된다.

체첸, ‘유라시아 암호화폐 채굴풀’ 설립 예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 시간) 알비 카리모프 체첸공화국 언론 비서관이 RBC와의 인터뷰에서 “체첸 국경 내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 회원 국가들의 암호화폐 채굴 자원을 통합한 ‘유라시아 암호화폐 채굴풀’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립토 체첸(Crypto Chechnya)’ 프로그램을 구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목표로 한다는 게 체첸 언론 비서관의 설명이다.

아르헨티나 경제 악화…BTC 수요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최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12대 비트코인 ATM이 최초로 설치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아르헨티나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페소 가치는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해당 국가 서민들은 BTC 보유를 통해 자신들의 자산을 지키길 원하며, 이에 따라 BTC 수요는 점점 더 늘고 있다. 또한,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상점 중 BTC 결제를 지원하는 상점도 나날이 늘고 있다”고 부연했다.

美 하원의원, IRS에 암호화폐 과세 방안 마련 촉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티씨매니저(Btcmanager)에 따르면, 미국 하원 세입세출위원회 케빈 브레디(Kevin Brady) 외 5명의 의원이 최근 데이빗 카우터(David Kautter) 美 국세청장에게 공개서한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 수익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마련할 시간이 초과됐다”며 “IRS는 포괄적이고 뚜렷한 암호화폐 관련 과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들은 지난 5월에도 IRS에 암호화폐 관련 과세 방안 마련을 촉구했지만, IRS의 행보에 큰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IRS는 지난 2014년 최초로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분류하고 일정 부분 과세를 해왔지만, 그 후 현재까지 과세 정책에 별다른 개선안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후오비US 전 법률고문 “미국 정부, 거래소 라이선스 발급은 시간문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의 미국 지사 후오비US의 전 법률고문이자 준법감시인 해리 저우(Harry Zhou)가 최근 CCN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미국 연방 정부의 공식 라이센스 발급은 시간문제”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은행 은행 라이선스(federal banking license)를 발급하는 전담 기관인 미국 연방통화감독청(OCC)은 이미 핀테크 기업에 관련 면허를 발급하는 방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하지만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은 OCC의 이러한 움직임을 공식적으로 비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8…투심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2일)보다 3 포인트 오른 38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보다 투심이 소폭 완화됐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여전히 ‘공포(fear)’ 단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퀸즐랜드 경영대 강사 “USDT 발행량, BTC 가격과 상관관계 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가 퀸즐랜드 대학의 경영대 강사인 왕춘웨이(Wang Chun Wei) 박사의 연구 결과를 인용, USDT 발행량과 BTC 가격이 통계적인 상관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왕 교수는 USDT가 BTC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이론을 검증했으며, 해당 이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많은 사람들은 USDT 발행량이 BTC 가격과 무시할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으며, USDT가 BTC의 성숙 과정을 해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저스틴 선 “XRP 상승, PNC 은행의 리플 프로토콜 승인 의미”

트론(TRX)의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오늘(22일) 트위터를 통해 “XRP의 상승은 미국 PNC 은행이 리플의 프로토콜을 승인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2018년 리플 스웰(Ripple Swell) 회의에서의 발언과 같이 블록체인은 주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보그라츠 “BTC, 올해 말 1만 달러 넘어설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s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BTC의 가격이 올해 연말까지 8,800달러 혹은 1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며 “최근 BTC의 반등은 본격적인 BTC 가격 상승전 몸풀기와 같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평론가 “금융권의 언론 검열, BTC에 유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암호화폐 평론가 카이 세드위크(Kai Sedgwick)가 오늘 “금융권의 언론 검열이, BTC와 같은 암호화폐 확산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10년 12월 7일, 뱅크오브아메리크(BoA), 비자, 마스터카드, 페이팔, 웨스턴 유니온 등이 금융권 관련 정보를 대대적으로 폭로한 위키리크스에 대해 금융봉쇄(financial blockade)를 가했으며, 이듬해 대량의 BTC가 위키리크스 지갑으로 이체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검열에 저항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위키리크스와 같은 금융 시스템의 눈밖에 난 이들에게 생명줄과도 같은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ICO저널 “BTC ETF 승인 ‘거의 확실'”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ICO저널(ICO Journal)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반에크솔리드(VanEck SolidX)의 BTC ETF 승인을 연기한 것에 대해 “향후에는 승인이 거의 확실하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ICO 저널은 “복수의 CBOE 관계자를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미디어는 앞서 올 여름 반에크솔리드 BTC ETF의 승인 결정이 처음 연기될 당시에도 향후 승인은 ‘거의 확실’하다고 전망한 바 있다.

노보그라츠 “기관투자자, 6개월 內 암호화폐 시장 진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CNBC와의 인터뷰 중 “앞으로 3~6개월 안에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진출하게 될 것”이라며 “이때에는 위탁 서비스와 더불어 더욱 다양한 파생상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큰 관심을 갖는 이유는 해당 암호화폐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고, 대중적으로 보편화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탈릭 부테린 “ETH 기반 댑, GAS 최적화 가능성 大”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자 아프리 쇼든(Afri Schoedon)이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의 과부하를 고려해 해당 블록체인 상에서의 DApp 개발을 멈춰야 한다”며 “이더리움클래식(ETC) 혹은 POA 네트워크 등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활용방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다수 DApp의 GAS 최적화(gas-optimize) 가능성이 크다”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점차 GAS 비용 부담이 늘어나게 되면 결국 최적화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TC, 글로벌 화폐 공급량 6위 기록…루블화와 간소한 차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ulltx에 따르면, 글로벌 화폐 공급량 기준 비트코인이 현재 1,130억 달러 규모로 6위를 기록했다. 이는 5위를 기록한 러시아 루블화(1,364억 달러 규모)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이다. 한편, 미국 달러,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이 1~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플 수석 시장전략 분석가 “리플 수수료, 기존 은행의 1/100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리플 재단 수석 시장전략 분석가 코리 존슨(Cory Johnson)이 인터뷰 중 “소비자들은 매우 저렴한 개인 거래(individual transactions) 수수료를 통해 리플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리플이 소비자들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는 기존 뱅킹 시스템이 요구하는 비용의 천 분의 일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위협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속속 등장…경쟁 심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가 “최근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사이트 분야에서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지만, 개성을 앞세운 다양한 플랫폼들이 속속 등장하며 코인마켓캡의 경쟁 상대로 올라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닷컴은 Blockchair, Onchainfx, NFT Marketcap, Blockmodo, Coinratecap 등 6개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분석 분야 신흥 사이트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코인데스크 “PoW 합의 메커니즘, 가장 안정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플로이드(David Floyd)가 “PoW 합의 메커니즘이 기타 합의 메커니즘 보다 안정적이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itcoinuptime.com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009년 1월부터 지금까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운영된 시간 중 정상적으로 운영된 시간이 99.9926%에 달한다”며 “이더리움 네트워크도 운영 정지된 적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스팀(STEEM, 시총 37위), 네오(NEO, 시총 14위), 이오스(EOS, 시총 6위) 등은 모두 수 차례 네트워크 운영 정지된 바 있으며, dBFT 또는 DPoS 합의 메커니즘을 채택하고 있다”며 “해당 합의 메커니즘은 노드에 문제 발생 시, 네트워크 운영 중단될 수 있다”고 전했다.

퀸즐랜드 경영대 강사 “USDT 발행량, BTC 가격과 상관관계 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가 퀸즐랜드 대학의 경영대 강사인 왕춘웨이(Wang Chun Wei) 박사의 연구 결과를 인용, USDT 발행량과 BTC 가격이 통계적인 상관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왕 교수는 USDT가 BTC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이론을 검증했으며, 해당 이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많은 사람들은 USDT 발행량이 BTC 가격과 무시할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으며, USDT가 BTC의 성숙 과정을 해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저스틴 선 “XRP 상승, PNC 은행의 리플 프로토콜 승인 의미”

트론(TRX)의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오늘(22일) 트위터를 통해 “XRP의 상승은 미국 PNC 은행이 리플의 프로토콜을 승인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2018년 리플 스웰(Ripple Swell) 회의에서의 발언과 같이 블록체인은 주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CO저널 “BTC ETF 승인 ‘거의 확실'”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ICO저널(ICO Journal)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반에크솔리드(VanEck SolidX)의 BTC ETF 승인을 연기한 것에 대해 “향후에는 승인이 거의 확실하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ICO 저널은 “복수의 CBOE 관계자를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미디어는 앞서 올 여름 반에크솔리드 BTC ETF의 승인 결정이 처음 연기될 당시에도 향후 승인은 ‘거의 확실’하다고 전망한 바 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