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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18. 9. 29.

코인데스크 “BTC, 삼각 수렴 구간에서 등락 반복…단기 방향 불명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소속 애널리스트가 “BTC의 상승 지속 가능 여부가 불명확하다”며 “일봉 차트에서 최근 3개월간 큰 삼각수렴 패턴을 형성했다. 일일 종가가 6,870 달러위에 마감한다면 8,500 달러까지 상승 가능 하지만, 돌파 여부가 불명확하며 추세 하단을 하향 돌파 한다면 5,755 달러를 재차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인도 거래소 젭페이 CEO “거래소 폐쇄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오늘(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거래소 폐쇄를 공지한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의 최고경영자(CEO)인 아짓 쿠루나(Ajeet Khurana)가 “현재 인도의 환경은 암호화폐 서비스에 매우 불리하다”며 “거래소 폐쇄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젭페이의 수익 모델은 온전히 거래 수수료에 의존하고 있다. 즉 암호화폐 거래가 금지되면 거래소의 수입은 0이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누구도 인도 최고법원이 주최하는 공청회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나는 P2P 거래를 찬성하지 않는다. 이는 거래자 중 누군가가 악의를 품는다면 고객이 그 손해를 고스란히 입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현재 인도 내 코인 간 거래 종목의 거래량은 충분하지 못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몽골 최대 이동통신사, 디지털 화폐 발행 허가 취득

몽골 국영 통신사 몬차메(Montsame)에 따르면, 28일(현지 시간) 몽골 최대 이동통신사 모비콤(Mobicom Corporation)이 몽골 중앙은행으로부터 허가를 취득, 일부 권한을 위임받아 몽골 최초의 ‘디지털 화폐’ 발행사가 됐다. 이와 관련해 하마다 타츠야(Tatsuya Hamada) 모비콤 최고경영자는 “디지털 통화가 유통되기 시작하면, ATM 및 카드는 과거의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日 모넥스 “암호화폐 개인투자자 비중 11%…역대 최고치”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watch)에 따르면, 일본 온라인 증권 중개 회사 모넥스(Monex)가 ‘2018년 9월 모넥스 개인투자자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관심은 있지만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의 비중(28.1%)과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거나 모르는 사람들의 비중은 모두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 번들’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코인베이스 번들(Bundle)’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5개의 암호화폐(BTC, BCH, ETH, LTC, ETC)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서, 최소 구매량은 25 달러, 25 파운드, 25 유로이고 상한선은 따로 설정되지 않았으나 거래소 내 하루 구매량이 제한되어있다. 사용자들이 번들을 구매하게 되면, 이에 상응하는 암호화폐가 사용자의 월렛에 보관되며, 개별 자산의 거래 및 전송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BTC ETF 출시를 위해 블랙록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美 유펜 보고서 “80%의 ICO, 백서 ‘공약’ 불이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브레이브뉴코인(Bravenewcoin)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발표한 ICO 관련 연구 자료를 인용 “지난 2017년 상위 50위권 ICO 중 약 80%가 백서 상에서 약속한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대학 교수 데이빗 A. 호프만(David A. Hoffman)은 “코드는 최종적으로 암호화폐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며 “ICO 프로젝트팀들이 스스로 내놓은 거버넌스 공약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의 권익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케빈 루크 “암호화폐 전체 산업, 채굴 산업의 2배속 성장”

암호화폐 시장 연구원 케빈 루크(Kevin Rooke)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전체 산업은 암호화폐 채굴 산업 보다 약 2배 가량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2013년, 암호화폐 채굴 산업이 창출한 수익은 암호화폐 산업 전체 수익의 40%를, 2017년에는 22%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 채굴 산업이 지난 4년간 약 7,500%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BTC 모멘텀 지표, 상승장 예고”

블룸버그가 “현재 BTC가 최근 하락세를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적 시그널을 찾고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블룸버그는 “RSI(상대성강도지수)와 모멘텀(momentum)을 결합한 RIG 추세선(RIG trend lines)에 따르면, 현재 BTC의 모멘텀이 RSI를 돌파하여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 애링턴 “암호화폐, 순자산 중 50% 차지”

리플(XRP, 시총3위) LP이자 온라인 출판사 테크크런치(TechCrunch) 창업자인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이 “나는 암호화폐 산업에 여전히 투자하고 있다”며 “지난 2017년 12월 자신이 보유한 순자산 중 약 20%는 암호화폐였으며, 지금은 50%”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밀레니얼 세대는 아직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지만 암호화폐의 필요성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SNC, NEO에 ‘C+’ 등급 부여 

암호화폐 프로젝트 평가기관 SNC이 네오(NEO, 시가총액 14위)의 리스크 등급을 ‘일반’ 수준인 ‘C+’로 평가했다.



인베이스 재팬 CEO “감독 및 사용자 보호 시스템 구축 시급”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나오 키타자와(Nao Kitazawa) 코인베이스 일본 지사 CEO가 일본 금융청이 주관한 핀테크 서밋에서 “각국 당국들은 반드시 감독 및 사용자 보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스타트업,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월렛 개발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코인어스(Coinus)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월렛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코인어스 측은 “기본적으로 앱/웹 형태의 월렛을 사용하며, 추가적으로 하드웨어 키퍼(Keeper)를 구매해 연동시킬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핫·콜드 월렛의 장단점을 보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印 젭페이 “28일 거래소 운영 종료”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Zebpay)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8일(현지시간) 오후 4시부로 거래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미체결 된 주문은 취소되어 해당 자산은 개인 지갑에 보관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거래소는 “은행 계좌에 대한 규제로 인해 거래소 운영과 투자자들의 투자 활동이 제약을 받고 있다”며 “현재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강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中 채굴풀 BTC.com, DCR 채굴 서비스 예고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 산하 암호화폐 채굴풀 BTC.com이 디크레드(DCR, 시총 30위) 채굴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DCR은 현재 4.06% 오른 38.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中 10% 중산층, 암호화폐 투자

중국 현지 IT 미디어 테크노드(Tech Node)가 중국 중산층의 투자 및 소비습관을 분석한 ‘신(新) 중산층’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반(反) 암호화폐 정책(anti-crypto actions)에도 불구하고, 중국 중산층의 10%가 암호화폐에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SEC, 일론 머스크에 증권사기죄로 고소

미국 경제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 회장 일론 머스크(Elon Musk)를 “허위와 오도된” 성명서 발표를 통해 부당이익을 챙긴 증권사기죄로 고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인 암호화폐 ‘링크’ 내달 16일 발행…총 5조원 규모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이 오는 10월16일 암호화폐 ‘링크(LINK)’를 발행한다. 링크의 첫 거래가는 1개당 5달러(약 5000원)로 책정됐고, 총발행량은 10억개로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약 5조6000억원 규모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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