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9 가상화폐뉴스

美 조지메이슨 대학 교수 “블록체인, 성공 가능성 15%”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벌(Cryptoglobal)에 따르면, 최근 타일러 코웬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경제학 교수가 “암호화폐가 합법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틈새 시장에 자리잡을 확률은 40% 정도며, 블록체인이 실제로 성공할 확률은 약 15% 정도”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은 경제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를 새로운 거버넌스로 재구성할 수 있다. 나머지 가능성들은 점점 더 작아지고 결국 ‘취미’ 수준으로 퇴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론 메인넷 일일 트랜잭션 수, BTC·ETH·XRP 추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가 “지난 5월 출시된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메인넷이 제네시스 블록 생성이후 별다른 사고없이 매끄러운 운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트론 커뮤니티 핵심 구성원인 미샤 레더만(Misha Lederman)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트론 메인넷의 일일 트랜잭션 수가 3대 암호화폐(BTC, ETH, XRP) 네트워크를 추월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 World News)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트론 메인넷 일일 트랜잭션 수가 약 901,408 Txs를 기록, BTC(259,638 Txs), ETH(537,236 Txs), XRP(385,276 Txs)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케이블록체인캐피탈 “암호화폐 투자자, 낙관적 전망 유지”

오케이블록체인캐피탈(OK Blockchain Capital)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암호화폐 투자자 중 대량의 자금 손실을 겪은 투자자가 25%에 불과했으며, 일부 투자자는 하락장에도 여전히 수익을 기록했다. 한편, 오케이블록체인캐피탈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약 70%의 투자자가 암호화폐 가격이 곧 상승할 전망이라고 응답하며,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심리를 나타냈다.

中 80년대생 신흥 부호 중 40%가 블록체인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胡润)연구소가 ‘2018년 후룬 80년대생 자수성가형 부호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17명의 부호가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블록체인 관련 인사가 7명을 기록, 업계 약진을 반영했다. 블록체인은 업계 비중도 전체 두 번째로 컸다. 주요 인사 측면에서 보면 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이자 세계 최대 채굴업체 비트메인의 우지한(吴忌寒) 창업자가 7위에 올랐다.

바비 리 “BTC, 2~3년 내 2만 달러 돌파”

라이트코인 창시자 바비 리(Bobby Lee)가 “향후 2, 3년 내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2, 3개월간 4,000달러 이상 8,000달러 이하 부근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8월 25일 바비 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BTC 장기 전망을 낙관한 바 있다. 당시 그는 “2020년 8월 BTC 가격이 7만7,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BTC 가격이 6만 달러 이상, 총 유통액이 1조 달러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비트코인 가격 흐름, FANG 보다 안정적”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 World News)가 블룸버그 데이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대표적인 전통 IT 기술 주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창업주 “암호화폐 법정화폐 대체 긍정적”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CNBC Crypto Trader가 공개한 영상에서 애플 공동창업자이자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암호화폐의 법정화폐 대체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그는 “최근 암호화폐가 여러 수요를 바탕으로 법정화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법정화폐는 정부 통제권 아래에 있기 때문에 정부의 권력 유지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실제 미국 정부는 모든 화폐에 대한 강력한 통제권 행사를 위해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내고 사람들이 빌리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침체장 불구 개발자 수요 여전

CNN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당 산업 개발자 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미디어는 미국 IT 기술자 채용 중개 업체 하이어드(Hired) 메월 파텔(Mehul Patel) CEO와의 인터뷰를 인용, “최근 1년간 암호화폐 가격이 70%~80% 하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이지만 블록체인 등 분야 인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고급 인력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ETH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0 건…병목 현상 해소

이더리움(EHT)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io)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0 건을 기록, 네트워크 병목현상이 해소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메인, BTC 해시파워 점유율 35%…BTC.COM 1위 유지

비트메인 산하 암호화폐 채굴풀 BTC.com과 앤트풀(AntPool)의 최근 24시간 해시파워 점유율이 각각 21.64%, 14.18%, 총 35.82%를 나타내고 있다. BTC.com은 지난 일주일 간 20% 이상의 해시파워 점유율을 나타내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체코 현지 은행,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제공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체코의 한 상업 은행이 기존의 금융 기능과 암호화폐 투자를 결합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엑스포뱅크(Expobank) CZ는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암호화폐 거래 및 스타트업 투자, 귀금속 매매가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부 기관 및 전문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연합 출범 예정

PR뉴스와이어(prnewswire)에 따르면, 11월 8~9일 개최될 예정인 블록체인 부다페스트 회의에서 4대 회계사무소와 정부기관,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연합(GSA, Global Stablecoin Association)을 출범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 정부 발행 디지털 화폐 출시 예정…석유의 달러 거래 비중 축소 도모

금융 전문 미디어 캔트온콜러(cantoncaller)에 따르면, 과학기술사무국 관리자와 투자 대리인 알리레자 달리리(Alireza Daliri)가 이란 저널리스트인 ISNA에 정부 발행 디지털 화폐를 집중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화폐는 세계 각지로 자금을 이동하기에 효과적이며, 또한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는 방법중 하나로 미국 제재로 인해 석유 거래가 어려울 시, 거래를 가능케 한다는 설명이다.

EOS 퍼블릭 투표 툴, 다음주 오픈 베타 출시 가능

EOS 커뮤니티에 따르면, 다수의 BP가 참여해 만든 EOS 퍼블릭 투표 툴의 오픈 베타 버전이 다음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 해당 툴의 통과 여부를 두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선 투표에서는 무산된 바 있다.

우크라이나 “3년 내 디지털화폐 합법화 정책 마련할 것”

인두(coindoo)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개발무역부 당국이 디지털화폐의 합법화 정책 승인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두 단계에 걸쳐 디지털 자산의 합법화를 준비할 예정이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