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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18. 11. 25.


코인베이스, 비트코인캐시 등록관련 내부자 거래로 소송 직면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크립토클로브(CryptoGlobe)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등록된 암호폐인 비트코인캐시(BCH)에 대한 내부자 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용자들이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 따르면, 고소인측은 “코인베이스 내부자들이 암호화폐가 플랫폼에 등재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서 사전에 비트코인캐시(BCH)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일명 “코인베이스 효과”로 알려져 있는데,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등록이 되면 시장에서 해당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다는 점을 악용했다는 것이다.


중국 암호화폐 채굴기 애물단지로 전락?…”고철처럼 무게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수익을 내지 못한 채굴자들이 투자금 일부라도 회수하기 위해 낡은 모델을 제거하면서, 중국 내 암호화폐 채굴기들이 무게 단위로 헐값에 거래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같이 고철처럼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채굴자들은 원래 가격의 2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지역 뉴스에 따르면, 일부 채굴기들은 15달러에서 100달러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처음에 비트메인의 웹사이트에서 앤티마이너 T9(Antminer T9)은 최초 1,500달러로 판매되었는데 비해 현재 200달러 조금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마운틴 곡스 회생 소송 최후 기일 12월로 연장 신청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일본 마운틴 곡스 거래소 해킹 피해 사안의 소송 대리인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가 법원에 민사 회생 관련 피해 보상 소송 기한을 12월로 연장하는 신청서를 냈다. 고바야시(Kobayashi)는 당초 10월 22일 마감일이 이미 지났지만 “채권단이 전 세계 각지에 퍼져 있기 때문에 채권단의 청구 자료를 수집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미 송 “ETH은 ‘제 2의 야후’… 엄청난 매도세 더 이어질 것”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zy크립토(zycrypto)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인 지미 송(Jimmy Song)이 “이더리움은 ‘제 2의 야후’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미 송(Jimmy Song)은 많은 투자자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이더리움에 투자를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은 90년대 야후가 붕괴한 것처럼 이더리움도 유사한 길을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BTC 79% 하락, 역대 조정장 중 낙폭 最小

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올해 BTC의 낙폭이 79%를 기록하고 있다”며 “역대 발생한 BTC 조정장 중 가장 작은 낙폭”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9년 동안 BTC는 총 4차례(올해 제외)의 조정 사이클을 겪었으며, 이중 2011년, 2013년, 2015년 조정장의 BTC 낙폭은 82.6%~94.3%로 나타났다. 평균 85.3%의 낙폭이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톤 베이즈, “비트코인 하락 원인은 비트코인 가격의 고평가 때문”

미국의 유명 비트코인 트레이더인 톤 베이즈(Tone Vays)가 최근 비트코인(BTC)이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에 대해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가 원인이 아니라 “지난 1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11월 23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가 보도했다. 톤 베이즈는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에 비트코인을 구매하지만, 가격이 하락하면 초심을 버리고 바로 투매에 나서기 때문에 고점 대비 80~90%가 하락하는 폭락 장면이 흔히 연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비트코인 폭락 원인을 높은 가격에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페이 CCO “비트코인, 내년 상반기 15,000-20,000 달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AMB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업체 비트페이(Bitpay) CCO 소니 싱(Sonny Singh)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미래는 낙관적이며, 비트코인은 내년 상반기에 15,000-20,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과 관련해 실질적 진전이 있다는게 가격보다 더 중요하다”며 “내년은 비트코인이 합법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서비스, 백트(Bakkt)의 비트코인 선물 출시, 코인베이스의 IPO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경우, 시장은 해빙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 “이더리움, Ethereum 1x 업그레이드 가능성”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기술 로드맵 업그레이드를 골자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달 초 진행 된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에서 ‘Ethereum 1x’ 이라는 이름의 업그레이드 방안이 언급되었으며, 오는 2019년 6월 본격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코인데스크는 익명의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참석자를 인용해 “공개적으로 논하기에는 아직은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미디어는 또한 “향후 일련의 업그레이드에서 EVM(Ethereum Virtual Machine) 개선이 이뤄질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중국 암호화폐 채굴기 애물단지로 전락?…”고철처럼 무게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수익을 내지 못한 채굴자들이 투자금 일부라도 회수하기 위해 낡은 모델을 제거하면서, 중국 내 암호화폐 채굴기들이 무게 단위로 헐값에 거래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같이 고철처럼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채굴자들은 원래 가격의 2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폼플리아노, “비트코인, 하락세는 끝나지 않았다”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모건크리크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창업자인 앤소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로 촉발된 암호화폐 약세장에 대해 “약세는 계속 지속될 것이며 비트코인 가격은 3,000 달러에서 3,500 달러까지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11월 23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보도했다. 최근 폼플리아노는 CNBC의 ‘크립토 트레이더’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를 포함해 초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투자 손실 및 크리스마스 등 수많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시장이 붕괴된 이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中 채굴업체, 비트코인 폭락에 채굴장비 처분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코로 인해 비트코인(BTC)이 4,3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중국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손익분기점 이하로 떨어진 비트코인을 채굴하지 않고 채굴장비 처분에 나서고 있다고 11월 23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필요한 전기요금을 충당하기에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하락했기 때문에 채굴업자들은 채굴을 하기보다 채굴 장비를 팔고 있다고 한다. 매물로 나온 채굴장비는 주로 앤트마이너 S7, 앤트마이너 T9, 아발론 A741을 포함한 구형 모델들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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