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6 가상화폐뉴스

비트코인, 3550달러 유지시 완만한 상승 가능

비트코인이 지난 주 금요일 큰 상승을 보인이후 3550 달러 이상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 수준 이상에서 유지될 경우 추가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비트코인은 3600달러 부근에서 유지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3500 달러 부근에서 몇 차례 하락을 보였지만 매번 이 부근에서 상대적으로 큰 매수세가 들어오며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영국, 분산화 경제 연구소 출범…”블록체인 연구 및 강좌제공”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2월 14일 디센트럴드경제연구소(IDE, 분산화 경제 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이 연구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경제체제 연구와 기존 기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를 목표로 한다. 또한 이 싱크탱크는 핀테크 회사인 스윗브릿지(Sweetbridge)가 후원하고 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6~12개월 안에 기관 투자자 진입 한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기관 투자자들이 2019년 하반기에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백트(Bakkt) 및 피델리티(Fidelity) 등 신뢰도가 높은 자산운용사들이 자산수탁 솔루션을 출시함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이 점차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위험 회피 수단을 확보하게 되어 시장에 진출하게 될 것”이라며 “다음 달에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벤처투자업체 CEO, 알트코인 대부분 실패…”비트코인은 금 대체할 것”

경제 전문 뉴스 채널 CNBC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투자업체 디지털 통화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생겨난 수천 개의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실패했으며”이라며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되기 위한 경쟁에서 이겼으며,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는 금을 대체하는 안전자산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의 약세장은 대부분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의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고 한다.

印 정부, 블록체인 서밋 개최…암호화폐 규제 마련 가속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22~23일(현지 시간) 인도 정부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서밋 인디아 2019’에서 현지 주요 부처의 관계자들이 모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 규제정책 마련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서밋 파트너 케샤(CAS, 시가총액 386위)의 마케팅 부서 부사장인 재니나 로위스(Janina Lowisz)는 “해당 서밋에는 현재 인도의 암호화폐 규제 정책 연구를 이끌고 있는 수바시 찬드라 가르그(Subhash Chandra Garg) 인도 경제부장관과 그의 팀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TH 개발자 “세레니티, 내년 내 실현 어려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이더리움 주요 클라이언트 패리티(Partiy)의 클라이언트 릴리스 총괄이자 이더리움 개발자인 아프리 쇼든(Afri Schoedon)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난이도 폭탄’ 코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더리움 2.0 혹은 세레니티 단계를 올해나 내년 안으로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밝혔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JP모건 코인, 비트코인 중장기 호재”

유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웨일 판다(WhalePanda)가 트위터를 통해 “엄격하게 말해, JP모건 코인은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호재가 될 것”이라며 “그들 스스로 자신의 스테이블 코인을 갖고 놀게 놔두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의 주류화가 가속화된다는 것은 관련 인프라가 어느 정도 갖춰졌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JPM, 리플에 위협적…은행 주도 암호화폐 발행 한계 여전”

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 전문 연구 기관 델피디지털(DelphiDigital)의 고위 관계자인 톰 쇼네시 (Tom Shaughnessy) 발언을 인용 “글로벌 투자 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자체 발행하는 JPM코인(JPM Coin)이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업체 리플사와 리플(XRP) 코인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전통 은행 입장이 바뀌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美 SEC, 반에크·솔리드X BTC ETF 재심사 개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3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반에크, 솔리드X의 비트코인 ETF 승인 재신청에 대한 정식 심사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1월 31일(현지 시간) 가버 거백스 반에크 디지털자산전략 이사는 트위터를 통해 “CBOE가 반에크·솔리드X의 ETF 승인을 위한 규정 개정 제안서를 다시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제안서에는 기존 제안서로부터 30여 개 내용을 수정해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SEC는 해당 ETF 승인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최대 240일을 소요하게 된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호주 마이크립토월렛,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호주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마이크립토월렛(myCryptoWallet)이 최근 호주 내 100만 개 가맹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3만대 비트코인 ATM에서 사용 가능한 직불카드 마이크립토카드(myCryptoCard)를 출시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호주 전역에서 BTC, ETH, XRP, LTC, POWR 등 5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며, 호주의 보편적인 결제 네트워크 EFTPOS를 사용한다는 게 마이크립토월렛 측의 설명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