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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19. 2. 28.


테슬라 설립자 엘론 머스크, 비트코인은 혁명적인 기술…”하지만 테슬라가 진입할 생각은 아직 없어”

테슬라의 공동 설립자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비록 테슬라가 아직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했지만 비트코인을 혁명적인 기술로 칭찬했다. 머스크(Musk)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와 함께 팟캐스트에 출연하면서 “암호화폐는 종이 조각보다 가치를 이전하는 훨씬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현 시대에는 지폐가 포지션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 갤럭시S10 암호화폐 파트너 정식 발표…”비트코인, 이더리움 지원 발표”

국내 기술 대기업인 삼성이 새로 출시하는 갤럭시S10 시리즈 스마트폰에 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2개 토큰의 지갑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관계자는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발표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코스미 토큰(COSMEE 토큰), 엔진 토큰(ENJ) 지원 등 스마트폰에 등장하는 각종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코스미(COSMEE)는 블록체인 방식의 모바일 뷰티 앱(DApp)으로, 사용자가 COSM 토큰을 획득해 사용할 수 있다. 엔진은 신형 갤럭시S10에 장착될 것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지갑이다.


비트코인 고래, 지난 두 달 동안 암호화폐 대량 늘렸다

모든 디지털 자산의 시가총액이 2018년 1월 말 8,000억 달러 이상에서 현재 약 1,3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에서 엄청난 손실을 겪었다. 이런 장기간의 암호화폐 약세장에서 많은 암호화폐 고래들은 대량의 암호화폐를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닷컴이 집계한 암호화폐를 위한 100대 부자 목록에 따르면, 2017년 12월 이후 디지털 자산 시장이 폭락을 경험할 때마다 암호화폐 보유량을 꾸준히 늘려온 ‘고래’들이 상당히 있다. 지난 2월 24일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하자 수많은 고래들이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을 대량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미 디먼 : “JPM 코인, 결국 소비자들이 채택할 것”

제이미 디먼(Jamie Dimon)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JPM 코인이 출시되면 언젠가는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가 26일 보도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디먼(Dimon)은 “JP모건 코인은 자체적인 코인일 수도 있고, 상업적으로 유통될 수도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소비자가 채택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코인은 소매 대금 지불을 겨냥해서 발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엔진(ENJ)코인, 삼성 루머로 가격 두 배 상승

확정되지 않은 보도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스타트업 엔진(Enjin)은 삼성이 갤럭시 S10 스마트폰에 지갑에서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에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비록 이것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지만, 엔진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100% 급등했다. 국내 2위의 통신회사인 T월드(Tworld)가 올린 이미지에서, 엔진 지갑(Enjin Wallet)이 갤럭시S10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다른 코인으로는 베이직어텐션토큰(BAT)과 엔진코인(ENJ)이다.


글로벌 대기업 블록체인으로 하나되다…”스페인 통신회사 텔레포니카, MS와 파트너십 체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서히 블록체인 기술에 진입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페인 최대 다국적 통신업체인 (Telefonic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텔레포니카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디지털 혁신을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개의 블록체인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텔레포니카는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즈레 플랫폼을 활용하여 통신 산업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다.


모네로 수석 개발자 “모네로, 완전한 개방형 탈중앙화 네트워크”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의 수석 개발자 히카르도 스파그니(Riccardo Spagni)가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XMR은 완전히 개방된 탈중앙화 네트워크”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신분이나 사용 목적에 대해 제약을 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날 “대다수 익명성 및 사생활 보호 기술을 원하는 사람들은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길 뿐, 기술을 악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인도 채용시장, 암호화폐 전문가 수요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미국 대형 구인·구직 사이트 인디드닷컴의 데이터를 인용 “인도 인재 채용시장에 암호화폐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인도 내 암호화폐 일자리 수요가 가장 높았던 지역은 남부 지역의 도시 벵갈루루(Bengaluru)로 나타났다. 이어서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제2의 도시 푸네(Pune)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암호화폐 수요가 가장 높은 도시 순위 2위를 차지했던 뭄바이의 경우 7위까지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프랑스 금융시장청장 “암호화폐·ICO 산업에 ‘선택적’ 규제 검토”

프랑스 금융시장청(AMF)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로버트 오펠레(Robert Ophèle) 프랑스 금융시장청장이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3회 연례 핀테크 회의에 참석해 “프랑스 금융당국은 최근 암호화폐 및 ICO 산업에 대한 ‘선택적'(optional)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와 같은 신흥기술 및 산업에는 규제도 그에 걸맞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채택해야 한다”며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 및 ICO 프로젝트에 AMF 비자/승인(AMF visa/approval), 암호화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선스 등 규제를 통해 옵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존 맥아피 “점점 더 많은 사람이 BTC 저점 통과를 말하고 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이 BTC가 저점을 통과했다고 말하고 있다”며 포브스 링크를 인용했다. 포브스는 “BTC가 50주 이동평균선이 2015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00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다”며, 다수 투자자의 발언을 인용해 “새로운 강세장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日 SBI, 라스트루츠 거래소 지분 전량 매각

일본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SBI 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 거래소 라스트루츠(LastRoots)의 30% 지분을 일본 인터넷 기업 OKWAVE에 전량 매각했으며, 매각 금액이 수억엔 규모로 알려졌다. 업계 내에서는 이와 관련해 SBI가 암호화폐 보안 시스템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다이어 “개인 투자자 점유율 지속 ↑”

암호화폐 관련 전문 리서치 기관 다이어(Diar)가 비트코인 온체인 트랜잭션 데이터를 인용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관망세를 이어가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투자 양상을 띄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1~10 BTC 보유 주소는 전체의 약 10%를 차지했고, 이는 2017년 1월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10~1,000 BTC 보유 주소 점유율은 전체 유통량의 약 48%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삼성 관계자 “TF 존재…대외 코인 발행은 아냐”

앞서 일부 국내 블록체인 미디어에서 삼성전자가 삼성코인을 발행하기 위한 TF를 만들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코인니스가 삼성전자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블록체인 기술 전반을 연구하기 위한 TF팀이 운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외적으로 코인을 발행하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해당 관계자는 “현재 신원인증, 보안 등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계획은 있으나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코인 발행 계획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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