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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19. 3. 10.


필라델피아, 현금사용하지 않는 사업 금지… “비트코인에게는 독인가 약인가?”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필라델피아가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사업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이 도시의 대부분의 소매상들은 7월부터 현금을 받아야 한다. 이 법률이 신용카드나 직불카드가 없는 사람들만을 보호하는 법이라며 민주당은 비난하고 있다.


2017년 대비 블록체인 개발자 수 2배로 증가

디지털 자산 산업은 최근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와 같은 초창기 알트코인의 가격이 계속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 보도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 화폐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개발자 수는 2017년 1월 당시 2,190 명이었던 반면, 현재는 4,352명까지 증가했다. 이는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고 전했다.


미국 덴버시, 선거 시스템에 블록체인 도입 검토

미국의 한 시는 5월에 있을 시 선거에서 표를 저장하고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제도를 이용할 계획이다.콜로라도 주 덴버(Denver)는 목요일 투스크 필로폰티어스(Tusk Philanthropies)와 보아츠(Voatz)와 공동으로 해외 유권자, 현역 군인 및 그 유자격 부양가족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시스코 보고서 : ‘대학 기숙사’는 두 번째로 큰 채굴장이다

암호화폐 채굴이 여전히 수익성이 있는 곳은 대학 기숙사뿐이라는 특이한 보고서가 나왔다. 학생들이 대학의 무료 전기를 이용해 암호화폐 채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시스코(Cisco)의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에 대학 기숙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스코는 이런 결론을 내기 위해 자체 개발한 보안 제품인 ‘엄브렐라(Umbrella)’를 사용해 고객의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분석해 이 같은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지했다.


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 내달 발행…110억원 규모

경기도 김포시는 지역화폐 이름을 ‘김포 페이’로 정하고 올해 4월부터 지역 화폐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김포가 발행하는 지역 화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하나의 플랫폼에서 체크카드와 모바일 큐알(QR)결제가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이용 편의성은 높이는 반면 부정유통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프랑스 재정위, ‘익명성 토큰 금지’는 당연한 것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뉴스BTC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의회 산하 재정 위원회는 최근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용자들에게 익명성을 제공하는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것은 당연한 조치”라고 평가했다.이와 관련한 한 위원은 “익명성 기반의 토큰은 향후 다양한 금융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부분이 암호화폐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그러한 비밀스러운 행동이 여러 가지 금융 범죄의 위험을 증가시켰다”고 썼다.


이스라엘 증권국, 암호화폐에 증권법 적용…”미국의 시스템과 유사한 방향”

2017년 말 이스라엘 증권청(ISA)이 설치한 자문위원회가 이번 주 수요일 암호표준화 규제에 관한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다.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증권국(ISA)이 지난 2017년 설립한 자문위원회가 암호화폐 규제 관련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BTC 채굴, 현재 약 14개 대규모 채굴풀 참여…”전체 23%는 소규모 채굴업자”

현재 약 14개 대규모 채굴풀이 BTC 채굴에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이나 미확인 채굴자들의 비율은 23%를 차지하고 있다.한편, BCH 네트워크에는 약 13개 대규모 채굴풀이 채굴에 참여 하고 있으며 개인 혹은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채굴자들의 비율은 10%를 나타내고 있다.


CFTC 위원장, 블록체인 금융 위기 대응방안 될 수 있어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J. Christopher Giancarlo)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워싱턴에서 열린 제4차 DC 블록체인 회의에서 “2008년에 블록체인을 적극 활용했다면, 금융 위기에 실시간 대응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거래 당사자간의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2008년 금융 시스템의 비극적인 실패(systemic failure)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오비 토큰(HT), 최근 1달간 94.18% 급상승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오늘(8일) 기준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의 가격이 1달간 94.18% 상승해 시가 총액 9,670만 달러, 시가 총액 순위 56위로 상승 및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 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후오비 토큰 가격 상승은 시장의 안정화와 후오비 토큰(HT) 생태계 확장, 그리고 투표를 통한 소각 결정에 대한 약속 이행 등이 반영된 기대감으로 분석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日 참의원 의원 “암호화폐 관련 납세 문제 해결할 것”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간) 후지마케 다케시 참의원 재정위원회 이사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납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8일 ‘참의원 인터넷 심의’ 방송에서 아베총리와 아소다로 부총리에게 현행 소득세법 관련 문제를 질의하겠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美 경제 차관 대행 “정부, 블록체인 적극 지원하고 참여해야”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마니샤 싱(Manisha Singh)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 대행이 “트럼프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을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국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의 리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전세계 국가들이 좀더 개방적인 정책을 통해 민간 기업들의 블록체인 응용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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