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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20. 12. 28.

비트코인 신고가 갱신, 3000만원 돌파
전날부터 비트코인(BTC) 랠리가 지속되며 비트코인의 원화가치가 개당 3000만원을 돌파했다.  시가 총액은 5000억달라를 넘어섰다.

에드워드 스노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기존 법정화폐에 비교해 이점 없어”
미국의 불법 도청과 감청 실태를 폭로한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den)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디지털 통화의 급부상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는 기존 법정통화와 비교해도 거의 이점이 없다”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스노든은 “각국 정부는 이미 디지털통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지털통화가 차세대 돈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은 무분별한 화폐 발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이 부족하고 거래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전했다.

IOTA 공동 창업자 “IOTA 재단과는 결별, 하지만 IOTA 파산 안한다”
최근 IOTA(MIOTA)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손스테보(David Sønstebø)가 “IOTA 재단은 파산 직전의 위기에 놓여있지 않다”고 전했다고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손스테보는 “재단과 나의 이해관계가 서로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유감스럽지만 재단 이사회와 나의 비전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해있었으며, 이에 재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셉 영 “모든 알트코인, BTC보다 뒤쳐져 있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이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모든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뒤쳐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되려면, ETH/BTC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거나 더 높은 시간대에서 바닥을 찾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외신 “리플 전 CTO, XRP 현금화 일시 중단…SEC 소송 탓”
암호화페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암호화폐 데이터 애널리스트 레오니다스 하지로이주(Leonidas Hadjiloizou)의 트윗을 인용 “최근 제드 맥칼렙(Jed Mccaleb) 리플(XRP, 시총 4위)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XRP 현금화를 일시 중단했다. 이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사 및 임원진을 기소하자 발생한 시세 급락 때문”이라고 2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제드 맥칼렙은 2016년 리플사와의 계약에 따라 정기적으로 리플로부터 일정 수량의 XRP를 지급받는다. 또 그간 그는 지급받은 XRP를 그때그때 현금화해왔다. 지난 12월 9일 그는 266,305,309 XRP를 지급 받았고, 지난 23일 133,152,654 XRP를 지급 받았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제드 맥칼렙의 마지막 XRP 판매는 23일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유명 투자자 “STX·1inch 등 SEC 저격 프로젝트 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자 타일러 스워프(Tyler Swope)가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에 미 SEC가 소송을 제기한 것은 향후 다른 프로젝트도 당국의 저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단 분산형 자율조직(DAOs) 대표 코인 DOUGH, 당국 승인 후 자금을 조달한 EWT와 STX, 에어드롭을 진행한 UNI, 1inch 등은 비교적 안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플 법률고문 “SEC 왜 이제서야 제소하는지 의문”
리플 법률고문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소에 대해 리플사에 대한 제소가 7년 동안 제기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며 왜 이제서야 제소하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알데로티는 “여태까지 리플이 사기 또는 기만이라는 주장도 없었으며, 투자 계약으로 발행된 XRP 또한 없고, 지난 2015년 미국 정부는 XRP가 가상화폐라는 결론을 내렸다. SEC는 여전히 미국 정부의 일부이다”고 전했다.

비트스탬프, 1월 8일부터 미국 고객 XRP 거래 중단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25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XRP를 증권으로 분류함에 따라 2021년 1월 8일부터 모든 미국 고객의 XRP 거래와 입금 서비스를 중단한다”며 “다른 국가 고객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전개되는 상황에 따라

CFTC 주간 보고서 “내년 BTC 파생상품 거래량 폭증 가능성 낮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최근 주간 COT 보고서(Commitment of Traders)를 통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 상품은 지난 몇 주간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역대 최고 미결제약정 규모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내년 BTC 파생상품 시장의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지난 몇 주간 개인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에서 롱 포지션 물량을 줄였다. 반대로 가격 하락 헷지 수단으로 숏 포지션의 물량은 늘었다. 간단히 말해 현재 BTC 시장은 현물 투자자들을 위한 장이다. CME와 같은 현금 결제 기반 BTC 선물은 투자자가 최대 수익을 창출해내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기간 자체가 짧다. 추세는 변하고 있으며, 장기 투자를 위해 실물 BTC를 직접 보유하기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BTC 현물 시장에서는 최근 단기 하락에서 발생하는 하방압력을 모두 흡수하고 있으며, 최근 몇 개월 동안 주요 거래소들에서는 지속적으로 BTC가 외부로 순유출되고 있다. 파생상품이 BTC의 미래에 없어서는 안될 부분인 것은 맞지만, 현재의 랠리는 현물 거래에 우세한 방향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터키 중앙은행 총재 “2021년 디지털 화폐 시범운영 목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시 아그발 터키 신임 중앙은행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열린 예산위원회 연설에서 2021년 하반기 디지털 화폐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화폐 R&D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이미 개념 단계를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터키 현지 매체는 지난 9월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연구 개발팀을 위한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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