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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셰프의 고깃집 방문기

음식요정 2017. 8. 10.

오늘은 친구와 함께 세차를 하고 고기먹으로 슝

넘모 더운것...


미니는 휠 분진이 많이나온다고 하네요 ..넘모 귀여운 친구의 차


얼마전 사고나서 판금...도색한 제차도 깨끗이 씻겨줬어요


세차를 마치고 고깃집으로 슝~~~



세차했는데 비가와요 .......................... 등근육 빵빵한 민교돼지




고깃집 도착!!!! 저희는 양념갈빗살 등심덧살 먹었습니다


고기를 시키면 닭곰탕같은 요리가 나오는데 이거만있어도 배채우고 안주거리가 될거같아요

저희는 리필 1번에 소면..2번...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지금 리뷰하면서도 배부른 느낌이 많이나요 ....웁..ㅋㅋ


어디서 맛있는냄새 나지않나요 ???ㅋㅋㅋ

킁킁킁


먹고있는데 사장님??? 이 오셧어요

이사장님은 민교돼지 (친구) 와 어떻게 아는사이 인거 같았어요 


그러더니 ...

사장님께서 ... 보리소주 먹어봤나고 물어보시는거에요 ...

그러더니 짠..


캬... 맛나더라고요


저는 소주 특유의 실험실 알콜램프 냄새를 진짜 싫어해서 소주를 잘안먹는 편인데

이거는 그런냄새 하나도 안나고 달달하니 쑥쑥 넘어가더라고요... 넘모 맛있어...하지만 가격이 너무쎄서 많이 먹지는 못할거같아요 ...ㅋㅋ

대충 감을 느껴보자면 청하와 소주의 중간맛 이었어요 상상이 되실진 모르겟지만요 ... 한번 드셔보세요 좋아요


오늘도 클리어 ... 끝 



위치는 여기


넘모맛있어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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