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올해 꼭 가봐야 할 핑크 축제의 모든 것!(포천허브아일랜드)

드디어 시작된 핑크 축제! 핑크 모래 썰매까지 타고 왔어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가을을 맞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다녀왔는데요,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핑크 축제가 열리고 있더라고요! 사실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완전 대만족하고 돌아왔어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곳의 매력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

🌸 핑크뮬리 축제에서 인생샷 건지기

지금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핑크뮬리 축제가 한창이에요! 10월 초중순이면 핑크뮬리가 절정이라는데, 이미 충분히 예쁘더라고요. 핑크빛 물결 속에서 사진 찍으니 인생샷은 따놓은 당상이었어요. 💕

🚂 기차와 트랙터 타기 체험으로 동심으로!

입구에서부터 눈에 띄는 기차와 트랙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신나게 탈 수 있어서 가족 모두 즐길 수 있어요. 특히 핑크뮬리 쪽은 오르막길이 있어서 트랙터(왕복 5천 원)를 추천드려요.

🍦 숲속 핑크 카페에서 아슈크림 한입

핑크뮬리 숲속에 위치한 핑크 카페에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어요. 핑크 분위기 가득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쉬어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

🛷 커다란 핑크 모래산에서 썰매 타기

이곳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핑크 모래산 썰매(6천 원)! 생각보다 스릴 넘치고 재미있어서 한참을 타고 놀았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어요. ⭐️

🚣 베네치아 존에서 곤돌라 타기와 공주 체험

베네치아 존에서는 실제로 곤돌라(3천 원)를 탈 수 있고, 아름다운 건물들이 있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공주님 의상 대여도 가능해서 만 원 주고 입어봤는데, 정말 신나서 난리 났어요! 😂💖

🐴 승마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

작은말학교에서 진행하는 승마 체험도 빼놓을 수 없죠. 예약하면 유아 입장료가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 외에도 공룡 타기 & 모형들, 7080 추억의 거리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요.

🌟 밤에는 야간 불빛 동화 축제로 로맨틱하게

저녁 7시 반쯤부터 시작되는 야간 불빛 동화 축제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요.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

🔔 꿀팁 총정리! 놓치지 마세요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니 향기 존, 베네치아 존, 힐링 존, 산타 존 등 원하는 곳 위주로 계획하시면 좋아요.

• 입장료: 성인 평일 1만 원 / 주말 1만 2천 원
• 체험비: 작년 기준이니 약간 변동될 수 있어요!
• 핑크뮬리 절정 시기: 10월 초중순
• 야간 불빛 동화 축제: 저녁 7시 반쯤 점등 시작
• 승마 체험: 예약 시 유아 입장료 무료
• 트랙터 추천: 핑크뮬리 쪽 오르막길 때문에 왕복 5천 원으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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