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2 몇부작? 새로운 등장인물과 OTT 1회 정보 모아보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 몇부작? 새로운 등장인물과 OTT 1회 정보 모아보기

SBS에서 돌아오는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 2019년 첫 방영 이후 큰 인기를 끌었던 열혈사제가 오늘 밤 1회를 방영하면서 다시 한 번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과 사건으로 더 화려해졌다고 하니, 몇부작으로 방송되는지, 주요 등장인물, 시청 가능한 OTT 플랫폼 등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열혈사제 2' 드라마 정보 및 몇부작

•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 채널: SBS
• 몇부작: 12부작
• 연출: 박보람, 김종환 감독
• 극본: 박재범 작가
• 출연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등
• OTT: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는 서비스하지 않음)

이 드라마는 'The Fiery Priest'라는 영어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시즌에서도 김해일 신부와 구대영 형사가 벌이는 독특한 수사극이 다시 한번 코믹함과 스릴을 넘나드는 스토리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었고, 현재 제작진에 따르면 화려한 액션과 촘촘한 스토리를 준비했다고 해요.

등장인물과 반가운 얼굴들, 뉴페이스

주요 인물들

• 김해일 (김남길): 시즌 1의 그 다혈질 신부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깊어진 내면과 새로운 관계 속에서 혼란을 겪으며 정의를 펼칩니다.
• 박경선 (이하늬): 예리한 말빨과 불같은 성격을 가진 검사로, 김해일과 특별한 케미를 만들어냈던 인물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그녀의 속사포 같은 말빨과 똘끼 넘치는 장면이 기대돼요.
• 구대영 (김성균): 툴툴대는 베테랑 형사로서 김해일과 다시 한번 공조를 이룹니다. 그의 유머러스한 매력이 더욱 돋보일 예정이라네요.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

• 김홍식 (성준): 김해일과 대립할 약간 빌런스러운 캐릭터로, 이전의 푸카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입니다.
• 구자영 (김형서, 비비): 강력한 역할을 맡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 부산 남부지청 검사 (서현우): 또 한 명의 연기파 배우가 합류하면서 시즌 2의 긴장감을 높일 인물입니다.

'열혈사제 2' 시청 포인트 – 시즌 1과의 연결, 새 인물과의 관계!

기존 팬들이라면 기억할 구벤져스 멤버들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수녀님, 신부님(전성우), 오요한, 쏭삭(안창환), 그리고 고독성(블라디미르 고자예프)까지 다시 한 번 등장해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죠.

줄거리와 기대 포인트

2019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시즌 1 이후 열혈사제 시즌 2는 김해일과 구대영이 다시 한번 부산의 마약 카르텔에 맞서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들의 독특한 공조와 더불어 새롭게 등장한 빌런들과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특히 김남길과 이하늬의 로맨틱한 케미가 이번 시즌에서 더 발전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시청자 반응과 기대

이번 시즌은 역시 기존 팬층이 탄탄하게 자리하고 있는 만큼,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시즌 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개와 캐릭터들이 다시 돌아오며, SBS 금토드라마 라인업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죠. 촬영지가 부산인 만큼 현지 팬들의 목격담도 쏟아져 나오고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됩니다!

향후 특별출연으로 나선욱, 정동환, 박지일, 지승현, 신은정 등 초호화 게스트들까지 등장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감을 높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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