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수위는 낮아지고 재미는 반으로? 해외 반응 폭발!

오징어게임 시즌2!!! 수위, 연령 등급, 재미, 해외 반응 총정리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드디어 공개되었지만, 기대가 워낙 컸던 만큼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수위와 연령 등급에 대한 논란부터 스토리의 전개 속도와 재미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죠. 해외 반응도 뜨겁지만, 그만큼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어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수위와 연령 등급은?

• 선정성:
  선정적인 장면은 거의 없고, 이번 시즌 역시 잔인성과 폭력성 때문에 청불(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폭력의 강도는 전작보다 약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잔혹한 장면은 여전하지만, 더 강렬한 것을 기대한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 잔인함과 긴장감:
  첫 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전작과 비슷한 대량 학살이 등장하지만, 이후 게임 진행의 텐션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 평가입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재미와 스토리 전개

• 찬반 투표의 비중:
  이번 시즌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한 것은 찬반 투표와 참가자들의 갈등이었습니다.
  게임보다는 인간 군상의 변화와 심리적 갈등을 강조한 점은 새로운 시도였지만, 스릴과 재미 면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도 있죠.
• 게임의 창의성:
  전작에서 보여줬던 충격적이고 창의적인 게임들에 비해 이번 시즌은 상대적으로 단조롭고, 둥글게 둥글게나 5인6각 게임은 다소 약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해외 반응, 극과 극으로 나뉜 이유

1. 긍정적 평가:
   • "역시 넷플릭스 최고의 작품! 인간 심리를 더 깊이 탐구한 대담한 시도였다."
   • "출연진의 연기력과 몰입도 있는 연출 덕분에 또 한 번의 걸작 탄생!"
   • "스토리가 단조롭다는 의견도 있지만, 시즌3를 염두에 둔 서사가 흥미롭다."
2. 부정적 평가:
   • "너무 늘어지는 스토리 전개와 게임의 부족함으로 실망스러웠다."
   • "전작의 디테일과 강렬함이 사라져버렸다."
   • "반란군 총격전은 무리수였고, 스토리의 당위성이 부족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시즌3를 위한 발판?

• 황동혁 감독은 시즌3를 염두에 두고 완결이 아닌 미완의 서사를 선택했습니다.
• 이번 시즌의 결말이 열린 결말로 끝나며, 시즌3에서 본격적으로 터질 떡밥들이 남겨졌습니다.

후기! 재미는 각자의 몫!

오징어게임 시즌2는 전작과 비교될 수밖에 없는 부담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 전작의 팬들에게는 기대만큼 충족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새로운 시각에서 인간 심리와 사회적 갈등을 조명한 시도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 결국, 직접 보고 판단해보는 것이 가장 정답!

오징어게임2가 아쉬웠다면? 이 드라마들로 시즌3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