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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18. 10. 23.


블룸버그 설문조사 “55%, 암호화폐 안정적으로 상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가 블룸버그의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인용 “응답자 중 55%가 ‘암호화폐는 안정적으로 상승(steady rise)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28%는 “암호화폐는 하락세를 기록(downward direction할 것”이고, 8%는 “크게 상승(headed for the stars)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외 9%는 “암호화폐는 5년 안에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MIT 블록체인 수석고문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신뢰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마이클 케이시(Michael J. Casey) MIT 블록체인 연구 수석고문이 “스테이블코인이 지속적으로 거래가 되기 위해선 발행 측이 보상 능력 및 보유 자금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신뢰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시간에 따라 변화되는 시장의 심리, 루머 및 양떼 효과 등으로 인해 이러한 신뢰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S9 펌웨어·AsicBoost 알고리즘 공개]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앤트마이너 S9의 펌웨어를 공개, AsicBoost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해당 블로그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일주일 내로 BM1387을 기반으로 한 앤트마이너 R4, S9i 등의 모델들에도 AsicBoost 알고리즘을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알고리즘이 암호화폐 채굴 효율을 20% 끌어올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크라켄 CEO “달러 은행 통해서만 입출금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CEO 제시 파월(Jesse Powell)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달러 은행을 통해서만 크라켄 거래소의 달러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더스트리 투데이 “블록체인, 농업 内 새로운 기술혁신 가능”

글로벌 산업 전문 조사기관 인더스트리 투데이(Industry Today)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이 향후 1년 내로 농업 내에서 기술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사용자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농작물의 유통 절차를 추적할 수 있고, 농민들은 P2P 시스템으로 고객과 직접 거래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농업+블록체인 시장은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연 평균 약 47%의 성장률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업체, 550만 달러 투자 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소재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업체 Synthetic Minds가 55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 블록체인 인터넷 코드 결함 분석 기술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투자라운드에서 블록체인 투자 기업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과 벤쳐캐피탈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 내년 초 블록체인 기반 B2B 결제 솔루션 출시 예정

핀테크 전문 미디어 Fstech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카드 기업 비자(VISA)가 오는 2019년 1분기에 출시할 새로운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은 ‘Visa B2B Connect’다. B2B Connect가 지원하는 디지털 ID 기능은 은행 계좌 정보 및 계좌 번호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토큰화하여 플랫폼에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고유한 식별 솔루션이다. 비자 측은 해당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관련 기업들에게 간단하고 빠른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비즈니스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 인 케빈 팔렌 (Kevin Phalen)은 “B2B Connect를 통해 국가 간, 고액 결제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공급망, 무역, 기관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금융 기관에 대한 지불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멀티백, VISA 4배 수준의 TPS 달성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인 멀티백(MultiVAC)이 지난 11일 30,784 TPS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 64개의 샤드 기술을 통한 것으로, 질리카(2,488 TPS), 쿼크체인(14,755 TPS) 그리고 VISA(8,000 TPS)를 크게 상회한 수치다. 멀티백은 앞서 지닉스와 중국 VC 제네시스가 기획한 ZXG 크립토펀드 1호에서 총 150 ETH를 투자 받은 바 있다.



대만 ‘금관위’ “내년 6월, ICO 관련 규정 제정”

대만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대만 ‘금융감독관리위원회’가 오늘(22일) ‘입법원’ 재정위원회가 개최한 ‘암호화폐 발전상황 세미나’에서 빠르면 내년 6월말에 ICO 관련 규정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SEC, 현지 금융사 디지털 자산 펀드 출시 승인 검토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지 자산관리기업의 디지털자산펀드 출시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를 만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스위스 온라인 은행, 은행 최초 ICO 플랫폼 제공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스위스 온라인은행 ‘스위스쿼트(Swissquote)’가 은행 최초로 고객들이 ICO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은행 고객들은 본인 계좌의 스위스프랑(CHF)을 통해 토큰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ICO에 참여할 수 있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92% ICO, 쓰레기코인 인쇄기”

비트코인 회의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21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92% ICO 프로젝트는 쓰레기코인(shitcoin)의 인쇄기다. 반면, 규제를 준수하는 STO는 이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ICO 규제와는 달리 STO는 IPO 수준에 준하는 규제를 받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7…공포 심리 개선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오늘 27을 기록, 전날(21 포인트)보다 6 포인트 상승했다. 시장의 공포 심리가 ‘극단적 공포’ 등급에서 ‘공포’등급으로 개선됐다.



호주 당국, 현지 스타트업 ICO 중단 명령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현지 암호화폐 스타트업 글로벌테크(Global Tech)의 5,000만 달러 규모 ICO를 중단시켰다. 또한 해당 기업의 웹사이트는 폐쇄된 상태이며, 산하 거래 플랫폼인 ‘Global Tech Exchange Pty Ltd’는 ASIC 웹사이트에서 등록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BTC 네트워크 병목 현상 뚜렷, 수수료는 낮은 수준 유지

CCN가 최근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의 BTC 분석 보고서를 인용, 올 들어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BTC 가격은 최고점 대비 70% 하락했지만 BTC 네트워크의 규모가 확장되고 있으며, 프로토콜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초기 파트너사 공개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이 내년 1분기 메인넷 오픈을 앞두고 초기 서비스 파트너사 9곳을 22일 공개했다. 게임 분야에서 위메이드 산하 위메이드트리, 콘텐츠 분야에서 픽션 네트워크 등 다양한 파트너가 포함됐다. 클레이튼은 지난 8일 테스트넷을 공개한 바 있다.



노보그라츠 “기관투자자 유입 전에는 반등 기대 難”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 반등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기류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시총 20조 달러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는 닷컴 버블 때와는 달리 미국에 국한된 이슈가 아닌 글로벌적인 혁명”이라며 “도쿄, 한국, 중국, 인도, 러시아 등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ZIL, 메인넷 론칭 일정 연기… 로드맵도 수정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질리카(ZIL, 시총 34위)팀이 “메인넷 론칭을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공식 로드맵에 따르면, 질리카팀은 “3분기에는 샤딩 친화적인(sharding-friendly) 스마트 컨트랙트 지원하고, 4분기에는 대규모 테스트 및 보안 감사(security auditing)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는 메인넷 론칭 및 DApps 생태계 구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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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블록체인 수석고문 “스테이블코인, 투자자 신뢰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마이클 케이시(Michael J. Casey) MIT 블록체인 연구 수석고문이 “스테이블코인이 지속적으로 거래가 되기 위해선 발행 측이 보상 능력 및 보유 자금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신뢰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시간에 따라 변화되는 시장의 심리, 루머 및 양떼 효과 등으로 인해 이러한 신뢰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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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CEO “달러 은행 통해서만 입출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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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백, VISA 4배 수준의 TPS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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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금관위’ “내년 6월, ICO 관련 규정 제정”

대만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대만 ‘금융감독관리위원회’가 오늘(22일) ‘입법원’ 재정위원회가 개최한 ‘암호화폐 발전상황 세미나’에서 빠르면 내년 6월말에 ICO 관련 규정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SEC, 현지 금융사 디지털 자산 펀드 출시 승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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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온라인 은행, 은행 최초 ICO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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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회의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21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92% ICO 프로젝트는 쓰레기코인(shitcoin)의 인쇄기다. 반면, 규제를 준수하는 STO는 이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ICO 규제와는 달리 STO는 IPO 수준에 준하는 규제를 받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7…공포 심리 개선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오늘 27을 기록, 전날(21 포인트)보다 6 포인트 상승했다. 시장의 공포 심리가 ‘극단적 공포’ 등급에서 ‘공포’등급으로 개선됐다.



호주 당국, 현지 스타트업 ICO 중단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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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네트워크 병목 현상 뚜렷, 수수료는 낮은 수준 유지

CCN가 최근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의 BTC 분석 보고서를 인용, 올 들어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BTC 가격은 최고점 대비 70% 하락했지만 BTC 네트워크의 규모가 확장되고 있으며, 프로토콜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초기 파트너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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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그라츠 “기관투자자 유입 전에는 반등 기대 難”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 반등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기류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시총 20조 달러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는 닷컴 버블 때와는 달리 미국에 국한된 이슈가 아닌 글로벌적인 혁명”이라며 “도쿄, 한국, 중국, 인도, 러시아 등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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