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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18. 11. 10.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올 3Q 최고 매출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허트8(Hut8)이 올 3분기 최고 분기별 매출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트8이 공개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업의 3분기 매출은 1,350만 달러, 3분기 기준 올 한해 매출은 2,770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 증가와 관련해 허트8 측은 “지난 9월 메디신 햇 시에 설치한 16개 비트퓨리 블록박스를 추가 설치해 얻은 수익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리샤오라이 “블록체인, 암호화폐 약세장에 ‘무용지물’ 되지 않을 것”

중국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리샤오라이(李笑來)가 방금 전 본인의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 계정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형 데이터 베이스 기술로,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한다고 무용지물이 되진 않는다. 또한, 블록체인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10년간 BTC는 수천 번도 더 죽었다 살아났다. 이번 약세장이 과거와 다른 점은 누구도 비트코인이 죽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최근 BTC 약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前 페이팔 임원, 암호화폐 결제 업체 비트페이 합류

디지털 결제 산업 전문 온라인 미디어 pymnts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비트페이(BitPay)가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서비스업체 페이팔의 임원(head of mass payment global disbursements)을 역임했던 롤프 하그(Rolf Haag)를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비트페이 측은 “롤프 하그는 비트페이의 비즈니스 솔루션 부서를 맡아 이끌게 될 예정이며, B2B 및 대규모 결제 관련 사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암호화폐 채굴 업체 “채굴 비용 절감 시 1BTC 당 2,753 달러 가능”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독일 암호화폐 채굴 업체 노던 비트코인(Northern Bitcoin)이 노르웨이 소재 폐광산 ‘레프달(Lefdal) 광산’에 암호화폐 채굴장을 설립해 채굴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던 비트코인 측은 해당 채굴장에서 채굴된 BTC의 평균 채굴 비용은 1BTC 당 약 2,753 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노던 비트코인 CTO Moritz J Jer는 “에너지 소비는 실제로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며,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일부”라며 “에너저 소비를 개선하기 위한 투자는 비트코인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감수해야하는 규칙”이라고 설명했다.



반에크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시 기관투자자 대거 유입 전망”

최근 반에크 앤 솔리드X((VanEck and SolidX)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개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미국 금융 및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의 크립토레이더(CRYPTOTRADER)에 출연해 “만약 비트코인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게 된다면, ETF를 통해 투자자 보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거래상대방 위험(counterparty risk)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량의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브스 “기관투자자 암호화폐 시장 주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기관투자자의 암호화폐 시장 참여로 업계 구조 변화가 전망된다”며 “시장 유동성 확대와 변동성 감소, 신규 관리감독 체제 구축 및 업계 투명성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CEO “BNB로 비행기 구매 가능”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9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자체 발행 토큰 BNB를 사용해 Aeron(ARN, 시가총액 397위)의 ‘파일럿 샵’에서 비행기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메인, 신형 채굴기 에너지 효율 이상 無…57 J/T는 채굴기 전체 에너지 효율

지난 8일(현지 시간) 7nm 칩셋 탑재 신형 채굴기 모델 S15를 출시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이 일부 미디어에서 제기된 ‘신형 채굴기의 에너지 효율이 당초 비트메인이 제시한 스펙보다 낮다’는 의혹에 대해 “S15의 에너지 효율 ’57 J/T’이란 수치는 채굴기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나타낸다. 칩셋의 에너지 효율은 해당 상품 출시 예고 당시 공개한 ’42 J/T’와 큰 차이가 없다”며 공식 해명했다.



뉴질랜드 FMA, 블랙리스트에 비타롱 거래소 추가

뉴질랜드 금융감독국(FMA, Financial Markets Authority)이 최근 블랙리스트에 암호화폐 거래소 비타롱(bitalong)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H ABC ‘사전 거래’ 가격, BCH SV의 4배

코인데스크(Coindesk)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 데이터를 인용 “폴로닉스 거래소에 BCH 하드포크 코인의 사전 거래(pre-fork trading)가 도입된 이후, ABC 버전 코인(BCHABC)의 가격이 SV 버전 코인(BCHSV)의 4배 이상의 수준에 형성됐다”며 “투자자들이 ABC 진영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나스닥 ETF 발행 담당자 “암호화폐 ETF 승인 필연적…BTC 아닐수도”

미국 나스닥 거래소 상장지수펀드(ETF) 발행 담당자 스티브 오(Steve Oh)가 최근 중국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전통 금융 시장과 완전히 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며 “암호화폐 ETF 승인은 필연적인 수순이지만,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암호화폐의 ETF가 출현할 수도 있다. 토큰이코노미는 반드시 다원화된 발전 방향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 “암호화폐 채굴 자원 포화 상태”

모건스탠리가 최근 발표한 투자 리서치 보고서에서 엔비디아(NVIDIA)가 암호화폐 채굴 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그래픽카드 부문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했으나, 현재 암호화폐 업계의 채굴 자원이 포화 상태에 도달했기 때문에 엔비디아 측에 역풍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폴로닉스, USDC 마켓 거래 수수료 면제…USDC 경쟁력 강화

CCN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인수한 폴로닉스 거래소가 스테이블코인 USDC 마켓의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반에크 앤 솔리드X, ‘美 SEC의 ETF 승인’ 전망 이유 제시

반에크 앤 솔리드X(VanEck and SolidX)의 Gabor Gurbacs 디지털 자산 부서 총괄자가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반에크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4가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실제(physical) BTC 물량을 기반으로 한 ETF 2. BTC 해킹, 도난 등 손실에 대한 완전 보험(fully insured) 처리 3. 당국이 인정하는 MVIS 크립토컴페어의 지수를 근거로 한 BTC 가격 사용 4. ETF 바스켓(Basket)을 25 BTC 규모로 구성



EOS, CPU 자원 할당 개정안 통과… 가용 CPU 자원 ↑

iMEOS에 따르면, EOS Authority가 제안한 CPU 자원 할당 개정안이 방금 전 통과됐다. 해당 개정안은 target_block_cpu_usage_pct의 값을 2,000(20%)에서 3,000(30%)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스웨덴은행 SEB, xRapid 도입

스웨덴은행 SEB가 최근 “리플사의 xRapid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웨덴과 미국 간의 국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는게 해당 업체의 설명이다.



로저 버 “BCH 하드포크시 투자자 손실 불가피”

로저 버가 “BCH의 하드포크가 이뤄지면 투자자들은 리스크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다”며 “일정부분 자금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이더리움이 ETH와 ETC로 분리 될 때, 다수의 거래소들이 리플레이 프로텍션(replay Protection, 하드포킹 암호화폐에서 나타날 수 있는 리플레이 어택(Replay Attack)을 방지하기 위해 고유 지갑 주소를 생성)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비트맥스 보고서 “한국, 몰타 다음으로 거래량 多”

비트맥스(BitMEX)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거래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국내 등록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몰타 등록 거래소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몰타 등록 거래소들의 일일 기준 거래량은 약 14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한국 등록 거래소들의 거래량은 약 8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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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리샤오라이(李笑來)가 방금 전 본인의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 계정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형 데이터 베이스 기술로,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한다고 무용지물이 되진 않는다. 또한, 블록체인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10년간 BTC는 수천 번도 더 죽었다 살아났다. 이번 약세장이 과거와 다른 점은 누구도 비트코인이 죽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최근 BTC 약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前 페이팔 임원, 암호화폐 결제 업체 비트페이 합류

디지털 결제 산업 전문 온라인 미디어 pymnts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비트페이(BitPay)가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서비스업체 페이팔의 임원(head of mass payment global disbursements)을 역임했던 롤프 하그(Rolf Haag)를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비트페이 측은 “롤프 하그는 비트페이의 비즈니스 솔루션 부서를 맡아 이끌게 될 예정이며, B2B 및 대규모 결제 관련 사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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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시 기관투자자 대거 유입 전망”

최근 반에크 앤 솔리드X((VanEck and SolidX)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개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미국 금융 및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의 크립토레이더(CRYPTOTRADER)에 출연해 “만약 비트코인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게 된다면, ETF를 통해 투자자 보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거래상대방 위험(counterparty risk)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량의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브스 “기관투자자 암호화폐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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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BNB로 비행기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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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 시간) 7nm 칩셋 탑재 신형 채굴기 모델 S15를 출시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이 일부 미디어에서 제기된 ‘신형 채굴기의 에너지 효율이 당초 비트메인이 제시한 스펙보다 낮다’는 의혹에 대해 “S15의 에너지 효율 ’57 J/T’이란 수치는 채굴기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나타낸다. 칩셋의 에너지 효율은 해당 상품 출시 예고 당시 공개한 ’42 J/T’와 큰 차이가 없다”며 공식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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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 ABC ‘사전 거래’ 가격, BCH SV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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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ETF 발행 담당자 “암호화폐 ETF 승인 필연적…BTC 아닐수도”

미국 나스닥 거래소 상장지수펀드(ETF) 발행 담당자 스티브 오(Steve Oh)가 최근 중국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전통 금융 시장과 완전히 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며 “암호화폐 ETF 승인은 필연적인 수순이지만,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암호화폐의 ETF가 출현할 수도 있다. 토큰이코노미는 반드시 다원화된 발전 방향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 “암호화폐 채굴 자원 포화 상태”

모건스탠리가 최근 발표한 투자 리서치 보고서에서 엔비디아(NVIDIA)가 암호화폐 채굴 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그래픽카드 부문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했으나, 현재 암호화폐 업계의 채굴 자원이 포화 상태에 도달했기 때문에 엔비디아 측에 역풍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폴로닉스, USDC 마켓 거래 수수료 면제…USDC 경쟁력 강화

CCN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인수한 폴로닉스 거래소가 스테이블코인 USDC 마켓의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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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앤 솔리드X(VanEck and SolidX)의 Gabor Gurbacs 디지털 자산 부서 총괄자가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반에크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4가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실제(physical) BTC 물량을 기반으로 한 ETF 2. BTC 해킹, 도난 등 손실에 대한 완전 보험(fully insured) 처리 3. 당국이 인정하는 MVIS 크립토컴페어의 지수를 근거로 한 BTC 가격 사용 4. ETF 바스켓(Basket)을 25 BTC 규모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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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행 SEB, xRapid 도입

스웨덴은행 SEB가 최근 “리플사의 xRapid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웨덴과 미국 간의 국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는게 해당 업체의 설명이다.



로저 버 “BCH 하드포크시 투자자 손실 불가피”

로저 버가 “BCH의 하드포크가 이뤄지면 투자자들은 리스크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다”며 “일정부분 자금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이더리움이 ETH와 ETC로 분리 될 때, 다수의 거래소들이 리플레이 프로텍션(replay Protection, 하드포킹 암호화폐에서 나타날 수 있는 리플레이 어택(Replay Attack)을 방지하기 위해 고유 지갑 주소를 생성)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비트맥스 보고서 “한국, 몰타 다음으로 거래량 多”

비트맥스(BitMEX)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거래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국내 등록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몰타 등록 거래소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몰타 등록 거래소들의 일일 기준 거래량은 약 14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한국 등록 거래소들의 거래량은 약 8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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