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가상화폐뉴스
레딧 이용자 “BTC 채굴 수익성, BCH보다 37.9% 높다”
암호화폐 미디어 블록매니티(Blockmanity)가 레딧 계정 ‘u/FluxSeer’의 분석을 인용해 “BTC 채굴의 수익성이 BCH 채굴보다 37.9% 높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채굴의 수익성은 “자산(코인)의 현재 가격, 해시파워와 채굴 난이도에 의해 결정된다”며 “BTC의 수익성이 BCH보다 40% 높다는 것은, BCH의 해시 파워가 자산의 상대적인 가치를 넘어선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판면 BCH의 하드포크를 앞두고 있는 오늘 BCH의 해시파워가 35% 하락한 반면, BTC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이그 라이트 “BCH, 분열하지 않는다”
BCH 하드포크 비트코인SV 진영의 크레이그 라이트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BCH는 분열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유중인 BCH를 갈라지게 한다면 결국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쉐어 CEO “BTC 급락, 기관 탈 레버리지 영향”
암호화폐 미디어 NewsBTC가 코인쉐어의 멜템 데미러스 CEO의 발언을 인용해 “지난 몇 개월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적인 흐름(낮은 변동성)이 어제의 BTC 급락의 원인”이라며 “기관과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헤지펀드들이 탈 레버리지(암호화폐 자산 청산과 같은 맥락)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KPMG “암호화폐 ‘기관화’ 전까지는 발전 없다”
암호화폐 미디어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 기업 KPMG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는 진정한 의미에서 화폐가 아니며,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취급하는 것은 멍청한 일”이라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암호화폐 업계가 처한 도전들을 소개하며 “암호화폐는 ‘기관화’ 될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 기관화란 은행, 중개상, 거래소, 결제 인프라, 핀테크 기업 등 글로벌 금융 생태계가 암호화폐에 모두 뛰어든 상황을 말한다”라고 진단했다.
BTC 불안한 흐름 지속…일시적 5600선 붕괴
BCH 하드포크를 앞두고 BTC 가격의 불안정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방금전 후오비 등 주요 거래소에서 BTC가 다시 5600 달러 밑으로 추락, 한때 5556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한 BTC는 현재 후오비 기준 전날대비 9.66% 하락한 56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브라 “크레이그 라이트, BCH 치료제 될 것”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인 코브라(Cobra)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SV 진영의 크레이그 라이트는 BCH에 대한 치료를 하려한다”며 “이를 통해 비트메인이라는 고질병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브라는 공개적으로 “ABC 하드포크 진영과 비트메인이 함께 쓰러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크레이그 라이트 “BTC 투매로 시장 붕괴시킬 수 있다”
15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 수석 연구원이자 BCH 하드포크 비트코인 SV 진영의 대표 주자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BTC 채굴자들이 BCH 채굴로 전향한다면, 우리는 자금 조달을 위해 소유하고 있던 BTC를 달러로 현금화해야 할 것이다. 이 경우 BTC 시장은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외신 “OKEx ‘가격 제한’ 버그, BTC 폭락 유발”
지난 밤 BTC 가격이 5,800 달러에 근접했을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 내 선물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며 연쇄적인 마진콜을 발생시켰다.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이와 관련해 “OKEx 거래 시스템 내 ‘가격 제한’ 버그가 존재하며, 가격이 큰폭으로 변동될 때 사용자의 계약 청산을 방해해 대규모 마진콜을 발생시켜 BTC의 하방 오버슈팅(경제 변수가 경제에 어떤 충격이 가해졌을 때 일시적으로 폭등·폭락하는 현상)을 유발했다”고 진단했다.
서체인 “BTC 시세 하락…큰손 투매가 원인”
서체인(Searchain.io)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15일 01:00~12:00 사이 BTC 및 ETH이 거래소에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동안 약 7만 BTC(약 4억 달러 규모), 2.5만 ETH(약 450만 달러)가 거래소에 유입됐다. 이와 관련해 서체인은 “오늘 BTC 급락 원인은 큰손 투자자들의 투매가 원인일 수 있다. 거래소 순유입이 상승할수록, BTC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락 원인 설문조사, 투자자 57% ‘BCH 하드포크 우려’ 탓
15일 코인니스의 파트너 미디어 비스제(币世界)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밤 BTC 가격 급락 원인’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255명의 응답자 중 56.89%는 ‘BCH 하드포크 해시율 전쟁 관련 우려’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 응답자의 42.55%는 ‘BTC 약세장의 연장선으로 저점을 테스트하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 중 26.2%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 내 파생상품 시스템 버그’를 BTC 급락 원인으로 꼽았다.
네트워크 보안 연구소 “3Q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례 ↑”
BTC매니저(btcmanager)가 카스퍼스키 랩(Kaspersky Lab) 산하 네트워크 보안 연구소 시큐어리스트(SecureList)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3분기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 사례가 증가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비트코인 1년만에 최저치…암호화폐 하락의 원인은
갑작스러운 가격 하락의 원인이 뚜렷하진 않지만 브라이언 켈리는 비트코인 캐시의 드포크를 통해 비트코인ABC(코어 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SV(사토시버전)로 나눠지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립토컴페어 CEO 찰리 헤이터는 시장이 낮은 변동성에 갇혀 있다보니 한 방향으로 시세가 분출하려는 힘이 생겨났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이더델타를 기소 한 후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에 대해 규제 칼날을 세울 것이라는 우려가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비트파이넥스, BTC 마진 숏 비율 50.4%…롱 비율 역전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플랫폼 내 BTC 마진 상품의 숏 비율이 지난 4일 이후 처음으로 롱 포지션 비율을 역전했다.
BTC 선물, 약 14%대 하락… 최근 5개월 최저가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BTC 선물 12월물이 전날 대비 920 달러(14.64%) 내린 5,365 달러에 마감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XBT 1월물은 전날 대비 837.50 달러(13.36%) 내린 5,430 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BTC, 테더 프리미엄 부활…거래소 별 BTC 시세 천차만별
지난 밤(14일) BTC가 각 거래소에서 10% 이상 하락했다. 또한 테더 마켓과 달러 마켓의 시세차(테더 프리미엄)가 다시 발생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와 비트스탬프(달러 마켓 거래소) 간 BTC 시세 차이는 지난 10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300 달러까지 벌어졌다.
美 공화당 하원 “암호화폐 상품으로, SEC 우회 가능”
CCN에 따르면,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암호화폐를 증권(securities)보다는 상품(products)으로 취급함으로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관할권(jurisdiction)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ICO가 증권법을 우회할 수 있는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中 미디어 “비트메인 신장 지역에 채굴기 9만대 설치는 루머”
중국 현지 미디어가 오늘 한 업계인사를 인용해 “비트메인이 BCH 하드포크 경쟁을 위해 신장 지역에 9만대의 채굴기를 설치했다는 사실은 루머”라고 전했다.
비트플라이어 “BCH 하드포크로 BCH/BTC 거래 중단 가능성 有”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CH 하드포크의 영향으로 플랫폼 내 BCH/BTC 거래가 중단 될 수 있으며, 체인이 분리될 경우 BCH 심볼이 BCH ABC를 지칭하게 될 계획이나 하드포크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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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라이트 “BCH, 분열하지 않는다”
BCH 하드포크 비트코인SV 진영의 크레이그 라이트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BCH는 분열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유중인 BCH를 갈라지게 한다면 결국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쉐어 CEO “BTC 급락, 기관 탈 레버리지 영향”
암호화폐 미디어 NewsBTC가 코인쉐어의 멜템 데미러스 CEO의 발언을 인용해 “지난 몇 개월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적인 흐름(낮은 변동성)이 어제의 BTC 급락의 원인”이라며 “기관과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헤지펀드들이 탈 레버리지(암호화폐 자산 청산과 같은 맥락)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KPMG “암호화폐 ‘기관화’ 전까지는 발전 없다”
암호화폐 미디어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 기업 KPMG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는 진정한 의미에서 화폐가 아니며,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취급하는 것은 멍청한 일”이라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암호화폐 업계가 처한 도전들을 소개하며 “암호화폐는 ‘기관화’ 될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 기관화란 은행, 중개상, 거래소, 결제 인프라, 핀테크 기업 등 글로벌 금융 생태계가 암호화폐에 모두 뛰어든 상황을 말한다”라고 진단했다.
BTC 불안한 흐름 지속…일시적 5600선 붕괴
BCH 하드포크를 앞두고 BTC 가격의 불안정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방금전 후오비 등 주요 거래소에서 BTC가 다시 5600 달러 밑으로 추락, 한때 5556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한 BTC는 현재 후오비 기준 전날대비 9.66% 하락한 56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브라 “크레이그 라이트, BCH 치료제 될 것”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인 코브라(Cobra)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SV 진영의 크레이그 라이트는 BCH에 대한 치료를 하려한다”며 “이를 통해 비트메인이라는 고질병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브라는 공개적으로 “ABC 하드포크 진영과 비트메인이 함께 쓰러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크레이그 라이트 “BTC 투매로 시장 붕괴시킬 수 있다”
15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 수석 연구원이자 BCH 하드포크 비트코인 SV 진영의 대표 주자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BTC 채굴자들이 BCH 채굴로 전향한다면, 우리는 자금 조달을 위해 소유하고 있던 BTC를 달러로 현금화해야 할 것이다. 이 경우 BTC 시장은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외신 “OKEx ‘가격 제한’ 버그, BTC 폭락 유발”
지난 밤 BTC 가격이 5,800 달러에 근접했을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 내 선물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며 연쇄적인 마진콜을 발생시켰다.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이와 관련해 “OKEx 거래 시스템 내 ‘가격 제한’ 버그가 존재하며, 가격이 큰폭으로 변동될 때 사용자의 계약 청산을 방해해 대규모 마진콜을 발생시켜 BTC의 하방 오버슈팅(경제 변수가 경제에 어떤 충격이 가해졌을 때 일시적으로 폭등·폭락하는 현상)을 유발했다”고 진단했다.
서체인 “BTC 시세 하락…큰손 투매가 원인”
서체인(Searchain.io)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15일 01:00~12:00 사이 BTC 및 ETH이 거래소에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동안 약 7만 BTC(약 4억 달러 규모), 2.5만 ETH(약 450만 달러)가 거래소에 유입됐다. 이와 관련해 서체인은 “오늘 BTC 급락 원인은 큰손 투자자들의 투매가 원인일 수 있다. 거래소 순유입이 상승할수록, BTC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락 원인 설문조사, 투자자 57% ‘BCH 하드포크 우려’ 탓
15일 코인니스의 파트너 미디어 비스제(币世界)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밤 BTC 가격 급락 원인’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255명의 응답자 중 56.89%는 ‘BCH 하드포크 해시율 전쟁 관련 우려’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 응답자의 42.55%는 ‘BTC 약세장의 연장선으로 저점을 테스트하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 중 26.2%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 내 파생상품 시스템 버그’를 BTC 급락 원인으로 꼽았다.
네트워크 보안 연구소 “3Q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례 ↑”
BTC매니저(btcmanager)가 카스퍼스키 랩(Kaspersky Lab) 산하 네트워크 보안 연구소 시큐어리스트(SecureList)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3분기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 사례가 증가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비트코인 1년만에 최저치…암호화폐 하락의 원인은
갑작스러운 가격 하락의 원인이 뚜렷하진 않지만 브라이언 켈리는 비트코인 캐시의 드포크를 통해 비트코인ABC(코어 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SV(사토시버전)로 나눠지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립토컴페어 CEO 찰리 헤이터는 시장이 낮은 변동성에 갇혀 있다보니 한 방향으로 시세가 분출하려는 힘이 생겨났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이더델타를 기소 한 후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에 대해 규제 칼날을 세울 것이라는 우려가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비트파이넥스, BTC 마진 숏 비율 50.4%…롱 비율 역전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플랫폼 내 BTC 마진 상품의 숏 비율이 지난 4일 이후 처음으로 롱 포지션 비율을 역전했다.
BTC 선물, 약 14%대 하락… 최근 5개월 최저가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BTC 선물 12월물이 전날 대비 920 달러(14.64%) 내린 5,365 달러에 마감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XBT 1월물은 전날 대비 837.50 달러(13.36%) 내린 5,430 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BTC, 테더 프리미엄 부활…거래소 별 BTC 시세 천차만별
지난 밤(14일) BTC가 각 거래소에서 10% 이상 하락했다. 또한 테더 마켓과 달러 마켓의 시세차(테더 프리미엄)가 다시 발생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와 비트스탬프(달러 마켓 거래소) 간 BTC 시세 차이는 지난 10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300 달러까지 벌어졌다.
美 공화당 하원 “암호화폐 상품으로, SEC 우회 가능”
CCN에 따르면,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암호화폐를 증권(securities)보다는 상품(products)으로 취급함으로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관할권(jurisdiction)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ICO가 증권법을 우회할 수 있는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中 미디어 “비트메인 신장 지역에 채굴기 9만대 설치는 루머”
중국 현지 미디어가 오늘 한 업계인사를 인용해 “비트메인이 BCH 하드포크 경쟁을 위해 신장 지역에 9만대의 채굴기를 설치했다는 사실은 루머”라고 전했다.
비트플라이어 “BCH 하드포크로 BCH/BTC 거래 중단 가능성 有”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CH 하드포크의 영향으로 플랫폼 내 BCH/BTC 거래가 중단 될 수 있으며, 체인이 분리될 경우 BCH 심볼이 BCH ABC를 지칭하게 될 계획이나 하드포크의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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