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6 가상화폐뉴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바꿀 블록체인

부동산 업계의 시장가격은 2000년 이후의 꾸준한 수요 증가로 2019년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경기 침체 이후 기타 업계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부동산 분야는 고전적인 방법을 고수하며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성장하는 상업 부동산 시장의 몇 가지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은 중개자, 사기, 그리고 자금 조달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부동산 자산으로 지급되는 총액의 최대 6%(중개 수수료가 높은 국가의 경우)를 중개인이 차지하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이다. 따라서 약 40만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의 매매에 필요한 중간 수수료는 23,000 달러를 차지한다.

댑 개발 시장, 약세장 지속에도 꾸준한 성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연구원 케빈 루크(Kevin Rooke)가 최근 “암호화폐 산업의 일자리와 DApp 개발 수는 매월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약세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크립토 산업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월평균 DApp 개발 수는 지난해 12월부터 18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SBI 리플 아시아와 일본 카드지불 컨소시엄 파트너십 체결

SBI 리플 아시아는 일본 카드지불 컨소시엄과 제휴를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의 목적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부정 행위에 대처하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많은 다양한 실제 응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기행위에 대처하는 것도 이 기술의 응용 분야 중 하나이다. 이 두 회사의 이번 제휴로 인해, 사기 거래로 인한 피해를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R3 컨소시엄(R3 Consortium)이 개발한 코다 블록체인(Corda Blockchain) 플랫폼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유한다.

외신 “비트메인, 3분기 7.4억 달러 규모 적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 관련 유명 트위터 Btcking555의 지난 3일 트윗을 인용 “비트메인의 미공개 분기별 수익 데이터(unreleased quarterly earnings data)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지난 3분기 총 7.4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외부 지출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적자 규모는 더 클 수 있다”고 보도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반엑(VanEck), 비트코인이 시장 조작에 취약하지 않은 이유 밝혀

47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뉴욕 소재 투자관리회사 반엑(VanEck)의 가보 구백스(Gabor Gurbacs)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는 최근 비트코인이 시장 조작에 취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유를 제시했다. 윌리엄스대(Williams College) 수학, 사회학, 독일어를 전공한 구백스(Gurbacs)는 ” ‘돈세탁 방지(AML)/KYC 체크’를 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가 보도한 바와 같이, 글로벌 금융시장 데이터 및 인프라 서비스 공급업체인 리파이니티브(Refinitiv)는 완전히 자동화된 KYC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몰타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바이낸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PoS 합의 알고리즘, ‘빈익빈 부익부’ 야기”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투자자 웨일판다(WhalePanda)가 5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이득을 보는 부류는 코인을 많이 갖고 있는 일부 사람들에 집중돼 있다. PoS는 기본적으로 부자들만 더 부유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블록스트림 CSO “VTC 51% 공격, 예견된 참사”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샘슨 모우(Samson Mow) CSO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버트코인(VTC, 시가총액 186위) 네트워크서 발생한 51% 공격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예견된 사고”라며 “ICO를 이용한 손쉬운 돈벌이 수단이 위협받기 시작하자, 해커들은 상대적으로 51% 공격에 취약한 몇 개의 프로젝트를 선별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바이낸스 CEO, “우리는 바이낸스 체인을 출시할 것”…”BNB 10% 상승”

오늘 아침 바이낸스 CEO인 창펑자오(Changpeng Zhao, 이하 CZ)는 바이낸스 커뮤니티에 몇 가지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CZ는 포브스 아시아에서의 연설에서, 바이낸스 체인 출시가 빠른 시간 내에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몇 달쯤 후에, 바이낸스 체인을 출시할 것이고, 여러분들은 그것에 대해 토큰을 발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수백만 개의 토큰과 수천 개의 블록체인이 우리 체인 위에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바이낸스는 토큰을 호스팅하고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될 독점 블록체인인 바이낸스 체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이전에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바이낸스의 고유 통화(BNB)는 ERC-20 토큰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운영되고 있다. 바이낸스 토큰의 현재 목적은 사용자들이 거래 수수료를 절약하도록 돕는 것이다. 사용자가 BNB 토큰으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할 경우, 거래 수수료의 25%를 절감할 수 있다.

美 공화당 하원의원, ICO 관련 규제법 제정 추진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오하이오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이 최근 ICO 및 암호화폐 산업을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규제틀 마련은 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논의하기 위함”이라며 “ICO는 실제로 기업가들에게 새로운 자금 조달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가 발표한 ICO 규제 관련 연구 보고서에서는 법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지 미디어 클리블랜드닷컴은 그의 ‘ICO 규제법’이 곧 도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USDT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94% → 74%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가 트위터를 통해 “올초 스테이블코인은 3개가 있었으며, 그중 USDT의 점유율은 94%에 달했다”며 “11월 말기준 8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이 출시되었으며, USDT 점유율은 74%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USDT를 제외한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TUSD, PAX, USDC, DAI, EURT, GUSD, ERUS 순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