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가상화폐뉴스

안드레아스 안토니오폴리스, 비트코인 “죽음의 소용돌이”에 들어가지 않는다

지난 달,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잠재적인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많은 보고서가 발표되어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의 단기 추세에 대해 많은 우려를 낳았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주식 전문가이자 암호화폐 전문가인 안드레아스 안토니오폴리스(Andreas Antonopoulos) 교수는 “비트코인이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 안에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태국 정부 “합법적인 블록체인 기업 및 산업 발전 독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9일(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9 아세안 디지털 자산 서밋(2018 ASEAN Digital Assets Summit)’에서 콘 답바란시(Korn Dabbaransi) 태국 전 부총리가 “금융 과학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은 이미 다가왔다. 디지털 화폐는 미래의 트랜드며 태국에서 이와 관련해 무한한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암호화폐 지갑 제조사, 렛져(Ledger) 파트너사로 증권형 토큰 플랫폼 생성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유럽 암호화폐 신생기업인 뉴펀드(NeuFund)와 렛져(Ledger)는 뉴펀드(NeuFund)를 통해 발행된 ERC20 토큰을 렛져(Ledger)의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에 등록하기로 했다. 베를린에 본사를 둔 뉴펀드(NeuFund)와 파리에 본사를 둔 하드웨어 지갑 제조업체인 렛져(Ledger)는 이미 렛져(Ledger)가 독일 시장을 겨냥한 추가 보안 기능을 갖춘 지갑을 만들어 2017년부터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조셉 영 “2019년 2Q, 다음 최고점 시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8일 후면 BTC가 19,000 달러 최고점(ATH)을 기록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BTC가 베어마켓에 들어간 지 1년이 됐다. 통계적으로 BTC는 평균 67주마다 새로운 ATH를 기록했는데, 이번 67주가 끝나는 시간은 2019년 2분기”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당연히 더 길어질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만약에 19,500 달러에 BTC를 구매한 사람이 있는데 지금 3,000 달러에 BTC를 구매하지 않는다면, 할 말이 없다”고 부연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투자자, 비트코인 새로운 최저점에 대한 우려 증가…”시장 회복은 언제?”

12월 8일,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 가치가 160억 달러 하락하면서, 새로운 연간 최저치를 달성했다. 비트코인(BTC)은 비트스탬프와 코인베이스 등 법정화폐 간 거래에서 3,210달러까지 하락해 다른 주요 암호화폐도 미국 달러 대비 약 15-20% 하락했다. 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불과 12시간 만에 7% 이상 반등했다. 그러나 거래자들은 최근의 하락세 강도와 지난 2주 동안 시장이 보여 준 변동성을 감안할 때 쉽게 매수 포지션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시장이 급격한 매각으로 인한 피로와 해결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2010년, 2012년, 2015년, 비트코인은 약 85% 하락한 후 몇 개월간 횡보를 거친후에야 회복을 시작했다.

바비리 “다수 투자자, BTC 2500달러 하락까지 전망”

중국 BTCC(BTC China)의 CEO 바비리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의 바닥과 지지선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번 하락장에서 25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2000달러 대 까지 떨어진다면 이는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것”이라며 “3000달러와 2500달러에서 각각 저가매수에 의한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블록 7,080,000 : 이더리움 하드포크 활성화 지점

이더리움 오픈소스 개발팀은 사용자에게 블록체인을 추가 기능으로 갱신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안된 코드 변경인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의 활성화 시간에 합의했다. 금요일있었던 핵심 개발자 회의에서, 개발자들은 사용자가 새로운 코드로 업그레이드 하도록 선택할 수 있는 활성화 지점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7,080,000 블록 생성시점을 하드포크 지점으로 하는데 합의하였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리플, 기존 결제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시킬 수 있다”

미국 신용카드 업체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의 기업 결제 매니저인 카를로스 카레도(Carlos Carriedo)가 최근 마드리드에서 열린 ‘변화 유럽의 날개’ 컨퍼런스에서 “리플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결제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12월 9일에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가 보도했다. 카레도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핀테크 연구소에 투자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을 더 잘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한 시험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우리는 스페인 대형 은행 산탄데르와 협력하고 있으며, 리플과 국경 간 거래를 하는 실험을 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베반, “이번 하락장은 시련일 뿐, 스테이블코인등은 계속 발전하고 있어”

‘CCLA 인베스트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 제임스 베반(James Bevan)이 여전하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2018년 하락장을 언급하면서 “초기 단계에 있는 암호화폐 기술 분야에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및 증권형 토큰 그리고 스마트 컨트랙트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고 12월 8일(현지시간)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보도했다. 지난 7일에 열린 ‘블룸버그 크립토 회의’에서 암호화폐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자산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석한 베반은 “나는 현재 상황을 암호화폐의 실존적 위기로 보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이번 하락장은 단지 시련일 뿐이며, 기관 투자가들은 기존 화폐와 거래 시스템에서 많은 여러움을 겪어 왔다”고 주장했다.

리플 수석 부사장, “매일 가격 변동에 신경쓰기 보다 장기적인 안목이 중요”

리플(Ripple)의 애쉬쉬 빌라(Asheesh Birla) 수석 부사장이 PCMag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이번 하락장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세 번째 발생하는 하락으로, 매일 가격 변동에 신경쓰기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12월 9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