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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19. 8. 8.

영국 국세청, 코인베이스 등에 고객 데이터 요구…세금 징수 추진
영국 국세청(HMRC)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고객 이름과 거래 내역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암호화폐 영역에 과세를 위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영국 국세청(HMRC)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이토로(eToro), CEX.io 등 최소 3곳 이상에 고객 및 거래 정보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들 중 국세청의 서한을 받았다고 발표한 거래소는 아직 없다.

티제로(tZERO), 공공 블록체인에서 토큰화된 증권 결제 위해 특허 취득
미국의 거대 소매업체인 오버스톡의 자회사인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 티제로(tZERO)는 공공 블록체인에서 토큰화 증권을 결제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받았다.티제로(tZERO)는 화요일 이 소식을 발표하면서 ‘타임 오더 머클 에포치(TOME) 기술’이 거래 데이터와 그에 따른 체인 결제 데이터를 공공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 전 세계 개인정보 보호규제 기관으로부터 새로운 압박에 직면
미국, 영국, EU, 호주, 캐나다의 데이터 보호 및 프라이버시 당국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리브라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규제당국은 페이스북이 과거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리브라 프로젝트는 일단 인터넷에 가동되면 수백만 명의 개인정보를 즉각 관리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려를 나타냈다.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 로비스트 영입
페이스북은 전 공화당 상원의원 마이크 크로포(Mike Crapo)의 보좌관인 수잔 스토너 주크(Susan Stoner Zook)를 고용해 리브라 스테이블코인 로비팀에 합류시켰다.8월 5일 뉴스 매체 폴리티코는 “주크(Zook)가 리브라 프로젝트에 미 의회 의원들을 더욱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일하는 페이스북의 로비스트 팀에 고용되었다”고 보도했다.

연준, 월가에 경쟁하기 위해 실시간 결제망 출시 검토
폴리티코(Politico) 보도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월가의 최대 은행들이 운영하는 유사한 네트워크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시스템 출범을 “강력히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F) 의장은 개인과 기업의 실시간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그레이드된 네트워크 구상을 옹호하는 서한을 의원들에게 보냈다.

피어스(Peirce) SEC 위원, “미국은 암호화폐 규정에 관한한 게으르지 않지만 다른 나라들로부터 배울 수도 있다”
암호화폐 엄마로 널리 알려진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은 “미국은 그동안 암호화폐 규제에 관해 종결짓기 위해 게으르게 행동하고 있지 않으며 다른 나라의 규제관련 아이디어를 학습할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엄마’로도 알려진 피어스는 지난주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이 주최한 포럼에서 “미국 밖에서 많은 활동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공동 학습은 언제나 열려있고 우리의 규제에 대해 언제나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대 채굴 기업 비트메인(Bitmain), 2019년 1분기 310만 달러 순손실 발생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 대기업 비트메인 테크놀로지스(Bitmain Technologies)가 올 1분기 3억 1천만 달러의 순손실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텐센트의 뉴스 포털 ‘QQ’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1월과 2월에 각각 3억 4천 5백만 달러와 2억 8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3월에는 3억 1천 5백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한다.

IBM, 레노바, 노키아, 보다폰 : 공급체인 관리 블록체인 출시한다
기술 대기업인 IBM이 레노버, 노키아, 보다폰과 함께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 TYS(Trust Your Supplier)를 출범시켰다. TYS(Trust Your Supplier)”라고 불리는 이 네트워크는 공급자 검증, 탑재, 수명주기 정보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국적 맥주 제조 업체 ‘Anheuser-Busch InBev’, 제약회사 ‘GlaxoSmithKline’ 그리고 시스코(Cisco)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업체들이다.

美 정부 법률 변호사 “BTC, 오늘날 글로벌 정세 대비해 설계돼”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은 오늘날 글로벌 경제 혼란을 대비해 설계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연준의 금리 인하,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및 환율 전쟁 격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60포인트 하락과 비트코인의 7.5% 상승 등 시그널은 비트코인 설계 당시의 가정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만약 당신이 이 같은 비트코인의 행보에 놀라움을 느낀다면, 그건 당신이 그동안 비트코인을 신경 쓰지 않았을 뿐이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비트토렌트 창업자 “테더, 2020년 암호화폐 시총 3위 전망”
비트토렌트 창업자 브램 코헨(Bram Cohen)이 6일 트위터를 통해 “2020년 암호화폐 가격 예측: 테더 시총 3위 등극”이라고 말했다. 테더(USDT)의 시총은 현재 약 40억 3,300만 달러로 7위에 랭크돼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유럽중앙은행, 암호화폐 감시 강화 시사…모니터링 프레임워크 구축 계획
유럽중앙은행(ECB)이 7일 홈페이지에 ‘암호화폐 현상 이해, 리스크와 측정 문제(Understanding the crypto-asset phenomenon, its risks and measurement issues)’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ECB는 암호화폐의 잠재 리스크를 이해하고 시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CB가 암호화폐 시장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제3자 데이터에 의존해야 하는데, 일부 시장 참가자에 대한 규제 부족으로 원시 정보(raw information) 처리 과정에 데이터 가용성과 신뢰성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따라서 암호화폐 모니터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려면 이러한 데이터 문제에 관한 단계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결론에서 암호화폐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온체인, 오프체인 데이터를 모두 참고해야 하며, 데이터 제공자들이 사용하는 방법론이 각기 다르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거래량이 낮은 거래소는 워시 트레이딩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토큰게이저 “BTC 상승 숨고르기, 선물 시장 숏 포지션 규모 증가”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에 따르면, 7일 18시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11,541.53 달러, 시가총액이 2,061억 6,182 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 거래소의 24시간 BTC 거래량은 전날 대비 소폭 감소한 18억 9,418만 달러다. BTC의 시총 점유율은 68.27%를 나타내며 전날 대비 소폭 하락했다. 또한 BTC 선물 시장 내 숏 포지션이 전날 대비 증가하며 하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는 게 토큰게이저 측의 분석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민병두 의원 “거래소 인가제, 시기상조”
7일 오후 서울 해시드 라운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정부, 기업, 국민이 함께하는 블록체인 즉문즉답 토크쇼’에서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인가제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에 라이선스를 주는 것은 코인과 관련 산업 자체를 인정하는 꼴”이라며 “그렇게 되려면 백서(투자설명서)에 대한 자체 심사 등 전제되는 게 다 열려야 해 라이선스부터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미디어 뉴스1은 “민 의원은 여당 내에서도 친암호화폐 인사로 분류된다”며 “민 의원의 발언은 인가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법적기준 마련이 선행되어야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김영춘 국회의원, 이헌재 여시재 이사장(전 경제부총리),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해시드 김서준 대표, 테라 신현성 대표, 아이콘루프 김종협 대표가 참여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독일 함부르크, 기업 블록체인 활용 적극 장려
외신에 따르면 독일 함부르크가 블록체인 기술 보급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함부르크시 고위 관계자는 “다른 지역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을 규제 밖 회색지대에 놓고 있지만, 함부르크는 블록체인을 에너지 경제, 물류, 공업 등에 적용하는 등 블록체인 보급을 중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효율과 보안성을 높여 진정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부르크 경제발전국은 현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관련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블록체인 활용 잠재력에 관한 가이드라인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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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세청, 코인베이스 등에 고객 데이터 요구…세금 징수 추진
영국 국세청(HMRC)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고객 이름과 거래 내역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암호화폐 영역에 과세를 위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영국 국세청(HMRC)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이토로(eToro), CEX.io 등 최소 3곳 이상에 고객 및 거래 정보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들 중 국세청의 서한을 받았다고 발표한 거래소는 아직 없다.

티제로(tZERO), 공공 블록체인에서 토큰화된 증권 결제 위해 특허 취득
미국의 거대 소매업체인 오버스톡의 자회사인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 티제로(tZERO)는 공공 블록체인에서 토큰화 증권을 결제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받았다.티제로(tZERO)는 화요일 이 소식을 발표하면서 ‘타임 오더 머클 에포치(TOME) 기술’이 거래 데이터와 그에 따른 체인 결제 데이터를 공공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 전 세계 개인정보 보호규제 기관으로부터 새로운 압박에 직면
미국, 영국, EU, 호주, 캐나다의 데이터 보호 및 프라이버시 당국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리브라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규제당국은 페이스북이 과거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리브라 프로젝트는 일단 인터넷에 가동되면 수백만 명의 개인정보를 즉각 관리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려를 나타냈다.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 로비스트 영입
페이스북은 전 공화당 상원의원 마이크 크로포(Mike Crapo)의 보좌관인 수잔 스토너 주크(Susan Stoner Zook)를 고용해 리브라 스테이블코인 로비팀에 합류시켰다.8월 5일 뉴스 매체 폴리티코는 “주크(Zook)가 리브라 프로젝트에 미 의회 의원들을 더욱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일하는 페이스북의 로비스트 팀에 고용되었다”고 보도했다.

연준, 월가에 경쟁하기 위해 실시간 결제망 출시 검토
폴리티코(Politico) 보도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월가의 최대 은행들이 운영하는 유사한 네트워크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시스템 출범을 “강력히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F) 의장은 개인과 기업의 실시간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그레이드된 네트워크 구상을 옹호하는 서한을 의원들에게 보냈다.

피어스(Peirce) SEC 위원, “미국은 암호화폐 규정에 관한한 게으르지 않지만 다른 나라들로부터 배울 수도 있다”
암호화폐 엄마로 널리 알려진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은 “미국은 그동안 암호화폐 규제에 관해 종결짓기 위해 게으르게 행동하고 있지 않으며 다른 나라의 규제관련 아이디어를 학습할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엄마’로도 알려진 피어스는 지난주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이 주최한 포럼에서 “미국 밖에서 많은 활동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공동 학습은 언제나 열려있고 우리의 규제에 대해 언제나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대 채굴 기업 비트메인(Bitmain), 2019년 1분기 310만 달러 순손실 발생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 대기업 비트메인 테크놀로지스(Bitmain Technologies)가 올 1분기 3억 1천만 달러의 순손실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텐센트의 뉴스 포털 ‘QQ’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1월과 2월에 각각 3억 4천 5백만 달러와 2억 8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3월에는 3억 1천 5백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한다.

IBM, 레노바, 노키아, 보다폰 : 공급체인 관리 블록체인 출시한다
기술 대기업인 IBM이 레노버, 노키아, 보다폰과 함께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 TYS(Trust Your Supplier)를 출범시켰다. TYS(Trust Your Supplier)”라고 불리는 이 네트워크는 공급자 검증, 탑재, 수명주기 정보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국적 맥주 제조 업체 ‘Anheuser-Busch InBev’, 제약회사 ‘GlaxoSmithKline’ 그리고 시스코(Cisco)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업체들이다.

美 정부 법률 변호사 “BTC, 오늘날 글로벌 정세 대비해 설계돼”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은 오늘날 글로벌 경제 혼란을 대비해 설계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연준의 금리 인하,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및 환율 전쟁 격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60포인트 하락과 비트코인의 7.5% 상승 등 시그널은 비트코인 설계 당시의 가정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만약 당신이 이 같은 비트코인의 행보에 놀라움을 느낀다면, 그건 당신이 그동안 비트코인을 신경 쓰지 않았을 뿐이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비트토렌트 창업자 “테더, 2020년 암호화폐 시총 3위 전망”
비트토렌트 창업자 브램 코헨(Bram Cohen)이 6일 트위터를 통해 “2020년 암호화폐 가격 예측: 테더 시총 3위 등극”이라고 말했다. 테더(USDT)의 시총은 현재 약 40억 3,300만 달러로 7위에 랭크돼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유럽중앙은행, 암호화폐 감시 강화 시사…모니터링 프레임워크 구축 계획
유럽중앙은행(ECB)이 7일 홈페이지에 ‘암호화폐 현상 이해, 리스크와 측정 문제(Understanding the crypto-asset phenomenon, its risks and measurement issues)’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ECB는 암호화폐의 잠재 리스크를 이해하고 시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CB가 암호화폐 시장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제3자 데이터에 의존해야 하는데, 일부 시장 참가자에 대한 규제 부족으로 원시 정보(raw information) 처리 과정에 데이터 가용성과 신뢰성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따라서 암호화폐 모니터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려면 이러한 데이터 문제에 관한 단계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결론에서 암호화폐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온체인, 오프체인 데이터를 모두 참고해야 하며, 데이터 제공자들이 사용하는 방법론이 각기 다르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거래량이 낮은 거래소는 워시 트레이딩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토큰게이저 “BTC 상승 숨고르기, 선물 시장 숏 포지션 규모 증가”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에 따르면, 7일 18시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11,541.53 달러, 시가총액이 2,061억 6,182 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 거래소의 24시간 BTC 거래량은 전날 대비 소폭 감소한 18억 9,418만 달러다. BTC의 시총 점유율은 68.27%를 나타내며 전날 대비 소폭 하락했다. 또한 BTC 선물 시장 내 숏 포지션이 전날 대비 증가하며 하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는 게 토큰게이저 측의 분석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민병두 의원 “거래소 인가제, 시기상조”
7일 오후 서울 해시드 라운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정부, 기업, 국민이 함께하는 블록체인 즉문즉답 토크쇼’에서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인가제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에 라이선스를 주는 것은 코인과 관련 산업 자체를 인정하는 꼴”이라며 “그렇게 되려면 백서(투자설명서)에 대한 자체 심사 등 전제되는 게 다 열려야 해 라이선스부터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미디어 뉴스1은 “민 의원은 여당 내에서도 친암호화폐 인사로 분류된다”며 “민 의원의 발언은 인가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법적기준 마련이 선행되어야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김영춘 국회의원, 이헌재 여시재 이사장(전 경제부총리),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해시드 김서준 대표, 테라 신현성 대표, 아이콘루프 김종협 대표가 참여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독일 함부르크, 기업 블록체인 활용 적극 장려
외신에 따르면 독일 함부르크가 블록체인 기술 보급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함부르크시 고위 관계자는 “다른 지역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을 규제 밖 회색지대에 놓고 있지만, 함부르크는 블록체인을 에너지 경제, 물류, 공업 등에 적용하는 등 블록체인 보급을 중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효율과 보안성을 높여 진정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부르크 경제발전국은 현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관련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블록체인 활용 잠재력에 관한 가이드라인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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