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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21. 1. 9.

그레이스케일 대표 “최근 연기금 기관도 비트코인 투자 시작”
그레이스케일 신임 대표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최근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최근 연기금, 기부기금 기관도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소넨샤인은 현재 직원수가 24명인데, 올해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6개의 새로운 상품을 발표 할 계획이며, 신규 암호화폐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조스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콜리브리, 테스트 버전 릴리즈
체인뉴스에 따르면 테조스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콜리브리(Kolibri)가 테스트 버전을 릴리즈 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콜리브리 스마트 컨트랙트에 XTZ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kUSD를 발행할 수 있다. 테스트넷에서 XTZ, kUSD는 실제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 타노스(Thanos) 월렛 익스플로러 확장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만 콜리브리 사용이 가능하다.

분석 “미국 민주당 상하원 장악, 비트코인에 유리”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이 대선, 하원, 상원을 모두 장악한 것은 비트코인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베팅시장 Hxro 공동 창업자 롭 레비(Rob Levy)는 민주당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암호화폐 시장 자금유입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12월 미국인 현금 지급액을 600달러에서 2000달러로 상향하는 부양책이 공화당의 반대로 상원 통과가 안된만큼 이번에는 해당 부양안이 다시 추진돼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갤럭시디지털 CEO “BTC, 주식과 상관성 高…S&P 500 하락 시 동반 하락”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CEO가 “단기적으로 BTC는 주식과 상관성이 높다. S&P 500지수가 3일 내 20% 떨어진다면 BTC도 같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중장기적으로 이 같은 상관성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업계 유입됨에 따라 양자간 상관성은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증권국 “기업 발행 유틸리티 토큰은 증권”
이스라엘 증권 규제 기관인 이스라엘 증권국(ISA)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기업이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s)은 증권이며, 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또한 “투자자는 단기 혹은 장기 수익을 기대하고 토큰을 구매하는데, 이는 증권 투자의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스라엘 기반 블록체인 보안 업체인 키로보(Kirobo)가 개발 중인 자체 유틸리티 토큰은 증권이 아니다고 기관을 설득한 이후 나온 것 발표이다.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 300억 달러 돌파
테더(USDT) 등 스테이블 코인들의 시가총액이 300억 달라를 돌파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코인은 테더로 230억 달러를 넘어섰다.  메사리가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 자료에 의하면 테더는 230억 달라를 돌파하고, USD Coin(USDC)는 시총이 43억 달라를 넘어섰다.  그외 TrueUSD, Paxos, Gemini 등도 발행량이 증가하고 있다.

크라켄 “핀센(FinCEN) 암호화폐 지갑 규정, 미국에 불리”
크라켄이 최근 성명서를 통해 핀센(FinCEN,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이 제안한 비수탁형 암호화폐 지갑 거래 보고 관련 신규 규정은 미국에 불리하다고 에프엑스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크라켄은 해당 규정은 미국에 불리하며, 현행 법률과 다르고, 지원을 하고자 하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 불필요한 자원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핀센의 새 규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1만 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에 보고 의무를 가지고, 3천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출금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신한은행,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사업 진출
IT조선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은 신한은행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KDAC은 기업과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 운용하는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사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기술사 블로코, 리서치 기업 페어스퀘어랩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KDAC와 신한은행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사업 진출을 위한 공동 R&D를 진행한다. 또 디지털자산 서비스 전반에 관한 사업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금융서비스 전문성과 보안·컴플라이언스 역량을 KDAC에 전수한다.

페이팔, 일일 BTC 거래량 1억 달러 돌파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최근 페이팔 일일 BTC 거래량이 1.1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000만 달러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준이다. 미디어는 “페이팔의 BTC 거래량은 기관 투자자가 아닌 개인이 주도한다”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암호화폐 중개 업체, 19일 XRP 거래 중단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중개 업체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이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에 따라, 뉴욕시간 1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19일 2시)부터 XRP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해당 날짜 이후에도 XRP를 보이저에 보관 및 인출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7.72% 오른 0.24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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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콜리브리, 테스트 버전 릴리즈
체인뉴스에 따르면 테조스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콜리브리(Kolibri)가 테스트 버전을 릴리즈 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콜리브리 스마트 컨트랙트에 XTZ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kUSD를 발행할 수 있다. 테스트넷에서 XTZ, kUSD는 실제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 타노스(Thanos) 월렛 익스플로러 확장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만 콜리브리 사용이 가능하다.

분석 “미국 민주당 상하원 장악, 비트코인에 유리”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이 대선, 하원, 상원을 모두 장악한 것은 비트코인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베팅시장 Hxro 공동 창업자 롭 레비(Rob Levy)는 민주당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암호화폐 시장 자금유입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12월 미국인 현금 지급액을 600달러에서 2000달러로 상향하는 부양책이 공화당의 반대로 상원 통과가 안된만큼 이번에는 해당 부양안이 다시 추진돼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갤럭시디지털 CEO “BTC, 주식과 상관성 高…S&P 500 하락 시 동반 하락”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CEO가 “단기적으로 BTC는 주식과 상관성이 높다. S&P 500지수가 3일 내 20% 떨어진다면 BTC도 같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중장기적으로 이 같은 상관성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업계 유입됨에 따라 양자간 상관성은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증권국 “기업 발행 유틸리티 토큰은 증권”
이스라엘 증권 규제 기관인 이스라엘 증권국(ISA)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기업이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s)은 증권이며, 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또한 “투자자는 단기 혹은 장기 수익을 기대하고 토큰을 구매하는데, 이는 증권 투자의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스라엘 기반 블록체인 보안 업체인 키로보(Kirobo)가 개발 중인 자체 유틸리티 토큰은 증권이 아니다고 기관을 설득한 이후 나온 것 발표이다.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 300억 달러 돌파
테더(USDT) 등 스테이블 코인들의 시가총액이 300억 달라를 돌파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코인은 테더로 230억 달러를 넘어섰다.  메사리가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 자료에 의하면 테더는 230억 달라를 돌파하고, USD Coin(USDC)는 시총이 43억 달라를 넘어섰다.  그외 TrueUSD, Paxos, Gemini 등도 발행량이 증가하고 있다.

크라켄 “핀센(FinCEN) 암호화폐 지갑 규정, 미국에 불리”
크라켄이 최근 성명서를 통해 핀센(FinCEN,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이 제안한 비수탁형 암호화폐 지갑 거래 보고 관련 신규 규정은 미국에 불리하다고 에프엑스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크라켄은 해당 규정은 미국에 불리하며, 현행 법률과 다르고, 지원을 하고자 하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 불필요한 자원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핀센의 새 규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1만 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에 보고 의무를 가지고, 3천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출금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신한은행,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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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일일 BTC 거래량 1억 달러 돌파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최근 페이팔 일일 BTC 거래량이 1.1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000만 달러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준이다. 미디어는 “페이팔의 BTC 거래량은 기관 투자자가 아닌 개인이 주도한다”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암호화폐 중개 업체, 19일 XRP 거래 중단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중개 업체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이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에 따라, 뉴욕시간 1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19일 2시)부터 XRP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해당 날짜 이후에도 XRP를 보이저에 보관 및 인출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7.72% 오른 0.24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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