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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20. 11. 10.

엑스알피 포렌직스 “XRP 무료 배포 사칭 프라이빗키 도난 사고 증가”
암호화폐 분석기관 엑스알피 포렉직스(XRP Forensics)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최근 이메일 피싱 수법을 활용한 XRP 도난 사고가 증가했며, 주의가 할것을 당부했다.  엑스알피 포렌직스에 따르면 최근 투자자를 대상으로 11월에 리플이 새로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XRP를 배포한다는 내용의 가짜 이메일이 발송되어, 사용자들에게 화이트리스트에 해당 주소를 추가할 것과 프라이빗키 공유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변호사 “실크로드 압류 BTC, 매각 대신 정부 보유해야”
5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다크웹 실크로드 관련 1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압류에 나선 가운데, 워싱턴DC의 로펌 앤더슨킬(Anderson Kill)의 파트너 프레스톤 번(Preston Byrne) 변호사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법무부는 몰수한 비트코인을 전부 매각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법정화폐 시대가 끝난 후 BTC를 보유해 달러를 지원할 수 있도록, BTC를 전부 매각하는 대신 국가 보유 자산으로 비축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美 연준 의장 “더 많은 재정 부양책 내놓아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의회가 더 많은 재정 부양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 매입 프로그램 등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더 많은 통화 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0.25%로 유지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진행 중인 공중보건 위기가 계속 경제활동과 고용, 물가를 압박하고 있다”며 “경제 활동과 고용이 계속 회복되고 있지만, 연초 수준보다는 여전히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메사리 CEO “실크로드 BTC 경매, 기관 시장 진입 기회”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의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CEO가 미국 법무부의 다크웹 실크로드 관련 10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 압류 건과 관련해,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땐 ‘나쁜 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1) 핫머니 및 암시장(dark market) 홀더는 사라지고, 이들의 자리를 고객확인절차(KYC)를 거친 고래가 차지할 것
2) ‘BTC는 트래킹이 불가능해 불법적으로 이용된다’는 억설을 없앨 수 있을 것.
이어 라이언 셀키스 CEO는 “이번 경매는 일부 기관에게 암호화폐 시장 온보딩(onbiarding)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상 입찰기업으로 스퀘어(Square), 피델리티(fidelity), 페이팔(PayPal) 디지털커런시그룹(DCG) 등을 언급했다.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강세장, 이제 시작이다”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대표가 “비트코인(BTC) 강세장은 이제 막 시작이다”고 전했다.  노보그라츠는 “미국 연준이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는 한 비트코인(BTC)은 최대 수혜자로 남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강세를 이어가며 오늘 1만 5천에 근접했다.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외신 “러시아, 암호화폐 수익 세금 신고 의무화 법안 초안 검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 격인 국가 두마(Sate Duma)가 암호화 자산 거래 수익 발생 시 세금 신고를 의무화 하는 새로운 법안 초안을 논의 중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초안은 러시아 국민이 해외 디지털 플랫폼 통해 연간 7,730만 달러 이상 거래 시 과세 당국에 신고해야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BTC, 美 대선 영향 미미”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데이터대시(DataDash) 설립자이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텐(Nicholas Merten)이 “미국 대선 결과가 BTC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사실 현 상황에서 볼 때 누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BTC에 있어 극적인 호재, 혹은 악재가 된다는 근거가 없다. 주식 시장은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창시자 “ETH 2.0 내 스테이킹 ETH, 증권화 가능”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트위터를 통해 “ETH 2.0에 스테이킹 한 ETH를 증권화 할 수 있다”며 “단 이는 ‘비콘체인 ETH’가 아닌, 일종의 ‘스테이킹풀 내 주식’이다”고 말했다.

美 법무부, 10억 달러 상당 실크로드 관련 비트코인 몰수 착수
미국 법무부가 다크웹 실크로드에 묶여있던 1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몰수를 위해 기소를 진행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법무부는 해당 자금에 접근한 알려지지 않은 해커로부터 자금을 압수했다. 법무부는 이에 대해 “실크로드와 관련된 이번 조치는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암호화폐 압류 중 최대 규모”라고 평가했다. 앞서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4위 월렛에서 6만 9369 BTC가 5년만에 처음 이체되며 실크로드와 관련되어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외신 “이더리움 2.0 페이즈 2 전환까지 수년 걸려”
이더리움 2.0의 첫단계인 페이즈 0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ETH 1.0에서 ETH 2.0으로의 완전한 전환까지는 수 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문가를 인용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스테익트 대표 팀 오글비(Tim Ogilvie)는 “이더리움 2.0의 첫단계인 페이즈 0에서는 이더리움의 코어 기능 중 그 어떤 것도 구현되지 않는데, ETH를 이체할 수도, 디파이나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 활동에 참여할 수도 없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페이즈 1로 넘어가야 스마트 컨트랙트 안팎으로 ETH를 이체할 수 있고 블록체인을 더 빠르게 만드는 기술인 샤딩이 도입된다. 페이즈 2에서는 완전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구현된다. 오글비는는 페이즈 1까지 빨라야 6개월, 페이즈 2까지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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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 포렌직스 “XRP 무료 배포 사칭 프라이빗키 도난 사고 증가”
암호화폐 분석기관 엑스알피 포렉직스(XRP Forensics)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최근 이메일 피싱 수법을 활용한 XRP 도난 사고가 증가했며, 주의가 할것을 당부했다.  엑스알피 포렌직스에 따르면 최근 투자자를 대상으로 11월에 리플이 새로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XRP를 배포한다는 내용의 가짜 이메일이 발송되어, 사용자들에게 화이트리스트에 해당 주소를 추가할 것과 프라이빗키 공유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변호사 “실크로드 압류 BTC, 매각 대신 정부 보유해야”
5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다크웹 실크로드 관련 1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압류에 나선 가운데, 워싱턴DC의 로펌 앤더슨킬(Anderson Kill)의 파트너 프레스톤 번(Preston Byrne) 변호사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법무부는 몰수한 비트코인을 전부 매각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법정화폐 시대가 끝난 후 BTC를 보유해 달러를 지원할 수 있도록, BTC를 전부 매각하는 대신 국가 보유 자산으로 비축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美 연준 의장 “더 많은 재정 부양책 내놓아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의회가 더 많은 재정 부양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 매입 프로그램 등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더 많은 통화 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0.25%로 유지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진행 중인 공중보건 위기가 계속 경제활동과 고용, 물가를 압박하고 있다”며 “경제 활동과 고용이 계속 회복되고 있지만, 연초 수준보다는 여전히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메사리 CEO “실크로드 BTC 경매, 기관 시장 진입 기회”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의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CEO가 미국 법무부의 다크웹 실크로드 관련 10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 압류 건과 관련해,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땐 ‘나쁜 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1) 핫머니 및 암시장(dark market) 홀더는 사라지고, 이들의 자리를 고객확인절차(KYC)를 거친 고래가 차지할 것
2) ‘BTC는 트래킹이 불가능해 불법적으로 이용된다’는 억설을 없앨 수 있을 것.
이어 라이언 셀키스 CEO는 “이번 경매는 일부 기관에게 암호화폐 시장 온보딩(onbiarding)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상 입찰기업으로 스퀘어(Square), 피델리티(fidelity), 페이팔(PayPal) 디지털커런시그룹(DCG) 등을 언급했다.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강세장, 이제 시작이다”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대표가 “비트코인(BTC) 강세장은 이제 막 시작이다”고 전했다.  노보그라츠는 “미국 연준이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는 한 비트코인(BTC)은 최대 수혜자로 남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강세를 이어가며 오늘 1만 5천에 근접했다.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외신 “러시아, 암호화폐 수익 세금 신고 의무화 법안 초안 검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 격인 국가 두마(Sate Duma)가 암호화 자산 거래 수익 발생 시 세금 신고를 의무화 하는 새로운 법안 초안을 논의 중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초안은 러시아 국민이 해외 디지털 플랫폼 통해 연간 7,730만 달러 이상 거래 시 과세 당국에 신고해야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BTC, 美 대선 영향 미미”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데이터대시(DataDash) 설립자이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텐(Nicholas Merten)이 “미국 대선 결과가 BTC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사실 현 상황에서 볼 때 누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BTC에 있어 극적인 호재, 혹은 악재가 된다는 근거가 없다. 주식 시장은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창시자 “ETH 2.0 내 스테이킹 ETH, 증권화 가능”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트위터를 통해 “ETH 2.0에 스테이킹 한 ETH를 증권화 할 수 있다”며 “단 이는 ‘비콘체인 ETH’가 아닌, 일종의 ‘스테이킹풀 내 주식’이다”고 말했다.

美 법무부, 10억 달러 상당 실크로드 관련 비트코인 몰수 착수
미국 법무부가 다크웹 실크로드에 묶여있던 1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몰수를 위해 기소를 진행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법무부는 해당 자금에 접근한 알려지지 않은 해커로부터 자금을 압수했다. 법무부는 이에 대해 “실크로드와 관련된 이번 조치는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암호화폐 압류 중 최대 규모”라고 평가했다. 앞서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4위 월렛에서 6만 9369 BTC가 5년만에 처음 이체되며 실크로드와 관련되어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외신 “이더리움 2.0 페이즈 2 전환까지 수년 걸려”
이더리움 2.0의 첫단계인 페이즈 0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ETH 1.0에서 ETH 2.0으로의 완전한 전환까지는 수 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문가를 인용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스테익트 대표 팀 오글비(Tim Ogilvie)는 “이더리움 2.0의 첫단계인 페이즈 0에서는 이더리움의 코어 기능 중 그 어떤 것도 구현되지 않는데, ETH를 이체할 수도, 디파이나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 활동에 참여할 수도 없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페이즈 1로 넘어가야 스마트 컨트랙트 안팎으로 ETH를 이체할 수 있고 블록체인을 더 빠르게 만드는 기술인 샤딩이 도입된다. 페이즈 2에서는 완전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구현된다. 오글비는는 페이즈 1까지 빨라야 6개월, 페이즈 2까지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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