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6 가상화폐뉴스

더핀테크타임스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수적 투자 필요”

핀테크 전문 미디어 더핀테크타임스(Thefintechtimes)가 오늘 사설을 통해 “디지털 자산 투자자는 업계 동향, 시장 심리 등을 고려해 투자에 임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투자자는 1. 손실액이 수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지 않도록 주의하고 2. 비트코인의 시장 파급력을 주시하며 3. 거래소에 토큰을 방치하지 않고 4. 맹목적 투자를 경계하고 장기 수익성 측면에서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

컨센시스, 남아공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다라에 1,500만 달러 투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겸 이더리움 기술 개발 업체 컨센시스(ConsenSys)가 남아공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다라(Adhara)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다라는 해당 투자금을 국제결제 관련 블록체인 솔루션 및 영지식 증명 기술(zero knowledge proof technology, 누군가에 비밀을 밝히지 않더라도 비밀을 알고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기술) 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브롤터 상무장관 “효율적 규제, 블록체인 기업 지속가능성 제고”

금융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트(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알버트 아이솔라(Alberto Isola) 지브롤터 상무장관이 15일(현지 시간)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효과적인 블록체인 산업 규제는 블록체인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관련 규제안이 시행된 이후 현재 38개 라이선스 신청이 심사를 대기 중이다. 곧 지브롤터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첫 번째 블록체인 기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레이그 라이트 “블록체인, 기존 사법체계 변화시키지 않을 것”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nChain)의 수석 연구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은 기존 사법체계를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다. 정식 허가가 없는 점과 탈중앙화는 기존 사법체계에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람이 소유하며, 소유한 자가 법적 책임을 짊어진다. 불법적인 것을 만든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한다. 모든 시스템 뒤에는 사람이 존재하며, AI 기반의 ‘오라클’은 없다. 블록체인은 이 같은 사실을 바꾸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ETH 하드포크, 3가지 문제점 존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ulltx가 전날(14일) ETH의 테스트넷에서 완료된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에 대해 “하드포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테스트넷이’정지(stall)’될 수 있는 3가지 문제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네트워크 운영 가능 채굴자 부족 2. 업그레이드 된 테스트넷 노드 수 부족 3. 모니터링이 부족한 시간대에서의 하드포크

ETH 테스트넷 ‘롭스텐’ 하드포크 완료, 채굴 보상 2 ETH로 감소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테스트넷 ‘롭스텐(Ropsten)’의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하드포크가 지난 14일 새벽 블록 고도 4,230,000 에서 완료됐다. 이에 따라 테스트넷에서의 채굴 보상이 3 ETH에서 2 ETH로 줄었으며, 단일 블록 내 트랜잭션이 0~5건으로 정상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클레이, ‘암호화폐 거래 프로젝트’ 철회 가능성 

영국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셜뉴스(Financial News)가 업계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하며 “최근 영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Barclays)가 ‘암호화폐 거래 프로젝트’ 추진을 전면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바클레이는 올해 초 크리스 타이러(Chris Tyrer) 에너지 거래(energy trading) 부서 총괄을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선임하며, 관련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세계적 트레이딩 시스템 기업, 암호화폐 거래 시장 진출

파이낸스마그네이츠에 따르면, 세계적인 금융 거래 솔루션 기업 IPC시스템스(IPC Systems)가 CME(시카고 상품 거래소)에 암호화폐 가격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CME 측은 해당 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가격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 스미스 IPC시스템스 트레이딩 시스템 관리 총괄은 “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하루 평균 글로벌 외환 거래액 5조 달러의 10%에 달하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암호화폐 기업 절반, 암호화폐 급여 지불

비트코인닷컴(Bitcoin.com)가 러시아 현지 미디어를 인용, 비록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불명확한 상태지만, 러시아 ICO 프로젝트 및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의 절반이 법정화폐가 아닌 암호화폐로 급여를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나스닥, 토큰 증권 플랫폼 설립 추진

미국 나스닥 거래소가 토큰 증권 플랫폼(Tokenized Security Platform)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프로젝트팀들이 이를 통해 미국 법률 환경에 적법한 시큐리티토큰공개(STO, Security Token offering)를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나스닥은 블록체인 솔루션업체 심비온트(Symbiont)와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美 SEC, ‘암호화폐 투자 허위 성명’ 경고문 발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투자 지지 허위 성명(FALSE CLAIMS ABOUT SEC AND CFTC ENDORSEMENTS)’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했다. 두 기관은 “용의자는 해당 허위 성명을 통해 투자자가 ICO 참여 혹은 암호화폐를 구매하도록 유도했을 것”이라며 “만약 누군가 연방 정부 기관의 성명을 언급 시, 그가 제공하는 투자정보를 믿어서는 안된다. 또한 모르는 사람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 반드시 신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토큰인사이트 “BTC 상승, USDT 의혹 때문”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에 따르면, 24시간 내 비트파이넥스의 BTC 콜드월렛에서 3차례에 걸쳐 총 4,000 BTC가 출금됐으며, 해당 콜드월렛에는 13.5697만 BTC가 남은 상태다. 또한 BTC/USDT의 거래량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현재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의 의혹이 붉어지며, 투자자들이 비트파이넥스에서 보유중이던 USDT로 BTC를 구매 후 거래소를 떠나려고 한다고 분석했다

조셉 영 “BTC 가격 상승 원인…USDT의 ‘붕괴'”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BTC/USDT마켓에서 BTC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USDT가 ‘붕괴(imploding)’되고 있기 때문이다”며 “BTC가 USD마켓에서 거래되는 코인베이스, 비츠스탬프, 크라켄 등 거래소에서 BTC는 6,450 달러다. BTC가격 상승에 크게 흥분할 것 없다”고 전했다.

빗썸 DEX, 오늘 오픈

오늘(15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원루트네트워크(RNT, 시총 205위)와 함께 이더리움 기반으로 구축한 탈중앙화 거래소(DEX) ‘빗썸 DEX'(bithumb.io)가 오픈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 ‘공포지수’ 20 포인트…투심 소폭 개선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오늘 20을 기록, 전날(18 포인트)보다 2 포인트 상승했다.

비트파이넥스 “모든 암호화폐 및 법정화폐 출금 서비스 정상”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모든 암호화폐 및 법정화폐(USD,GBP,EUR,JPY)의 출금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또한 “내일(16일)까지 더욱 효과적인 법정화폐 출금 절차를 마련할 것이다”고 공지했다.

SNC, ADA에 ‘B+’ 등급 부여

프로젝트 평가기관 SNC(Standard&Consensus)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카르다노(ADA, 시가총액 9위)의 리스크 등급을 ‘일반’ 수준인 ‘B+’로 평가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