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1-21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20. 1. 21.

암호화폐, 기타소득세 검토…돈 잃었는데 세금낸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암호화폐(가상화폐) 소득을 복권 수익과 동일한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려는 정부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가상화폐 투자 손실을 봐도 세금을 내야 할 수 있어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암호화폐 소득이 기타소득으로 분류되면 암호화폐 소득의 22%(소득세 20%, 주민세 2%)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할 전망이다. 문제가 되는 대목은 기타소득의 경우 암호화폐를 매도하고 출금한 금액 전체를 양도금액으로 보고 과세할 수 있다는 것.

정부, 내국인 암호화폐에 세율 20% 검토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로 번 소득을 상금, 로또 등 복권 등과 같은 일시적 ‘기타소득’으로 간주, 20%의 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연합뉴스가 20일에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 과세 방안을 검토하는 기획재정부 내 주무 담당조직이 재산세제과에서 소득세제과로 바뀌었다. 이번 주무과 교체가 가상화폐 소득을 ‘양도소득’이 아닌 ‘기타소득’으로 분류하기 위한 첫 단계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블록스트림 CEO, 사토시 나카모토 관련 자료 없앤다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담 백(Adam Back)이 최근 코인텔레그래프 인터뷰를 통해 나카모토 사토시의 익명성은 비트코인(BTC)의 상징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가 밝혀질만한 모든 증거는 없앨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팀 드레이퍼, 몇년후에 법정화폐 없어진다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지지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비트코인(BTC)이 향후 10년 내에 대규모 보급되고, 카드, 현금 등 법정화폐 사용이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페트로 전용 카지노 개설 승인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비트코인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카라카스(베네수엘라 수도)의 한 호텔에 페트로(정부 자체 발행 석유 가치 연동 암호화폐) 전용 카지노 개설을 승인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관련 수익은 의료 보건과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캐나다 10대, 50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해킹 혐의 기소
보안 전문 미디어 인포큐리티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는 한 10대가 5천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보유자를 타깃으로 한 4건의 심-스와핑(SIM-swapping) 사기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10대 해커 사미 벤사시는 2018년 봄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발생한 50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해킹의 피해자 중에는 유명한 비트코인 전문가 돈 댑스콧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돈 댑스콧 측은 해커들의 표적이 된 것은 사실이나, 훔치는데는 성공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심 스왑이란 이용자의 심 정보를 알아내 공격자의 단말기에 이식, 실제 단말기를 복제한 듯한 효과를 내는 공격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러시아 신임 총리 “상반기 암호화폐 과세 방안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비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신임 총리가 최근 인터뷰에서 상반기 암호화폐 관련 새로운 과세 방안을 채택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금융법은 암호화폐를 ‘유효한 화폐’로 분류하지 않는다. 따라서 덤핑 사기, 해킹 등 피해 시 투자자들이 당국의 적절한 보호 조치를 받기 어려웠다. 하지만 새로운 과세 방안이 채택되면 이는 암호화폐에 대한 당국의 일종의 ‘인정’인 만큼 투자자들은 기존 금융 서비스 거래 시와 비슷한 수준의 보호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비하일 미슈스틴 신임 총리는 “암호화폐에 대한 적절한 과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암호화폐 거래에 따른 모든 경제적 결과물에 대한 평가, 분석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COINNESS KOREA>

비트페이, 다음주 부터 XRP 기프트카드 결제 가능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비트페이(Bitpay) 공동 창업자인 토니 갤리피(Tony Gallippi)에 의하면 다음 주부터 XRP로 기프트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XRP 보유자는 다양한 소매점과 식당 기프트카드를 살 수가 있는데, 아마존, 버거킹, 홈디포, 도미노피자, 게임스톱 등이 포함된다.

비트코인 10분간 $500불 이상 하락
비트코인이 $9200불대의 고점을 찍고, $9000불을 방어하지못하고 10분간 $500불 이상 급락해 현 $8600대로 가격이 하락했다.  비트코인 옵션 플랫폼인 데리빗 (Deribit) 은 비트코인이 10분간 $1천만불 규모의 볼륨이 거래되었다”고 트위터로 보도했다.

암호화폐, 고학력 밀레니얼 남성이 주로 쓴다
암호화폐의 주 사용자는 고학력, 밀레니얼 세대 남성이라고 투게더(2gether) 연구를 인용해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투게더사는 유럽 국가 회원들이 암호화폐를 유로화처럼 사용하게 해 주는 회사이다. 이번에 발표한 보고서에의하면 암호화폐 사용자 중의 77%는 남성, 23%는 여성이고, 대부분의 사용자는 26세에서 45세 사이로, 고학력자인 변호사, 회계사, 경제학자 등이었다.

이란의회 의장 “유럽 핵합의 안지키면 IAEA 협조 재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알리 라리자니 이란 의회 의장이 19일(현지시간) 유럽 측이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지키지 않고 이란이 핵합의를 위반했다며 분쟁 조정 절차를 실제 개시한다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대한 협조를 재고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2018년 5월 미국의 일방적인 핵합의 파기에 대응해 지난해 5월부터 5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핵합의 이행 범위를 축소했지만, IAEA의 핵시설과 핵 활동에 대한 사찰 관련 의무는 준수하고 있다. 따라서 IAEA에 대한 의무를 재고는 사실상 핵프로그램의 본격 재개를 의미한다. 이어 라리자니 의장은 “유럽도 미국의 핵합의 탈퇴를 수차례 비판했듯 현재 문제는 이란 탓이 아니다”라며 “유럽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는 게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리서치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 당선, 암호화폐에 꼭 좋은 징조 아니다”
러시아 신임 총리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가 디지털화를 지지하고 이를 빨리 시행하려고 하지만 이는 암호화폐에 있어 꼭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미국 온라인 미디어 더머클(themerkle)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그는 암호화폐 산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연방 국세청장으로 재직했던 당시 대대적으로 디지털화를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러시아 고위 관계자들의 의견은 계속 갈릴 것이며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는 여전히 불명확하기 때문에 향후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리서치 “BTC·ETH 온체인 거래량, 휴일 대부분 감소”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토큰뷰(TokenView)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량이 49.14 만 BTC를 기록했다. 온체인 트랜잭션 수는 28.29 만 건이다. 비트코인 신규 주소 수와 활성 주소 수는 각각 전날 대비 22.17%, 14.44% 감소했다. 토큰뷰에 따르면, BTC와 ETH의 온체인 활성도는 주말 혹은 공휴일에 명확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면, 알트코인들은 이같은 패턴이 뚜렷히 나타나지 않았다.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와 비례하는 경향이 보인다는 설명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피델리티 응용과학센터, 비트코인 마이닝 엔지니어 채용 중
뉴스로지컬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내 응용과학센터(FCAT)가 비트코인 마이닝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다. 비트코인 마이닝 엔지니어의 역할은 미국 내 비트코인 채굴 사업 지원 및 피델리티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인프라 설계, 구축, 유지보수다. <출처 : COINNESS KOREA>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