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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20. 3. 5.

 


인도 대법원, 암호화폐 금지령 ‘위헌’ 판결
인도 대법원이 인도준비은행(Reserve Bank of India)의 암호화폐 금지령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인도 대법원은 인도준비은행의 암호화폐 금지령이 위헌 소지가 있다고 봤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준비은행은 2018년 4월 현지 은행에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개인,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그레이스케일 대표 “중앙은행, CBDC 공급량 제안을 하지 않을것”
미국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최근 웨비나를 통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가 실제로 출시된다해도, 어떤 중앙은행도 CBDC의 공급량 제안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연준, 코로나 사태로 긴급하게 금리 인하
미국 연준이 초과지급준비금리(IOER)을 0.5%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고 C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연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협에 대응해 초과지급준비금리를 0.5%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리는 1.00% 에서 1.25% 선으로 낮추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건크릭 창업자 “이더리움, 기존 화폐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이더리움(ETH)은 특징이나 변동성 측면에서 기존 법정화폐와 크게 다를 게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 정책 구조는 법정화폐와 유사하다. 예를 들면 정책 결정자는 시스템으로 유입되는 신규 화폐 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 같은 유사성을 고려 할 때 이더리움이 시행 가능한 화폐는 아니라고 본다. 향후 탈중앙화 금융은 스테이블코인이나 비트코인(BTC) 등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체인링크, 디파이 머니마켓과 파트너십…DeFi 상품 개발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 체인링크(LINK, 시총 11위)가 2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디파이 머니마켓(DM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DeFi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실물 자산의 토큰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보다 고수익형 머니 마켓을 창출한다는 게 체인링크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LINK는 현재 2.55% 오른 4.2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서치 “이스라엘 블록체인 침체기…기업 생존율 40% 안팎”
이스라엘 현지 언론 글로브스가 이스라엘 비트코인 협회(IBA)와 현지 리서치 업체 스핑크스 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리서치 결과를 인용 “이스라엘 블록체인 산업이 침체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새로 창업한 블록체인 기업 수는 10 개로, 지난 7년간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기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생존율도 40% 안팎으로, 살아남은 기업들도 힘든 환경에 처해있다”고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2018년부터 시작된 암호화폐 시장 침체는 블록체인 산업 내 거래 활동과 투자를 크게 위축시켰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다루는 회사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혔다. 이에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들도 심각한 영향을 받았으며, 과반수 블록체인 기업이 폐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IBA 측은 “침체기를 맞은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해부터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블록체인 기업이 새로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U편의점, 암호화폐 결제 받는다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암호화폐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페이코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로 페이 프로토콜 월렛에 이용하여 결제가 가능하다.

리플 CEO “XRP 판매 없이 수익 내기 어려워”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대표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리플 회사는 XRP를 판매하지 않는다면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XRP 판매는 회사의 캐시 플로우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며 소프트웨어 매출만으로는 수익성이 낮다고 밝혔다.

영국 로이드사, 암호화폐 보험 상품 출시
영국 로이드(Lloyd)사가 암호화폐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인슈런스저널이 보도했다.  이 상품은 핫월렛에 보관된 암호화폐를 도난, 해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보험 상품이다.

TenX, 독일·오스트리아서 TenX 비자카드 발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닌자(CryptoNinjas)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갑 및 직불카드 제공 업체 TenX(PAY, 시가총액 405위)가 독일과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TenX 비자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독일과 오스트리아 내 사용자들은 텐엑스 지갑 앱에서 BTC를 구매하고 비자 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COINNESS KOREA>

마셜 제도, CBDC 기술 파트너로 ALGO 선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마셜 제도(Marshall Islands)가 CBDC 발행의 기술 협력 파트너로 알고랜드(ALGO, 시가총액 35위)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마셜 제도는 현재 달러를 법정화폐로 통용하고 있지만 CBDC 발행 후 달러와 병행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알고리즘에 따라 화폐 공급 증가율은 매년 4%로, 관리 주체는 정부지만 화폐 가치에 어떠한 조작도 할 수 없다. 발행은 연내 ICO와 자유거래 형태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빗썸, 업비트 제쳐… 신규상장 앞세워 1월 이용자 70만명
테크M에 따르면 빗썸이 1월 들어 업비트를 제치고 이용자 수에서 우위를 점했다. 업비트가 지난해 발생한 해킹 이슈에 대응하는 사이, 공격적으로 이뤄진 코인 상장이 이용자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3일 통계 분석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1월 빗썸의 월간순이용자(MAU, 모바일 앱·웹+PC웹 총합)은 약 68만명으로 54만명에 그친 업비트를 제쳤다. 관련업계에선 빗썸의 공격적인 코인 상장을 이용자 증대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실제 빗썸은 1월 들어서만 4건의 상장을 진행했고, 관계사인 빗썸 글로벌의 상장 건수는 10건에 달한다. 코인 상장 관련 이벤트도 10여차례에 달한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신뢰도 쌓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빗썸은 지난 1월에만 5개의 코인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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