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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20. 10. 23.

라울 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5년 내 비트코인 투자” 글로벌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 라울 팔(Raoul Pal)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업체가 5년 내 비트코인(BTC)을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라울팔은 “달러 약세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글로벌 기업이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고 자산 가치가 사라지는 것을 방관한다면 오히려 경악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절대 죽일 수 없는 바퀴벌레와 같다. 동시에 마지막 구명 보트와 같다”고 전했다.



페이팔, 암호화폐 거래 및 결제 지원 시작한다 페이팔이 자사 온라인 월렛에서 암호화폐 거래 및 결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페이팔 고객은 2021년 초부터 2600만 페이팔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를 이용해 쇼핑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댄 슐만(Dan Schulman) 페이팔 CEO는 “페이팔은 이 서비스가 암호화폐의 글로벌 사용을 장려하고, 중앙은행과 기업이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화폐 네트워크에 대한 준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슐만은 “중앙은행들과 협력해 모든 형태의 디지털 화폐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페이팔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페이팔, 암호화폐 보유자에 프라이빗키 제공 안한다 페이팔이 암호화폐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프라이빗 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페이팔 이용자들은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자산의 잔액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이용자들은 페이팔 계좌 안에서만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으며, 계좌에 보유된 암호화폐는 페이팔 외 다른 계좌로 이체가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 튜더 존스 “BTC, 예전보다 더 낙관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폴 튜더 존스 튜더인베스트먼트 설립자가 22일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예전보다 비트코인 투자 전망을 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이 진정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정받는 것을 믿으며 이를 위해 노력하는 비트코인을 뒷받침하는 ‘지적 자본’이다. 비트코인은 이제 막 첫 이닝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지멘스 참여 블록체인 플랫폼, 오늘 공개 시연 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 소재 글로벌 전기전자기업 지멘스(Siemens)가 참여한 블록체인 에너지 거래 플랫폼 페블스(Pebbles)가 오늘(22일) 공개 시연을 시작했다. 독일 바이에른에서 공개 시연된 해당 프로젝트는 독인 연방정부 경제 에너지 부가 자금을 지원하며, 전력망 운영 업체 AllgäuNetz와 지멘스가 참여하고 있다.



IBM·R3 기술 협력 강화… 블록체인 성능 개선 및 서비스 확장 추진 글로벌 IT 컨설팅 업체 IBM이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기업 기술 연맹 R3와 새로운 협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IBM은 “양사는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성능, 규제 준수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R3는 IBM의 클라우드 하이퍼 프로텍트 서비스(IBM Cloud Hyper Protect Services)를 통해 제공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R3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Corda Enterprise)를 IBM LinuxONE으로 옮겨오는 베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사리 “이더리움 기반 NFT 토큰, 1.2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구축된 대체불가토큰(NFT)의 총량이 1.2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또한 평균적으로 NFT코인 구매 가격이 $161불이면 2017년 이후 최고이라고 전했다. 또한 메사리는 “3분기 들어 NFT 수요가 증가하면서, NFT 및 디지털 소장품은 P2P 시장에서 거래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NFT P2P 거래 시장 오픈씨(OpenSea)의 누적 사용자 수는 2.5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9월 2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국 통화감독청장 임원 “블록체인은 은행 업계를 뒤흔들 것”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미국 통화감독청(OCC) 임원이 DC 핀테크 위크에서 은행은 과거 기술 시대의 유물이며 블록체인이 은행 업계를 뒤흔들 것이라고 전했다고 디크립토가 보도했다. 브룩스는 또한 미래에 은행은 블록체인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결제 네트워크 노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은행은 수탁 서비스, 자문, 실물자산 커스터디 등 분야에서는 계속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설문 보고서 “세계 금융업체 중 86%, 디파이 활용 의사 있다” 디파이 관련 된 최근 설문 보고서에 따르면 86%의 금융업체가 디파이(DeFi)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크립토닷컴과 비씨지 플레티니언(BCG Platinion)이 공동으로 조사를 했는데, 전세계 400여 개 은행, 보험, 거래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디파이 채택 및 활용 여부를 질문했다. 이 중 86%가 디파이 활용 의사를 보였으나, 70%의 응답자들은 보안 및 스캠 등의 문제로 서비스 이용을 다소 망설이고 있다고 답했고, 또한 61%의 응답자들은 규제 관련 위험성을 서비스 이용을 막는 또 다른 문제점 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블록원 CEO “적격 EOS 디파이에 관심 많아” 이오스(EOS) 개발사인 블록원(Block.one) CEO 브렌든 블루머(Brendan Blumer)가 트위터에서 “B1 규정을 충족할 수 있는 EOS(시총 13위) 디파이(DeFi)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 프로젝트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와 더 많이 소통하고 준수 의무가 있는 규정에 대해서도 더 많이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간편하고 안전한 BTC 게이트웨이는 댑(Dapp) 플랫폼 성장을 촉진할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OS는 코인마켓캡에서 현재 0.08% 내린 2.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일코인 “프로토콜랩스 FIL 덤핑 의혹, 사실 아냐” 파일코인이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6가지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1.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는 ‘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큰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여기에는 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한 거래소 매매, 가격 안정화 조치, 채굴자 일부 인센티브 불공정 문제 해결 노력 포함. 이 같은 조치는 커뮤니티 이익 보호, 유동성 제공을 위한 조치로, FIL 의도적 매도 아님 2. 프로토콜랩스 FIL 덤핑 의혹은 잘못된 것. 해당 업체 및 어떠한 팀원도 FIL을 대규모 매도한 적 없음. 앞서 말했듯 FIL 일부 ‘매도’는 시장 안정화 계획 일환으로 토큰 발행 초기 충분한 유동성 제공 및 안정화 위한 것 3. 채굴자 파업 의혹 또한 거짓 뉴스 4. FIP 004 외 채굴자 담보 보증 문제 해결 위해 노력 중. 신규 대출 수단 개발, 소액 대출, 제 3자 서비스 업체 협력 등 진행 중 5. 최근 일각에서 ‘메인넷 가동 전 누군가 테스트넷 토큰을 대거 매수했고 파일코인 팀원이 토큰 스와프 계획을 유출, 채굴자에 누설했다’고 주장. 이는 사실 아님. 관련 정보는 파일코인 공식 채널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누구나 접근 가능 6. 시중 FIL 유통량 1,900만 FIL



3iQ 비트코인 펀드, 토론토 증권거래소 거래량 1억 달러 돌파 제미니 공동 창업자 타일러 윙클보스가 21일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디지털자산 운용사 3iQ Corp의 비트코인 펀드(QBTC.U)가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1억 달러 넘게 거래됐다. 커다란 업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6월 3iQ Corp의 QBTC.U는 토론토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기 시작했으며, 9월에는 지브롤터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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