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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가상화폐 뉴스

음식요정 2021. 9. 17.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회장 “암호화폐, 몇년 안에 놀랍게 발전할 것”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그룹 회장 호세 비날(José Viñals)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산업은 몇년 안에 놀랍게 발전할 전망이다. SC 은행도 최근 파트너와 함께 암호화폐 커스터디 솔루션에 뛰어들었다.  다른 많은 기관들도 이미 암호화폐 분야에 참여했거나 빠른 시일내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니모카브랜드, 모토GP 레이싱 경기 NFT 판매
애니모카브랜드가 “모토GP 레이싱 경기 하이라이트를 모은 새로운 NFT 컬렉션 ‘핫샷(Hot Shots)’을 판매한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전했다.  발표에 의하면 총 6,000개의 핫샷 팩은 한팩당 15달러에 판매되며, 각 팩은 다양한 희귀도의 NFT 3개로 구성된다. 구매를 위해서는 9월 20일까지 모토GP 이그니션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하며, 판매는 28일부터 진행된다.



폭스 기자 “SEC 관계자, XRP 팔아서 비즈니스 운영이 이더리움과 다른점”
폭스 비즈니스 기자인 찰리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관계자 발언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상품으로 분류되지 않는 이유는 수년 간 운영되어 온 블록체인 인프라 때문이다. 반면, 리플은 여전히 XRP에 의존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리플 대표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linghouse)는 자사는 XRP를 팔지 않으면 이윤이 남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美 OCC 청장 대행 “디파이, 은행 시스템 변화 혁신 주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쉬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이 15일
(현지 시간) 고위 경제 및 금융 정책 전문가 그룹인 재정클럽(Exchequer Club) 회의에서 “은행 시스템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 가운데 암호화폐 및 탈중앙화 금융(DeFi)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규제 기관은 은행 시스템 내에서 발생하거나 은행이 직접 추진하는 암호화폐 및 디파이 활동이 신뢰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디파이 활동의 대부분이 규제된 은행 시스템 외부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마이클 쉬 OCC 청장 대행의 발언은 디파이 플랫폼에 대한 범위를 확장하려는 OCC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中 네이멍구 정부, 불법 암호화폐 채굴 모니터링 외주업체 선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중국 네이멍구 정부가 관할 지역 내 불법 암호화폐 채굴 단속 및 모니터링을 위해 현지 민간업체 ‘멍저 엔지니어링'(Mengze Engineering Management Limited)을 외주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멍저 엔지니어링 측은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네이멍구 자치구 내 불법 암호화폐 채굴자들을 단속할 수 있는 정보 및 대응 부서를 구축할 예정이다.



피터 브랜트 “XRP, 역헤드앤숄더 패턴 따라 상승 가능성”
유투데이에 따르면,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의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XRP/USD 추세가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XRP 가격은 장기적으로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2.80% 오른 1.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노웅래 의원 “가상자산 과세 유예 정기국회 통과 추진”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내년도 암호화폐 과세를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기획재정부의 방침에 대해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실을 무시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노 의원은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정기 국회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6일 노 의원은 “관련 과세 인프라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유예는 선택이 아닌 필연적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 개인간(P2P) 거래 등에 대한 과세 자료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과세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언급했다. 가상자산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한 점도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싱가포르 부동산 기업, 암호화폐 채굴 사업 진출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상장 부동산 업체 하텐랜드(Hatten Land)가 암호화폐 채굴 및 태양 에너지 시장 진출을 선언한 후 주가가 36% 뛰었다. 하텐랜드가 싱가포르 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자회사 하텐테크가 싱가포르미얀마인베스코(SMI)와 양해각서를 체결, 고효율 친환경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공동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SMI는 12월부터 하텐랜드의 말라카 부동산에 암호화폐 채굴기 2000대를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SMI는 더나인과 채굴기 4000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채굴기는 하텐랜드가 소유한 상업시설 옥상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사용할 전망이다.

 


캐나다인민당 대표 “비트코인, 암호화폐 지지”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매드 맥스’, ‘캐나다의 도널드 트럼프’로 불리는 전 캐나다 외무장관이자 캐나다인민당(PPC) 대표 막심 바르니에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지지한다고 화요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는 “중앙은행이 우리의 돈과 경제를 파괴하는 게 싫다. 암호화폐는 이에 대응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이다. 마땅히 장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외 중소거래소, 내일부터 ‘원화’ 안받는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국내 4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마쳤으며, 실명확인 계좌 발급이 이뤄지지 않은 중소 거래소들은 17일까지 원화마켓 폐업을 공지해야 한다. 실명계좌 없이 ISMS만 받은 거래소들은 원화마켓은 닫고 코인마켓만 운영하겠다고 신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실명계좌 발급을 노리는 전략이다. 다만 벌집계좌가 금지됐고 4대 거래소 외엔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코인마켓만 운영하는 거래소들은 생존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나머지 중소 거래소들은 폐업 수순이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파악한 ISMS 미인증 거래소는 36곳이다.



美 최대 영화관 체인 AMC “비트코인 이어 알트코인 결제도 지원 예정”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 AMC 엔터테인먼트의 애덤 아론(Adam Aron)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연내 비트코인을 온라인 티켓 구매 및 할인 결제에 도입할 것”이라며 “이 외 ETH, LTC, BCH 등도 지원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8월 AMC 측은 “영화 티켓 및 할인에 대한 결제로 올 연말까지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총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가 SEC(증권거래위원회) 승인을 받지 못하면 GBTC(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디스카운트(역프리미엄)가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실제 단위로 뒷받침되는 비트코인 ETF 출시 승인을 얻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하지만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 선물 ETF를 더 선호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GBTC를 ETF로 전환하려는 그레이스케일의 계획은 당분간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고 예측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소속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와 에릭 발추나스는 “새 비트코인 ETF 수수료가 GBTC(2%)의 절반 수준이면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레이 달리오 “캐시 우드가 전망한 BTC 10배 상승, 말 안 된다”
최근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가 “5년 내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발언한 가운데,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CEO가 “(이 같은 전망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의를 제기했다고 싱크어드바이저가 보도했다. 레이 달리오는 15일(현지시간) 열린 헤지펀드 포럼 월스트리트 솔트 컨퍼런스(SALT)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자산) 가격이 상승한다. 그러면 금과 비트코인은 각각 일정 부분의 시장점유율을 가질 것이다. 금의 경우 약 5조 달러(중앙은행 보유분 및 보석류 제외), 비트코인은 약 1조 달러에 해당한다. 변동성과 자산의 속성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이 금보다 월등히 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 로펌, 코인베이스 주주 대표해 증권사기 집단소송 제기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로펌 케슬러 토파즈 멜트저&체크(Kessler Topaz Meltzer & Check)가 주주를 대표해 코인베이스 글로벌을 상대로 증권사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로펌은 코인베이스가 4월 14일 투자 설명서를 제출했는데, 나스닥 상장 후 설명서에 소개된 것과 달리 자본조달 필요성을 드러내고, 암호화폐 거래 지원 능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서비스 문제를 드러냄에 따라 주가가 부침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투자 설명서에 다음 사항을 명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상당한 현금이 필요했다 △플랫폼 서비스 중단 관련 취약점이 존재하고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가능성이 더 높다 △사업, 운영,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진술은 실질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합리적인 근거가 부족했다. 로펌은 이어 코인베이스 투자자는 9월 20일까지 케슬러 토파즈 멜트저&체크 또는 기타 변호인을 통해 이번 집단소송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잔돈 투자 서비스, 암호화폐 투자 지원 예정
미국 유명 모바일 저축 앱 에이콘스(Acorns)가 암호화폐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노아 커너(Noah Kerner) 에이콘스 대표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에이콘스 사용자들이 다양한 포트폴리오 내에서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 그동안 에이콘스는 과도한 변동성으로 인해 암호화폐 투자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암호화폐가 지속적으로 자산 클래스로 인정받음에 따라, 향후 이용자들이 포트폴리오에 주식과 암호화페를 추가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출시일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곧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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