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여울 공원 가보자고 ~!
화성동탄(2) 신도시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LH공사에서 조성하였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에 조성되며 향후 주변에 조성될 고층업무복합 건물들 사이에서 도시의 숨통을 틔우기 위한 역할이 부여되어 있다
공원 전체면적은 325,378㎡이고, 이 중 178,100㎡의 녹지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40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와, 축구장, 화목원, 음악분수, 동탄 폭포, 작가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7월 개장
초기 동탄(1) 신도시와 동탄(2) 신도시를 합친 통합 동탄신도시를 구성하면서 동탄(1)과 동탄(2)을 동서로 연계하기 위한 녹지축이 설정되었는데, 이때 구성된 개념이 동탄 1 서측의 구봉산과 동탄 2 동측의 무봉산을 이어주는 Green Network 계획이다. 해당 계획에 의거 동탄(1)에 센트럴파크와 반석산에 이어 동탄(2)에 동탄여울공원(당시 근린공원 7호), 그리고 청계중앙공원(당시 근린공원 8호)이 연속적으로 배치되도록 도시 계획되었다.
동탄여울공원은 동탄 2 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안에 조성되는 유일한 근린공원이지만 단일 면적으로는 동탄 남측의 "동탄호수공원" 다음가는 면적(약 10만 평)을 가지고 있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자체가 동탄 2 신도시의 중심지로 SRT동탄역과 향후 GTX,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의한 광역환승센터(백지화하고 지상환승센터로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고층 업무복합빌딩, 백화점 등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동탄 2 신도시의 중심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동탄 1과 동탄 2를 붙여놓고 생각하면 반석산과 함께 동탄의 중심이다, 특히 동탄(1)이 반석산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구성된 점이 그렇다)
동탄(1)과 동탄(2)을 가로지르는 오산천과 반석산이 공원 서측에 있어 산과 강을 공원이 품고 있기에, 한국 수묵화에서 나타나는 "산 / 강 / 들"의 한국적 풍광을 담아내고자 동탄여울공원은 들판의 이미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공원 중심은 너른 잔디밭(2021년 현재 국제작가정원으로 공사 중)과 운동장이 배치되고, 시민들에게 들판이 주는 광활함을 전달하기 위해 소실점이 보일 정도의 길면서도 곧게 뻗은 길과 그 양옆으로 연속적으로 심긴 나무로 구성되었다. (이를 VISTA 구성이라 한다)
공원이 있던 지역의 옛 지명은 '화성시 동탄면 청계리 지역'으로 당시 마을 초입에 버스정류장과 슈퍼가 있었던 곳에 위치하고 있던 '느티나무'가 화성시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신도시가 만들어진 지금에도 유일하게 그 자리에 남아있어 과거를 환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성과정
2013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의해 "화성동탄(2) 택지개발 2·3단계 조경설계공모"를 추진하였다. 2단계와 3단계를 동시에 공모 발주하였다. 동탄여울공원은 이중 2단계에 해당하며 공모결과 동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에서 당선되었다.
2015년 7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
2017년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에서 "동탄 2 신도시 근린공원 7호 네이밍(Naming) 공모"를 진행하였다. 그때까진 "동탄 해무리공원"으로 불려 왔으나 향후 명품신도시의 어울리는 고유명칭 정립을 위한다는 취지였다. 공모결과, 179명이 공모에 참가하여 최우수작으로 "동탄 여울공원"이 선정되었다. 동탄(東灘)의 탄(灘)이 '여울 탄'이라는 것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2017년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는 한국조경사회, 정원작가 10명과 '동탄 2 신도시 근린공원 7호 공공정원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하고, 같은 해 10월 여울공원 내 1,350㎡에 달하는 작가정원을 개장했다. 이때 '동탄신도시 가을하늘빛 콘서트'라고 동탄여울공원 내 축구장에서 무료 콘서트가 열렸다. 아이유가 왔었다!
2017년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제작가정원' 작품설명회를 열고 미국 GGN사의 대표작가 캐서린구스타프슨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고, 2018년 착공하여 여울공원 내 잔디마당(14,291㎡)은 2019년 6월 완료, 지하주차장 상부(20,443㎡)는 2020년 12월에 준공될 것이라 밝혔다.
2018년 6월 개장 예정이라고 한다.
시설
느티나무테마원
느티나무 보호수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400년 된 나무답게 공원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며 인근에 작은 느티나무가 새로 심겨 있다. 예전에 불타 없어진 쌍둥이 나무를 기리기 위함이라고 테마원 바닥에 적혀있다.
해당 부분의 예전 로드뷰 등을 보면 느티나무 바로 옆에 "느티나무 슈퍼"가 위치하고, 나무 아래에 의자가 놓여있어 예전에는 마을 초입의 정자목으로서 역할을 했다. 현재 공원에는 이 느티나무슈퍼를 상징하는 파고라가 나무 옆에 설치되어 있는데 나무의 뿌리 보호를 위해 기존 슈퍼 위치보다 확연히 떨어져 설치되어 예전 느낌은 나지 않는다. 테마원 설치 초기엔 나무 바로 아래까지 접근할 수 있었는데 Y자로 생긴 나무줄기에 올라가는 사람이 많다 보니 결국 휀스가 설치되어 아예 접근이 불가능해졌다.
테마원 주변으로 시멘트벽돌로 된 벽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예전에 있었던 마을을 상징화한 것으로 마을의 시멘트 담을 통해 옛 기억을 남기고자 한 곳으로 벽에는 지금은 사라진 옛 동탄면의 지명을 적어놓았다.
동탄폭포
높이 6m 너비 약 80m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인공 폭포이다. 여타 다른 곳에 있는 인공폭포와 다르게 인조암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깔끔한 느낌의 건축물처럼 조성되어 있다. 상부에는 음악분수가 있고, 하부로 물이 흐르는 구조이다. 중간에 유치창처럼 보이는 것은 미디어파사드이다. 폭포 상단에는 음악분수가 조성되어 있다
동탄화목원
국제 작가정원(현재 공사 중)과 축구장 사이에 위치한 작은 언덕으로 공원에서 가장 지대가 높다. 원래 지대가 높았던 것은 아니고 공원 조성중에 발생되는 토사를 한 곳에 쌓아서 조성하였다. 상단부에서 하부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문양의 스텝가든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옆으로 다양한 화목들이 심겨 있다. 주로 봄에 피는 화목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에 봄에 그 진가가 나타난다.
스텝정원 상부에는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망대에 서면 정면으로 반석산과 동탄(1)의 메타폴리스가 보인다. 이는 신도시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공원 설계 당시부터 일부러 위치 및 방향을 맞춘 것이다
국내작가정원
여울공원 북쪽에 있으며 공원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오산천 쪽의 다리 아래로 건너가야 볼 수 있다.
도그파크
애견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강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동탄 관련 카페에서 말이 많았다...) 현 LH동탄사업소 건물 위쪽에 있다. 소형견, 대형견을 위해 2곳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주변엔 휀스로 구성되어 주변과 분리되어 있다, 내부에는 오물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수전 등이 설치되었다.
어반테라스
공원 동측으로 도시와 맞붙는 곳에 조성된 공간으로 직선으로 곧게 뻗은 길을 따라 벛나무가 일렬로 심겨 있다. 각 나무마다 벤치가 놓여있다. (향후 동탄 벚꽃축제의 큰 그림?) 향후 유림노르웨이숲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축구장
인조잔디가 설치된 정규규격의 축구장으로 축구장 주변으로 트랙(8라인)까지 설치되어 있다. 트랙 주변에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으며 앉을 수 있는 좌석(약 1000석 규모)도 마련되어 있다.
농구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인근에 농구장과 배드민턴장이 있다.
주차장
모두 3곳이 있다. 북쪽부터 국내 작가정원에 주차장(약 20여 대). 중심부에 주차장(약 50여 대, 관리사무실과 화장실 있음). 남측 LH공사 동탄사업단 건물 옆에 마련된 주차장이다. 가장 큰 주차장은 남측 주차장이며 현재는 동탄사업단이 이용하고 있지만 동탄사업단 건물만 공원이 아닌 별도 용도의 부지에 세워졌으며 주차장 자체는 처음부터 공원부지에 설치되었다. 동탄신도시 조성 완료 후 LH공사가 떠나고 나면 해당 주차장은 공원 주차장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향후 공원 이용 수요를 고려하여 기존 동탄사업단 주차장에 주차면적을 추가 확장해 놓은 상태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 중앙 공원 가보자고 ~! (0) | 2023.06.11 |
---|---|
동탄 호수공원 가보자고 ~! (0) | 2023.06.10 |
동백호수공원 가보자고 ~! (0) | 2023.06.09 |
기흥 호수공원 가보자고 ~! (1) | 2023.06.08 |
파주 평화랜드 가보자고 ~! (0) | 2023.06.07 |
화성동탄(2) 신도시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LH공사에서 조성하였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에 조성되며 향후 주변에 조성될 고층업무복합 건물들 사이에서 도시의 숨통을 틔우기 위한 역할이 부여되어 있다
공원 전체면적은 325,378㎡이고, 이 중 178,100㎡의 녹지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40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와, 축구장, 화목원, 음악분수, 동탄 폭포, 작가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7월 개장
초기 동탄(1) 신도시와 동탄(2) 신도시를 합친 통합 동탄신도시를 구성하면서 동탄(1)과 동탄(2)을 동서로 연계하기 위한 녹지축이 설정되었는데, 이때 구성된 개념이 동탄 1 서측의 구봉산과 동탄 2 동측의 무봉산을 이어주는 Green Network 계획이다. 해당 계획에 의거 동탄(1)에 센트럴파크와 반석산에 이어 동탄(2)에 동탄여울공원(당시 근린공원 7호), 그리고 청계중앙공원(당시 근린공원 8호)이 연속적으로 배치되도록 도시 계획되었다.
동탄여울공원은 동탄 2 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안에 조성되는 유일한 근린공원이지만 단일 면적으로는 동탄 남측의 "동탄호수공원" 다음가는 면적(약 10만 평)을 가지고 있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자체가 동탄 2 신도시의 중심지로 SRT동탄역과 향후 GTX,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의한 광역환승센터(백지화하고 지상환승센터로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고층 업무복합빌딩, 백화점 등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동탄 2 신도시의 중심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동탄 1과 동탄 2를 붙여놓고 생각하면 반석산과 함께 동탄의 중심이다, 특히 동탄(1)이 반석산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구성된 점이 그렇다)
동탄(1)과 동탄(2)을 가로지르는 오산천과 반석산이 공원 서측에 있어 산과 강을 공원이 품고 있기에, 한국 수묵화에서 나타나는 "산 / 강 / 들"의 한국적 풍광을 담아내고자 동탄여울공원은 들판의 이미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공원 중심은 너른 잔디밭(2021년 현재 국제작가정원으로 공사 중)과 운동장이 배치되고, 시민들에게 들판이 주는 광활함을 전달하기 위해 소실점이 보일 정도의 길면서도 곧게 뻗은 길과 그 양옆으로 연속적으로 심긴 나무로 구성되었다. (이를 VISTA 구성이라 한다)
공원이 있던 지역의 옛 지명은 '화성시 동탄면 청계리 지역'으로 당시 마을 초입에 버스정류장과 슈퍼가 있었던 곳에 위치하고 있던 '느티나무'가 화성시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신도시가 만들어진 지금에도 유일하게 그 자리에 남아있어 과거를 환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성과정
2013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의해 "화성동탄(2) 택지개발 2·3단계 조경설계공모"를 추진하였다. 2단계와 3단계를 동시에 공모 발주하였다. 동탄여울공원은 이중 2단계에 해당하며 공모결과 동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에서 당선되었다.
2015년 7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
2017년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에서 "동탄 2 신도시 근린공원 7호 네이밍(Naming) 공모"를 진행하였다. 그때까진 "동탄 해무리공원"으로 불려 왔으나 향후 명품신도시의 어울리는 고유명칭 정립을 위한다는 취지였다. 공모결과, 179명이 공모에 참가하여 최우수작으로 "동탄 여울공원"이 선정되었다. 동탄(東灘)의 탄(灘)이 '여울 탄'이라는 것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2017년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는 한국조경사회, 정원작가 10명과 '동탄 2 신도시 근린공원 7호 공공정원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하고, 같은 해 10월 여울공원 내 1,350㎡에 달하는 작가정원을 개장했다. 이때 '동탄신도시 가을하늘빛 콘서트'라고 동탄여울공원 내 축구장에서 무료 콘서트가 열렸다. 아이유가 왔었다!
2017년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제작가정원' 작품설명회를 열고 미국 GGN사의 대표작가 캐서린구스타프슨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고, 2018년 착공하여 여울공원 내 잔디마당(14,291㎡)은 2019년 6월 완료, 지하주차장 상부(20,443㎡)는 2020년 12월에 준공될 것이라 밝혔다.
2018년 6월 개장 예정이라고 한다.
시설
느티나무테마원
느티나무 보호수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400년 된 나무답게 공원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며 인근에 작은 느티나무가 새로 심겨 있다. 예전에 불타 없어진 쌍둥이 나무를 기리기 위함이라고 테마원 바닥에 적혀있다.
해당 부분의 예전 로드뷰 등을 보면 느티나무 바로 옆에 "느티나무 슈퍼"가 위치하고, 나무 아래에 의자가 놓여있어 예전에는 마을 초입의 정자목으로서 역할을 했다. 현재 공원에는 이 느티나무슈퍼를 상징하는 파고라가 나무 옆에 설치되어 있는데 나무의 뿌리 보호를 위해 기존 슈퍼 위치보다 확연히 떨어져 설치되어 예전 느낌은 나지 않는다. 테마원 설치 초기엔 나무 바로 아래까지 접근할 수 있었는데 Y자로 생긴 나무줄기에 올라가는 사람이 많다 보니 결국 휀스가 설치되어 아예 접근이 불가능해졌다.
테마원 주변으로 시멘트벽돌로 된 벽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예전에 있었던 마을을 상징화한 것으로 마을의 시멘트 담을 통해 옛 기억을 남기고자 한 곳으로 벽에는 지금은 사라진 옛 동탄면의 지명을 적어놓았다.
동탄폭포
높이 6m 너비 약 80m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인공 폭포이다. 여타 다른 곳에 있는 인공폭포와 다르게 인조암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깔끔한 느낌의 건축물처럼 조성되어 있다. 상부에는 음악분수가 있고, 하부로 물이 흐르는 구조이다. 중간에 유치창처럼 보이는 것은 미디어파사드이다. 폭포 상단에는 음악분수가 조성되어 있다
동탄화목원
국제 작가정원(현재 공사 중)과 축구장 사이에 위치한 작은 언덕으로 공원에서 가장 지대가 높다. 원래 지대가 높았던 것은 아니고 공원 조성중에 발생되는 토사를 한 곳에 쌓아서 조성하였다. 상단부에서 하부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문양의 스텝가든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옆으로 다양한 화목들이 심겨 있다. 주로 봄에 피는 화목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에 봄에 그 진가가 나타난다.
스텝정원 상부에는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망대에 서면 정면으로 반석산과 동탄(1)의 메타폴리스가 보인다. 이는 신도시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공원 설계 당시부터 일부러 위치 및 방향을 맞춘 것이다
국내작가정원
여울공원 북쪽에 있으며 공원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오산천 쪽의 다리 아래로 건너가야 볼 수 있다.
도그파크
애견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강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동탄 관련 카페에서 말이 많았다...) 현 LH동탄사업소 건물 위쪽에 있다. 소형견, 대형견을 위해 2곳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주변엔 휀스로 구성되어 주변과 분리되어 있다, 내부에는 오물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수전 등이 설치되었다.
어반테라스
공원 동측으로 도시와 맞붙는 곳에 조성된 공간으로 직선으로 곧게 뻗은 길을 따라 벛나무가 일렬로 심겨 있다. 각 나무마다 벤치가 놓여있다. (향후 동탄 벚꽃축제의 큰 그림?) 향후 유림노르웨이숲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축구장
인조잔디가 설치된 정규규격의 축구장으로 축구장 주변으로 트랙(8라인)까지 설치되어 있다. 트랙 주변에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으며 앉을 수 있는 좌석(약 1000석 규모)도 마련되어 있다.
농구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인근에 농구장과 배드민턴장이 있다.
주차장
모두 3곳이 있다. 북쪽부터 국내 작가정원에 주차장(약 20여 대). 중심부에 주차장(약 50여 대, 관리사무실과 화장실 있음). 남측 LH공사 동탄사업단 건물 옆에 마련된 주차장이다. 가장 큰 주차장은 남측 주차장이며 현재는 동탄사업단이 이용하고 있지만 동탄사업단 건물만 공원이 아닌 별도 용도의 부지에 세워졌으며 주차장 자체는 처음부터 공원부지에 설치되었다. 동탄신도시 조성 완료 후 LH공사가 떠나고 나면 해당 주차장은 공원 주차장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향후 공원 이용 수요를 고려하여 기존 동탄사업단 주차장에 주차면적을 추가 확장해 놓은 상태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 중앙 공원 가보자고 ~! (0) | 2023.06.11 |
---|---|
동탄 호수공원 가보자고 ~! (0) | 2023.06.10 |
동백호수공원 가보자고 ~! (0) | 2023.06.09 |
기흥 호수공원 가보자고 ~! (1) | 2023.06.08 |
파주 평화랜드 가보자고 ~! (0) | 2023.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