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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가상화폐 뉴스

음식요정 2018. 10. 9.

UAE, 내년 ICO 합법화

8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이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를 인용 아랍에미리트여합(UAE)이 내년 기업들의 새로운 자금 조달 방안으로 ICO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UAE 금융당국(SCA) 관계자 오바이드 사이프(Obaid Saif al-Zaabi)는 “아랍에미리트 증권상품당국(SCA, Securities and Commodities Authority) 이사회는 ICO를 유가증권으로 분류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ICO를 정식 규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브스 기고 “BTC ETF 승인 이슈, BTC 가격 상승 견인”

미국 증권 전문 리서치팀 트레피스팀(Trefis Team)이 8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 기고문을 통해 “미국 증권관리위원회(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관련 낙관론이 향후 수개월 동안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것이며, 이 같은 이슈가 BTC의 상승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트레피스팀은 “BTC 네트워크 이용자 수와 거래량이 안정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낸다면, BTC는 연말 8,000 달러를 상향 돌파한 후 2019년 중반까지 두 배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스 보험회사, 암호화폐 지갑 관련 보험 플랫폼 출시

핀테크 전문 미디어 더핀테크타임스(The Fintech Times)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소재 보험회사 아스피스(Aspis SA)가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 계좌에 예치된 암호화폐 자산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CryptoIns를 출시했다. 해당 보험 상품은 BTC, ETH 등 암호화폐를 통해 구매 가능하는 게 아스피스 측의 설명이다.



블록체인 플랫폼 AQUA, 힐튼호텔과 파트너십 체결

미국 IT 전문 미디어 벤처비트(Venturebeat)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아쿠아(AQUA)가 힐튼호텔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기반 자체 자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힐튼호텔의 운영 비용과 고객 응대 시간을 절감한다는 게 아쿠아 측의 설명이다.



조셉 영 “BTC 상승 시작…6,550 달러 저항선 돌파”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트위터를 통해 “BTC는 이미 상승을 시작했다. 주요 저항선이었던 6,550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선 2일 트위터를 통해, BTC는 마치 6,550달러에 지지되는 스테이블코인이 된 것 같다”며 당시의 횡보 흐름을 조롱한 바 있다.



까르푸, IBM 식품 이력 추적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IBM이 유럽 최대 슈퍼마켓 체인 프랑스 까르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까르푸는 IBM의 블록체인 기반 식품 이력 추적 시스템 IBM 푸드 트러스트(IBM Food Trust)에 가입하게 된다. 앞서 까르푸는 지난 3월 블록체인 기반 식품 이력 추적제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WTO “블록체인, 세계 무역 변화시킬 잠재력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가 최근 ‘세계 무역의 미래(The Future Of World Trade: How Digital Technologies Are Transforming Global Commerce)’라는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세계 무역에 거래 방식, 대상 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해당 보고서는 “블록체인은 중소기업이 전 세계 파트너들과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거래의 시작을 돕는다”고 부연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리플과 XRP를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변화시킬 드라마틱하고 파괴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 및 기술로 꼽았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이상 거래 ‘봇’ 발견…거래소 이용자 조작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전일(7일) 플랫폼 내에서 이상 거래를 일으킨 봇을 발견했으며, 일부 마켓의 가격에 큰 변동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Nejc Kodrič 비트스탬프 CEO는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봇은 거래소 사용자가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일 해당 봇은 거래소에서 BTC는 유로 마켓에서 15분 동안 약 690만 달러 규모의 BTC를 매도하여 BTC 시세를 5,760 달러까지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TH, LTC, XRP 등 메이저 코인들 모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日 GMO, 9월 실적 발표… BTC 채굴 매출 38억 원

크립토워치(Crypto.watch)에 따르면 지난 3일 일본 GMO그룹이 9월 암호화폐 채굴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GMO그룹의 9월 BTC 수익은 512 BTC이며 BCH수익은 0이다. 9월 말 환율인 1 BTC 당 74만 5,206엔으로 추산 시 해당 매출은 3억 8,154만 5,472엔(약 38억 원)이다. 한편 GMO그룹은 최근 BTC와 BCH 두 가지 암호화폐 채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익성에 따라 채굴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스틴선 “TRX, 저녁 9시 오디세이 3.1 업그레이드”

트론(TRX, 시가총액 11위)의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트위터를 통해 “TRX가 오늘(8일) 저녁 9시경 오디세이 3.1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밝혔다.



日 부동산 업체, BTC·NEM 통해 부동산 계약 체결 추진

일본 부동산 업체 루덴 홀딩스(Ruden Holding)가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가 제공하는 API 및 웹 서비스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NEM(XEM, 시가총액 17위) 블록체인 기반 BTC 결산 기능으로, 기존 시스템보다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6…투심 악화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7일)보다 3 포인트 하락한 26 포인트(‘공포’ 단계)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정도가 심화됐음을 나타낸다.



‘크립토닷컴’, 은행 이체 서비스 출시

몰타 현지 미디어 몰타타임즈(timesofmalta)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크립토닷컴(Crypto.com)’이 유렵경제지역(EEA) 내의 모든 계좌들이 국제은행계좌번호(IBAN)를 통해 무료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후오비 주간 보고서 “BTC 활성 주소수 349.4만 개, 두 달 만에 최고” 

후오비는 주간보고서를 통해 “이번주 BTC 활성 주소수가 349.4만 개로 지난주 대비 0.6% 상승했다. 이는 약 두달 이래 가장 높은 수치” 라고 밝혔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탈중앙화, 그저 신화일뿐”

대표적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탈중앙화는 말그대로 신화와 같다”며 “채굴업자와 거래소는 모두 중앙화 돼있으며, 비탈릭 부테린 등 개발자들 또한 독재자라고 볼수 있다”고 말했다.



XRP, 도쿄 올림픽 공식 암호화폐 선정 청원 운동중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XRP를 2020년 도쿄 올림픽 공식 암호화폐로 선정해달라는 청원’에 대한 서명 운동 중, 이미 8,200명 이상이 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전직 야구선수 다카하시 겐(Takahashi Ken)이 10일 전 change.org에 제기한 서명 운동으로 알려졌다.



비트파이넥스, 계좌 업무 HSBC로 이전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산하 계좌 관련 업무를 HSBC로 이전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의 유로, 엔, 영국 파운드 보증금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며, 일주일 내로 업무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비트파이넥스 측은 이와 관련해 “HSBC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투자자들을 지원하는 개인 계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 파산설 반박… 정상 운영 中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는 파산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비트파이넥스는 “자사의 운영은 소규모 팀이 맡고 있고, 운영비(operating costs) 또한 낮다”며 “인증절차를 완료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간의 거래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 암호화폐 서비스 확장… 총 24개 州

모바일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최근 테네시 주 및 아칸소 주에 이어 로드아일랜드 주까지 암호화폐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미국 24개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CEO “나스닥, 기관 투자자 끌어들이길”

바이낸스의 CEO 짜오창펑(赵长鹏)이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 계정을 통해 “나스닥이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자선재단, 트론 등에 관한 뉴스를 게시했다. 나스닥으로 인해 기관 투자자의 진입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정부 “여권 수수료, 페트로로만 결제 가능”

베네수엘라 정부가 여권 수수료 결제 대금을 오직 페트로로만 받는다고 밝혔다.



서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시드인베스트’ 인수 진행

서클이 스타트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시드인베스트(SeedInvest)에 들어갔다. 규제기관 승인으로 인수가 진행되며, 토큰 세일을 통한 자금 모금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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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내년 ICO 합법화

8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이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를 인용 아랍에미리트여합(UAE)이 내년 기업들의 새로운 자금 조달 방안으로 ICO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UAE 금융당국(SCA) 관계자 오바이드 사이프(Obaid Saif al-Zaabi)는 “아랍에미리트 증권상품당국(SCA, Securities and Commodities Authority) 이사회는 ICO를 유가증권으로 분류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ICO를 정식 규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브스 기고 “BTC ETF 승인 이슈, BTC 가격 상승 견인”

미국 증권 전문 리서치팀 트레피스팀(Trefis Team)이 8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 기고문을 통해 “미국 증권관리위원회(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관련 낙관론이 향후 수개월 동안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것이며, 이 같은 이슈가 BTC의 상승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트레피스팀은 “BTC 네트워크 이용자 수와 거래량이 안정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낸다면, BTC는 연말 8,000 달러를 상향 돌파한 후 2019년 중반까지 두 배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스 보험회사, 암호화폐 지갑 관련 보험 플랫폼 출시

핀테크 전문 미디어 더핀테크타임스(The Fintech Times)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소재 보험회사 아스피스(Aspis SA)가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 계좌에 예치된 암호화폐 자산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CryptoIns를 출시했다. 해당 보험 상품은 BTC, ETH 등 암호화폐를 통해 구매 가능하는 게 아스피스 측의 설명이다.



블록체인 플랫폼 AQUA, 힐튼호텔과 파트너십 체결

미국 IT 전문 미디어 벤처비트(Venturebeat)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아쿠아(AQUA)가 힐튼호텔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기반 자체 자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힐튼호텔의 운영 비용과 고객 응대 시간을 절감한다는 게 아쿠아 측의 설명이다.



조셉 영 “BTC 상승 시작…6,550 달러 저항선 돌파”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트위터를 통해 “BTC는 이미 상승을 시작했다. 주요 저항선이었던 6,550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선 2일 트위터를 통해, BTC는 마치 6,550달러에 지지되는 스테이블코인이 된 것 같다”며 당시의 횡보 흐름을 조롱한 바 있다.



까르푸, IBM 식품 이력 추적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IBM이 유럽 최대 슈퍼마켓 체인 프랑스 까르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까르푸는 IBM의 블록체인 기반 식품 이력 추적 시스템 IBM 푸드 트러스트(IBM Food Trust)에 가입하게 된다. 앞서 까르푸는 지난 3월 블록체인 기반 식품 이력 추적제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WTO “블록체인, 세계 무역 변화시킬 잠재력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가 최근 ‘세계 무역의 미래(The Future Of World Trade: How Digital Technologies Are Transforming Global Commerce)’라는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세계 무역에 거래 방식, 대상 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해당 보고서는 “블록체인은 중소기업이 전 세계 파트너들과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거래의 시작을 돕는다”고 부연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리플과 XRP를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을 변화시킬 드라마틱하고 파괴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 및 기술로 꼽았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이상 거래 ‘봇’ 발견…거래소 이용자 조작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전일(7일) 플랫폼 내에서 이상 거래를 일으킨 봇을 발견했으며, 일부 마켓의 가격에 큰 변동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Nejc Kodrič 비트스탬프 CEO는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봇은 거래소 사용자가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일 해당 봇은 거래소에서 BTC는 유로 마켓에서 15분 동안 약 690만 달러 규모의 BTC를 매도하여 BTC 시세를 5,760 달러까지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TH, LTC, XRP 등 메이저 코인들 모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日 GMO, 9월 실적 발표… BTC 채굴 매출 38억 원

크립토워치(Crypto.watch)에 따르면 지난 3일 일본 GMO그룹이 9월 암호화폐 채굴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GMO그룹의 9월 BTC 수익은 512 BTC이며 BCH수익은 0이다. 9월 말 환율인 1 BTC 당 74만 5,206엔으로 추산 시 해당 매출은 3억 8,154만 5,472엔(약 38억 원)이다. 한편 GMO그룹은 최근 BTC와 BCH 두 가지 암호화폐 채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익성에 따라 채굴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스틴선 “TRX, 저녁 9시 오디세이 3.1 업그레이드”

트론(TRX, 시가총액 11위)의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트위터를 통해 “TRX가 오늘(8일) 저녁 9시경 오디세이 3.1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밝혔다.



日 부동산 업체, BTC·NEM 통해 부동산 계약 체결 추진

일본 부동산 업체 루덴 홀딩스(Ruden Holding)가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가 제공하는 API 및 웹 서비스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NEM(XEM, 시가총액 17위) 블록체인 기반 BTC 결산 기능으로, 기존 시스템보다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6…투심 악화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7일)보다 3 포인트 하락한 26 포인트(‘공포’ 단계)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정도가 심화됐음을 나타낸다.



‘크립토닷컴’, 은행 이체 서비스 출시

몰타 현지 미디어 몰타타임즈(timesofmalta)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크립토닷컴(Crypto.com)’이 유렵경제지역(EEA) 내의 모든 계좌들이 국제은행계좌번호(IBAN)를 통해 무료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후오비 주간 보고서 “BTC 활성 주소수 349.4만 개, 두 달 만에 최고” 

후오비는 주간보고서를 통해 “이번주 BTC 활성 주소수가 349.4만 개로 지난주 대비 0.6% 상승했다. 이는 약 두달 이래 가장 높은 수치” 라고 밝혔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탈중앙화, 그저 신화일뿐”

대표적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탈중앙화는 말그대로 신화와 같다”며 “채굴업자와 거래소는 모두 중앙화 돼있으며, 비탈릭 부테린 등 개발자들 또한 독재자라고 볼수 있다”고 말했다.



XRP, 도쿄 올림픽 공식 암호화폐 선정 청원 운동중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XRP를 2020년 도쿄 올림픽 공식 암호화폐로 선정해달라는 청원’에 대한 서명 운동 중, 이미 8,200명 이상이 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전직 야구선수 다카하시 겐(Takahashi Ken)이 10일 전 change.org에 제기한 서명 운동으로 알려졌다.



비트파이넥스, 계좌 업무 HSBC로 이전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산하 계좌 관련 업무를 HSBC로 이전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의 유로, 엔, 영국 파운드 보증금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며, 일주일 내로 업무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비트파이넥스 측은 이와 관련해 “HSBC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투자자들을 지원하는 개인 계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 파산설 반박… 정상 운영 中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는 파산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비트파이넥스는 “자사의 운영은 소규모 팀이 맡고 있고, 운영비(operating costs) 또한 낮다”며 “인증절차를 완료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간의 거래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 암호화폐 서비스 확장… 총 24개 州

모바일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최근 테네시 주 및 아칸소 주에 이어 로드아일랜드 주까지 암호화폐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미국 24개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CEO “나스닥, 기관 투자자 끌어들이길”

바이낸스의 CEO 짜오창펑(赵长鹏)이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 계정을 통해 “나스닥이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자선재단, 트론 등에 관한 뉴스를 게시했다. 나스닥으로 인해 기관 투자자의 진입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정부 “여권 수수료, 페트로로만 결제 가능”

베네수엘라 정부가 여권 수수료 결제 대금을 오직 페트로로만 받는다고 밝혔다.



서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시드인베스트’ 인수 진행

서클이 스타트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시드인베스트(SeedInvest)에 들어갔다. 규제기관 승인으로 인수가 진행되며, 토큰 세일을 통한 자금 모금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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