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5 가상화폐뉴스
IBM·트래블포트, 블록체인 관련 추가 파트너십 발표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IBM이 영국 여행 플랫폼 트래블포트(Travelport)와 블록체인 관련 추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양측은 지난 8월 기업들의 여행 지출을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트래블 커머스(travel commerce)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해당 플랫폼에 추가적으로 도입해 고객의 여행 비용을 효과적으로 추적, 관리, 예측, 분석하여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스닥, 블록체인 기반 뉴스와이어 기술 특허 취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NASDAQ)이 23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 기반 뉴스와이어(보도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류해 언론사에 제공하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기술 관련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정해진 시간(엠바고)에 맞춰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배포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日 후생노동성 “내년 디지털 방식 통한 임금 지불 허용 추진”
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이 최근 디지털 방식을 통한 기업들의 임금 지불을 허용하는 현행 제도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19년 일본 기업은 은행 계좌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 등의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적인 임금 이체가 가능해질 전망이며, 노동자들은 이를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 후생노동성 측은 “이번 일본 ‘금융 디지털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부연했다.
대시 CEO “중앙은행 발행 암호화폐, 피할수 없는 미래”
대시(DASH, 시가총액 13위) 재단 최고경영자(CEO) 라이언 테일러(Ryan Taylor)가 23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은행 발행 암호화폐는 피할 수 없는 미래가 될 것”이라며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서 어떤 형태의 돈(법정화폐, 암호화폐 등)을 소비하고 사용할지 스스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머니 20/20 컨퍼런스(Money20/20 conference)에서 “자유 시장은 궁극적으로 정부보다 나은 형태의 돈을 설계해낼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콜롬비아, BTC 거래량 최대 기록 경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지난주 콜롬비아서 역대 가장 많은 BTC 거래량인 350 BTC를 기록했다. 앞서 이반 두케(Iván Duque Má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혁신 기업에 5년간 소득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뉴욕 법원, XRB 증권법 위반 소송 기각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 주 법원이 투자자들이 나노(XRB) 개발팀을 상대로 제기한 집단 소송을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XRB 개발팀은 증권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복수의 현지 투자자들에 의해 기소됐다. 그러나 소송에서 대표 원고로 지명된 알렉스 브롤라(개인 투자자)가 집단 소송 인원 미달 등의 이유로 자발적으로 소송을 취하했고, 이에 법원 측은 해당 사건을 정식 기각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원고가 소송을 철회하기 전 나노 측이 토큰이 유가 증권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법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주장, 소송 철회를 촉구해왔다”고 전했다.
SEC 위원, BTC ETF 심사 요소 3가지
뉴스BTC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카라 스타인(Kara Stein) 위원이 인터뷰를 통해 “BTC ETF를 신청하는 모든 주체는 반드시 ‘정확한 밸류에이션 방법’, ‘실질적인 투자자 보호’, ‘충분한 유동성’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印 경찰, 현지 암호화폐 ATM 서비스 업체 조사 착수
인도 경찰 측이 인도 최초 암호화폐 ATM 서비스 업체 Unocoin Technologies Private Limited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업체가 인도 중앙은행(RBI),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 또는 여타 기관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고 ATM을 운영했다는 이유에서다.
EOS, ETH Dapp 활성도 추월
댑 리뷰(DApp Review)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EOS와 ETH 메인넷 상에 각각 111개 839개 DApp가 구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의회, 암호화폐 종사자 세제 혜택 방안 제출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회가 암호화폐 관련 업무 종사자와 관련 업체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日 금융청, 거래소 ‘자율 규제 단체’ 인정
일본 금융청(FSA)이 ‘일본 가상통화 교환업 협회’를 자금 결제법에 근거한 자율 규제 단체로 인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협회는 현지 16개 암호화폐 거래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율적인 거래소 규정을 제정해 왔다.
뉴욕 법원, XRB 증권법 위반 소송 기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 주 법원이 투자자들이 나노(XRB) 개발팀을 상대로 제기한 집단 소송을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XRB 개발팀은 증권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복수의 현지 투자자들에 의해 기소됐다.
콜롬비아, BTC 거래량 최대 기록 경신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지난주 콜롬비아서 역대 가장 많은 BTC 거래량인 350 BTC를 기록했다. 앞서 이반 두케(Iván Duque Má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혁신 기업에 5년간 소득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지닉스 “ZXG 펀드 불법 없다…당국 협조할 것”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가 최근 ‘ZXG 크립토상품 1호’와 관련해 “상품 기획단계에서 적법성 검토를 진행했으며 불법적 사항들이 없다는 판단 하에 해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닉스는 “현재 금융당국으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연락도 받지 못한 상황이고, 차후 협조 요청이 있을 시 충실히 임하겠다”며 “금융당국이나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있기 전까지 2호 상품 출시도 연기된다”고 밝혔다.
다이어 “USDT 리스크, BTC 자금 유입 촉진”
다이어(Dia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USDT 리스크 사태 이후 투자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이어는 “투자자들이 USDT 리스크와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랜 노이너 “BTC ETF, 2019년 1분기 승인 가능성 커”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의 프로그램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 ETF는 2019년 1분기 말에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며 “승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임 위원 엘라드 로이스만(Elad Roisman)이 ETF에 관한 회의를 열었다는 사실에서 이를 확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에크 “BTC ETF 반려 요인 모두 해결”…SEC와 회동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위해 당국에 허가를 신청한 반에크(VanEck) 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회동을 가졌다. 이날 반에크 측은 지난 8월 SEC의 반려 결정 사유를 모두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SEC가 비트코인 ETF를 허용해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파이넥스 “USDT/USD 페어거래 없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 대변인이 최근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이용자는 해당 거래소 주소에 달러와 테더 모두 입출금이 가능하지만, USDT/USD 페어거래는 없다”며 “이용자는 거래소를 통해 달러와 테더를 교환할 수는 있지만, 이 과정은 기타 페어거래보다 훨씬 느리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코인마켓캡 사이트에서 비트파이넥스의 USDT/USD 페어거래 거래량이 표시되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브라 “스테이블코인은 페이팔 2.0”
코브라(Cobra)가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투명한 금융 시스템(open financial system)을 구축하는데 있어 중요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실리콘 밸리 소재 업체들이 블랙리스트와 자금 동결 기능을 갖춘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은 페이팔 2.0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당국 “가상통화펀드, 법 위반소지 있으니 유의해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가상통화펀드’로 불리는 상품에 자본시장법 위반소지가 있다면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24일 낸 보도참고자료에서 “투자자들은 가상통화펀드가 자본시장법상 투자자보호를 위한 각종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투자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당국은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해 가상통화펀드에 대한 추가 조치를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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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블록체인 기반 뉴스와이어 기술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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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BTC 거래량 최대 기록 경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지난주 콜롬비아서 역대 가장 많은 BTC 거래량인 350 BTC를 기록했다. 앞서 이반 두케(Iván Duque Má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혁신 기업에 5년간 소득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뉴욕 법원, XRB 증권법 위반 소송 기각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 주 법원이 투자자들이 나노(XRB) 개발팀을 상대로 제기한 집단 소송을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XRB 개발팀은 증권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복수의 현지 투자자들에 의해 기소됐다. 그러나 소송에서 대표 원고로 지명된 알렉스 브롤라(개인 투자자)가 집단 소송 인원 미달 등의 이유로 자발적으로 소송을 취하했고, 이에 법원 측은 해당 사건을 정식 기각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원고가 소송을 철회하기 전 나노 측이 토큰이 유가 증권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법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주장, 소송 철회를 촉구해왔다”고 전했다.
SEC 위원, BTC ETF 심사 요소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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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찰 측이 인도 최초 암호화폐 ATM 서비스 업체 Unocoin Technologies Private Limited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업체가 인도 중앙은행(RBI),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 또는 여타 기관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고 ATM을 운영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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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회가 암호화폐 관련 업무 종사자와 관련 업체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日 금융청, 거래소 ‘자율 규제 단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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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법원, XRB 증권법 위반 소송 기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 주 법원이 투자자들이 나노(XRB) 개발팀을 상대로 제기한 집단 소송을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XRB 개발팀은 증권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복수의 현지 투자자들에 의해 기소됐다.
콜롬비아, BTC 거래량 최대 기록 경신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지난주 콜롬비아서 역대 가장 많은 BTC 거래량인 350 BTC를 기록했다. 앞서 이반 두케(Iván Duque Má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혁신 기업에 5년간 소득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지닉스 “ZXG 펀드 불법 없다…당국 협조할 것”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가 최근 ‘ZXG 크립토상품 1호’와 관련해 “상품 기획단계에서 적법성 검토를 진행했으며 불법적 사항들이 없다는 판단 하에 해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닉스는 “현재 금융당국으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연락도 받지 못한 상황이고, 차후 협조 요청이 있을 시 충실히 임하겠다”며 “금융당국이나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있기 전까지 2호 상품 출시도 연기된다”고 밝혔다.
다이어 “USDT 리스크, BTC 자금 유입 촉진”
다이어(Dia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USDT 리스크 사태 이후 투자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이어는 “투자자들이 USDT 리스크와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랜 노이너 “BTC ETF, 2019년 1분기 승인 가능성 커”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의 프로그램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 ETF는 2019년 1분기 말에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며 “승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임 위원 엘라드 로이스만(Elad Roisman)이 ETF에 관한 회의를 열었다는 사실에서 이를 확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에크 “BTC ETF 반려 요인 모두 해결”…SEC와 회동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위해 당국에 허가를 신청한 반에크(VanEck) 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회동을 가졌다. 이날 반에크 측은 지난 8월 SEC의 반려 결정 사유를 모두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SEC가 비트코인 ETF를 허용해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파이넥스 “USDT/USD 페어거래 없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 대변인이 최근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이용자는 해당 거래소 주소에 달러와 테더 모두 입출금이 가능하지만, USDT/USD 페어거래는 없다”며 “이용자는 거래소를 통해 달러와 테더를 교환할 수는 있지만, 이 과정은 기타 페어거래보다 훨씬 느리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코인마켓캡 사이트에서 비트파이넥스의 USDT/USD 페어거래 거래량이 표시되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브라 “스테이블코인은 페이팔 2.0”
코브라(Cobra)가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투명한 금융 시스템(open financial system)을 구축하는데 있어 중요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실리콘 밸리 소재 업체들이 블랙리스트와 자금 동결 기능을 갖춘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은 페이팔 2.0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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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가상통화펀드’로 불리는 상품에 자본시장법 위반소지가 있다면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24일 낸 보도참고자료에서 “투자자들은 가상통화펀드가 자본시장법상 투자자보호를 위한 각종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투자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당국은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해 가상통화펀드에 대한 추가 조치를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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