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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가상화폐 뉴스

음식요정 2020. 5. 13.

미국 JP모건 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서비스 제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코인베이스, 제미니가 첫 고객이며, JP모건이 암호화폐 기업을 클라이언트로 삼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코인베이스와 제미니의 계좌는 지난 달 승인됐으며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베이스 거래소, 제미니 거래소 및 JP모건 은행은 모두 미국 기반 은행이다.

외환 거래 투자전략가 “비트코인 단기 압력 직면”
외환 거래 플랫폼 오안다(Oanda)의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 투자전략가가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이 단기적 압력에 마주할 것”이라고 CNBC를 통해 진단했다.  모야는 “채굴 보상 반감으로 비트코인 채굴 동기가 약해졌다. 채굴자들이 더 높은 이윤이 기대되는 다른 암호화폐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 등 세계 주요국에서 경기 부활의 목적으로 재정·화폐 정책이 이어지며 대안 투자 상품으로의 관심이 높아지며, 비트코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탈릭 “ETH 2.0, 7월 출시될 것이라 말한 적 없어”
오늘 오전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이더리움 2.0은 새로 출시된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슐레이'(Schlesi)에서 ‘페이즈0’ 출시 전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한 트위터 유저가 비탈릭이 7월에 ETH 2.0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하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비탈릭은 “맞다, 나는 7월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질문에는 7월이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었을 수도 있지만 나는 듣지 못했다”고 동조했다. 다만 ETH 2.0 클라이언트 개발자 벤 에딩턴(Ben Edgington)은 최근 “이더리움 2.0의 담보 컨트랙트가 빠르면 2020년 7월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블록스트림 CEO “나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애덤 백(Adam Back) 블록스트림 CEO가 자신은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한 레딧 유저는 애덤 백이 사토시 나카모토라며 관련 증거를 모아놓은 동영상을 공유한 바 있다. 애덤 백은 비트코인 출시 초기 사토시 나카모토에게 이메일을 보낸 사람 중 한 명으로 유명하며, 사토시가 익명으로 남아 있는 편이 더 낫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암호화폐 피싱 또 기승…”공짜 클레이튼 받아가라” 주의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클레이튼’을 악용한 피싱(Phishing)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11일부터 페이스북에는 클레이튼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프라이빗 키를 입력하는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해당 칸에 키를 입력하면 이용자는 지갑을 피싱범에게 통째로 넘기게 된다. 클레이튼은 공식 채널을 통해 “클레이튼을 사칭해 페이스북 그룹 및 페이지 등이 개설되는 사례를 다수 발견했다. 클레이튼은 당사의 이벤트, 캠페인 등에 참여하기 위해서 어떠한 형태로든 암호화폐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카카오 클레이, 원화 거래소 ‘무단 상장’ 논란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클레이튼이 ‘무단 상장’ 논란에 휘말렸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이 그라운드X와 협의 없이 오는 14일 클레이튼 자체 암호화폐 클레이(KLAY)를 자사 거래소 원화 마켓에 상장하겠다고 나선 것. 그라운드X는 암호화폐 발행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에서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그동안 해외 거래소를 통한 상장만 전략적으로 진행해 왔다. 그라운드X는 계획에 없던 강제 원화 거래소 상장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번 상장을 강행할 경우 파트너십을 해지하는 등 강경 대응도 예고했다. 지닥 측은 “거래소가 프로젝트에 상장에 대한 허가를 구하거나 사전에 협의를 진행할 필요는 없다”며 예정대로 상장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한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 철학과 기술 특성상 무단 상장 자체를 문제삼을 순 없지만 이번 사례처럼 프로젝트의 동이 없이 상장하는 경우 프로젝트팀의 마케팅 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거래 활성화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모건크릭디지털 설립자 “비트코인, 조만간 6800 달러까지 조정될 수도”
모건크릭디지털 공동 설립자 제이슨 윌리엄스(Jason A. Williams)가 ‘조만간 비트코인이 6800 달라까지 조정 받을 수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최근 비트코인을 뒷받침하는 건 아무 것도 없다는 일부 암호화폐 비판자들의 의견에 반박하여, “비트코인은 운영비용(OPEX), 자본적 지출(Capex)이라는 두 가지 특별한 것에 의해 뒷받침된다.  해싱(Hashing), PoW(작업증명)는 공짜가 아니다 “고 말했다.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 “비트코인, 금 대비 강점 뚜렷”
암호화폐 전문 평가업체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가 트위터를 통해 “BTC는 금 대비 여러 강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에 의하면 “디지털 특성을 지닌 비트코인은 태생적으로 금보다 우월하다. 인플레이션 등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저장, 운송 중 별도 수고가 필요하지 않는 만큼 거래, 휴대성, 저장 편의성 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윌리 우, BTC 하락 비아냥 회의론자에 “관심 고맙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가 암호화폐 회의론자 피터 시프 트윗을 리트윗하고 “BTC가 이정도로 대단하다. BTC를 극혐하는 사람들까지도 일분 일초 시세 변동을 주시할 정도니”라고 말했다. 피터 시프는 10일 BTC 하락 이후 트위터에서 “BTC 투기꾼 매도 행렬 시작됐다”고 말한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英 더럼대 교수 “공급망 붕괴에 금보다 BTC? 아닐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더럼대학교 금융경제학 교수 케빈 다우드(Kevin Dowd)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붕괴는 곧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금을 좀 구매했는데 배송 지연으로 예정일보다 3주 늦게 현물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연 시간을 고려해도 비트코인과 연관성을 떠올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물리적 공급망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금보다 우수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케빈 다우드 교수는 이날 “비트코인 채굴량이 한계에 가까워지면 BTC는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실제로 채굴량이 고갈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채굴자들의 채굴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가격이 상승할지, 아니면 채굴자들이 자연스레 산업에서 도태될 지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COINNESS KOREA>

“부산 블록체인 산업 육성” 100억 규모 규제자유특구 펀드 조성
서울경제에 따르면 부산지역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100억원 규모의 규제자유특구 펀드가 조성된다.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진단은 한국모태펀드의 2020년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유치해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100억원 규모 ‘뉴 프리 존’(New Free Zone) 펀드를 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FMC인베스트먼트가 동남권(부산·울산·경남) 규제자유특구 산업과 관련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해 정부와 공동 조성한다. 투자 대상은 ‘규제 샌드박스법’을 통해 특례를 받은 기업이나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지정된 지역 내 업종(부산 블록체인,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 무인선박)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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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P모건 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서비스 제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코인베이스, 제미니가 첫 고객이며, JP모건이 암호화폐 기업을 클라이언트로 삼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코인베이스와 제미니의 계좌는 지난 달 승인됐으며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베이스 거래소, 제미니 거래소 및 JP모건 은행은 모두 미국 기반 은행이다.

외환 거래 투자전략가 “비트코인 단기 압력 직면”
외환 거래 플랫폼 오안다(Oanda)의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 투자전략가가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이 단기적 압력에 마주할 것”이라고 CNBC를 통해 진단했다.  모야는 “채굴 보상 반감으로 비트코인 채굴 동기가 약해졌다. 채굴자들이 더 높은 이윤이 기대되는 다른 암호화폐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 등 세계 주요국에서 경기 부활의 목적으로 재정·화폐 정책이 이어지며 대안 투자 상품으로의 관심이 높아지며, 비트코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탈릭 “ETH 2.0, 7월 출시될 것이라 말한 적 없어”
오늘 오전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이더리움 2.0은 새로 출시된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슐레이'(Schlesi)에서 ‘페이즈0’ 출시 전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한 트위터 유저가 비탈릭이 7월에 ETH 2.0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하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비탈릭은 “맞다, 나는 7월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질문에는 7월이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었을 수도 있지만 나는 듣지 못했다”고 동조했다. 다만 ETH 2.0 클라이언트 개발자 벤 에딩턴(Ben Edgington)은 최근 “이더리움 2.0의 담보 컨트랙트가 빠르면 2020년 7월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블록스트림 CEO “나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애덤 백(Adam Back) 블록스트림 CEO가 자신은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한 레딧 유저는 애덤 백이 사토시 나카모토라며 관련 증거를 모아놓은 동영상을 공유한 바 있다. 애덤 백은 비트코인 출시 초기 사토시 나카모토에게 이메일을 보낸 사람 중 한 명으로 유명하며, 사토시가 익명으로 남아 있는 편이 더 낫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암호화폐 피싱 또 기승…”공짜 클레이튼 받아가라” 주의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클레이튼’을 악용한 피싱(Phishing)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11일부터 페이스북에는 클레이튼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프라이빗 키를 입력하는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해당 칸에 키를 입력하면 이용자는 지갑을 피싱범에게 통째로 넘기게 된다. 클레이튼은 공식 채널을 통해 “클레이튼을 사칭해 페이스북 그룹 및 페이지 등이 개설되는 사례를 다수 발견했다. 클레이튼은 당사의 이벤트, 캠페인 등에 참여하기 위해서 어떠한 형태로든 암호화폐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카카오 클레이, 원화 거래소 ‘무단 상장’ 논란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클레이튼이 ‘무단 상장’ 논란에 휘말렸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이 그라운드X와 협의 없이 오는 14일 클레이튼 자체 암호화폐 클레이(KLAY)를 자사 거래소 원화 마켓에 상장하겠다고 나선 것. 그라운드X는 암호화폐 발행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에서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그동안 해외 거래소를 통한 상장만 전략적으로 진행해 왔다. 그라운드X는 계획에 없던 강제 원화 거래소 상장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번 상장을 강행할 경우 파트너십을 해지하는 등 강경 대응도 예고했다. 지닥 측은 “거래소가 프로젝트에 상장에 대한 허가를 구하거나 사전에 협의를 진행할 필요는 없다”며 예정대로 상장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한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 철학과 기술 특성상 무단 상장 자체를 문제삼을 순 없지만 이번 사례처럼 프로젝트의 동이 없이 상장하는 경우 프로젝트팀의 마케팅 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거래 활성화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모건크릭디지털 설립자 “비트코인, 조만간 6800 달러까지 조정될 수도”
모건크릭디지털 공동 설립자 제이슨 윌리엄스(Jason A. Williams)가 ‘조만간 비트코인이 6800 달라까지 조정 받을 수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최근 비트코인을 뒷받침하는 건 아무 것도 없다는 일부 암호화폐 비판자들의 의견에 반박하여, “비트코인은 운영비용(OPEX), 자본적 지출(Capex)이라는 두 가지 특별한 것에 의해 뒷받침된다.  해싱(Hashing), PoW(작업증명)는 공짜가 아니다 “고 말했다.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 “비트코인, 금 대비 강점 뚜렷”
암호화폐 전문 평가업체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가 트위터를 통해 “BTC는 금 대비 여러 강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에 의하면 “디지털 특성을 지닌 비트코인은 태생적으로 금보다 우월하다. 인플레이션 등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저장, 운송 중 별도 수고가 필요하지 않는 만큼 거래, 휴대성, 저장 편의성 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윌리 우, BTC 하락 비아냥 회의론자에 “관심 고맙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가 암호화폐 회의론자 피터 시프 트윗을 리트윗하고 “BTC가 이정도로 대단하다. BTC를 극혐하는 사람들까지도 일분 일초 시세 변동을 주시할 정도니”라고 말했다. 피터 시프는 10일 BTC 하락 이후 트위터에서 “BTC 투기꾼 매도 행렬 시작됐다”고 말한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英 더럼대 교수 “공급망 붕괴에 금보다 BTC? 아닐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더럼대학교 금융경제학 교수 케빈 다우드(Kevin Dowd)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붕괴는 곧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금을 좀 구매했는데 배송 지연으로 예정일보다 3주 늦게 현물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연 시간을 고려해도 비트코인과 연관성을 떠올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물리적 공급망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금보다 우수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케빈 다우드 교수는 이날 “비트코인 채굴량이 한계에 가까워지면 BTC는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실제로 채굴량이 고갈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채굴자들의 채굴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가격이 상승할지, 아니면 채굴자들이 자연스레 산업에서 도태될 지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COINNESS KOREA>

“부산 블록체인 산업 육성” 100억 규모 규제자유특구 펀드 조성
서울경제에 따르면 부산지역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100억원 규모의 규제자유특구 펀드가 조성된다.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진단은 한국모태펀드의 2020년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유치해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100억원 규모 ‘뉴 프리 존’(New Free Zone) 펀드를 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FMC인베스트먼트가 동남권(부산·울산·경남) 규제자유특구 산업과 관련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해 정부와 공동 조성한다. 투자 대상은 ‘규제 샌드박스법’을 통해 특례를 받은 기업이나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지정된 지역 내 업종(부산 블록체인,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 무인선박)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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