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5 가상화폐 뉴스
비트코인 지갑, 사상 최초로 3000만개 돌파
0 BTC를 초과하는 비트코인 지갑 수가 사상 최초로 3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오데일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전년에는 2500만 개 수준이었으나 최근 3040만 개를 넘었다고 한다. 대다수의 비트코인 지갑은 1BTC 미만을 보유한것으로 나타났다. 1 BTC 미만은 전체의 97.3%, 10~100 BTC, 1~10 BTC 보유 지갑 수는 각각 0.45%, 2.17%를 기록했다.
렛저·트레저, 쇼피파이 통한 데이터 공격 ‘사실무근’
현재 해커 공격 설이 돌고 있는 렛저 팀이 “소위 해커의 데이터라고 밝혀진 것들은 실제 우리의 데이터 베이스와 일치하지 않는다. 해커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또한 렛저팀은 지속적으로 해당 이슈에 대해 진상 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일 해커의 공격설이 돌고 있는 트레저 역시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eshop 데이터가 쇼피파이를 통해 공격받았다는 소문이 있으나, eshop은 쇼피파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주기적으로 이전 데이터를 삭제해 공격받을 여지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익명의 해커는 쇼피파이(Shopify) 결함을 통해 트레저와 렛저의 데이터, 그리고 뱅크투더퓨처의 SQL 데이터 전체를 해킹했다고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밝힌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코인베이스 OMG 상장 15분 만에 200% 급등 후 급락… 내부자거래 의혹
2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오미세고(OMG)가 상장 15분 만에 200% 급등했다가 곧바로 폭락하면서 내부자거래 의혹이 불거졌다. 상장 첫날 OMG는 5분 차트 기준 한때 82%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를 두고 불거진 비난에 코인베이스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과거 코인베이스는 BCH 내부자거래 의혹도 불거진 바 있다. 현재 OMG 시세는 안정된 상태다. 코인마켓캡 기준 3.95% 오른 1.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美 댈러스 연은 “명확한 규제, 암호화폐 산업에 좋은 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Dallas)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명확한 규제는 암호화폐 산업에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많은 사람들이 현행 암호화폐 규제법이 산업 생태계를 죽이고 신규 사용자 유입을 가로막는 방해물이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해 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창업자는 “만약 암호화폐 기술이 메인스트림에 합류하려면, 심사숙고해 만든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 시장의 번영은 규칙과 시스템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JP모건체이스 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미국 패권에 직접적 위협”
JP모건체이스 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미국 패권에 직접적인 위협을 줄 수 있고 미국이 지금의 입지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디지털화폐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JP모건체이스 은행은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CBDC는 SWIFT 등 결제 시스템을 비롯해 달러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물론 글로벌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입지가 단기간 내 대체될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국가가 달러나 SWIFT를 우회, 거래할 수 있는 대안을 찾게 된다면 미국의 입지는 크게 흔들릴 것이다” 고 전했다.
이더허브 창업자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작하면 이더 발행량, 소모량 못 따라올 가능성 있어”
이더허브(EthHub) 창업자인 에릭 코너(Eric Conn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TH2.0이 시행되고 스테이킹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이더 발행량은 수수료로 소모되는 토큰 소모량을 따라오지 못하고 ‘마이너스 공급’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외신 “우지한, 영업허가증 확보 위해 전인대 관계자에 지원 요청”
중국 현지 미디어가 인용한 ‘베이징 하이뎬취 인민법원 입안 및 긴급 조치 상황’에 따르면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 우지한이 베이징비트메인과기유한공사(이하 베이징 비트메인) 영업허가증 확보를 위해 인민대표(人大代表, 전국인민대표자대회 대표) 관계자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비트메인 영업허가증은 베이징 하이뎬취 경찰이 압류한 상태로, 우지한 측은 홍콩 비트메인 테크놀로지 리미티드(이하 홍콩 비트메인) 명의로 베이징 하이뎬취 인민법원에 증거 보존 명령을 요구했다. 하지만 법원이 이를 미뤘고 이에 홍콩 비트메인은 베이징 하이뎬취 인민법원이 영업허가증을 압류하도록 전인대 관계자 일부에 권한 행사를 요청했다는 설명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이란 대통령 “암호화폐 채굴 발전 국가 정책 수립 지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암호화폐(채굴)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적 접근법을 마련하라고 정부 부처에 주문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 보도했다. 이란 경제 조정 본부(국가 경제 전략 세미나) 의장을 겸하고 있는 로하니 대통령은 이주 초 이란 중앙은행, 에너지 부처, 정보 통신 기술부 관계자들을 만나 암호화폐 채굴을 타깃으로 한 규제와 수익력을 갖춘 새로운 국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란 의회가 암호화폐 거래를 엄격한 밀수법 및 외환 유출 방지법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법안을 내놓은지 불과 이틀만 나온 행정부 차원의 지시다. 앞서 이란은 2019년 7월 세계 처음으로 암호화폐 채굴을 합법화했다. 채굴 업체들은 정부의 허가증을 받아, 채굴한 디지털 자산을 매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코인데스크는 “로하니 대통령이 비트코인 채굴 관련 정책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은, 채굴 관련 수익 주도권을 민간에 빼앗기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진단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오버스톡, 토큰화 배당금 ‘OSTKO’ 4백만개 발행 완료
미국 인터넷 쇼핑몰 오버스톡(Overstock)이 공식 채널을 통해 자사주 토큰화 배당금 ‘OSTKO’ 4백만 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오버스톡 주주들은 시리즈 A-1 우선주 10개 당 1개의 OSTKO를 지급받는다. 또한 지급받은 OSTKO 토큰은 오버스톡 산하 토큰 거래 플랫폼 티제로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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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갑, 사상 최초로 3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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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저·트레저, 쇼피파이 통한 데이터 공격 ‘사실무근’
현재 해커 공격 설이 돌고 있는 렛저 팀이 “소위 해커의 데이터라고 밝혀진 것들은 실제 우리의 데이터 베이스와 일치하지 않는다. 해커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또한 렛저팀은 지속적으로 해당 이슈에 대해 진상 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일 해커의 공격설이 돌고 있는 트레저 역시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eshop 데이터가 쇼피파이를 통해 공격받았다는 소문이 있으나, eshop은 쇼피파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주기적으로 이전 데이터를 삭제해 공격받을 여지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익명의 해커는 쇼피파이(Shopify) 결함을 통해 트레저와 렛저의 데이터, 그리고 뱅크투더퓨처의 SQL 데이터 전체를 해킹했다고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밝힌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코인베이스 OMG 상장 15분 만에 200% 급등 후 급락… 내부자거래 의혹
2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오미세고(OMG)가 상장 15분 만에 200% 급등했다가 곧바로 폭락하면서 내부자거래 의혹이 불거졌다. 상장 첫날 OMG는 5분 차트 기준 한때 82%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를 두고 불거진 비난에 코인베이스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과거 코인베이스는 BCH 내부자거래 의혹도 불거진 바 있다. 현재 OMG 시세는 안정된 상태다. 코인마켓캡 기준 3.95% 오른 1.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美 댈러스 연은 “명확한 규제, 암호화폐 산업에 좋은 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Dallas)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명확한 규제는 암호화폐 산업에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많은 사람들이 현행 암호화폐 규제법이 산업 생태계를 죽이고 신규 사용자 유입을 가로막는 방해물이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해 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창업자는 “만약 암호화폐 기술이 메인스트림에 합류하려면, 심사숙고해 만든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 시장의 번영은 규칙과 시스템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JP모건체이스 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미국 패권에 직접적 위협”
JP모건체이스 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미국 패권에 직접적인 위협을 줄 수 있고 미국이 지금의 입지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디지털화폐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JP모건체이스 은행은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CBDC는 SWIFT 등 결제 시스템을 비롯해 달러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물론 글로벌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입지가 단기간 내 대체될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국가가 달러나 SWIFT를 우회, 거래할 수 있는 대안을 찾게 된다면 미국의 입지는 크게 흔들릴 것이다” 고 전했다.
이더허브 창업자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작하면 이더 발행량, 소모량 못 따라올 가능성 있어”
이더허브(EthHub) 창업자인 에릭 코너(Eric Conn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TH2.0이 시행되고 스테이킹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이더 발행량은 수수료로 소모되는 토큰 소모량을 따라오지 못하고 ‘마이너스 공급’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외신 “우지한, 영업허가증 확보 위해 전인대 관계자에 지원 요청”
중국 현지 미디어가 인용한 ‘베이징 하이뎬취 인민법원 입안 및 긴급 조치 상황’에 따르면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 우지한이 베이징비트메인과기유한공사(이하 베이징 비트메인) 영업허가증 확보를 위해 인민대표(人大代表, 전국인민대표자대회 대표) 관계자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비트메인 영업허가증은 베이징 하이뎬취 경찰이 압류한 상태로, 우지한 측은 홍콩 비트메인 테크놀로지 리미티드(이하 홍콩 비트메인) 명의로 베이징 하이뎬취 인민법원에 증거 보존 명령을 요구했다. 하지만 법원이 이를 미뤘고 이에 홍콩 비트메인은 베이징 하이뎬취 인민법원이 영업허가증을 압류하도록 전인대 관계자 일부에 권한 행사를 요청했다는 설명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이란 대통령 “암호화폐 채굴 발전 국가 정책 수립 지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암호화폐(채굴)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적 접근법을 마련하라고 정부 부처에 주문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 보도했다. 이란 경제 조정 본부(국가 경제 전략 세미나) 의장을 겸하고 있는 로하니 대통령은 이주 초 이란 중앙은행, 에너지 부처, 정보 통신 기술부 관계자들을 만나 암호화폐 채굴을 타깃으로 한 규제와 수익력을 갖춘 새로운 국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란 의회가 암호화폐 거래를 엄격한 밀수법 및 외환 유출 방지법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법안을 내놓은지 불과 이틀만 나온 행정부 차원의 지시다. 앞서 이란은 2019년 7월 세계 처음으로 암호화폐 채굴을 합법화했다. 채굴 업체들은 정부의 허가증을 받아, 채굴한 디지털 자산을 매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코인데스크는 “로하니 대통령이 비트코인 채굴 관련 정책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은, 채굴 관련 수익 주도권을 민간에 빼앗기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진단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오버스톡, 토큰화 배당금 ‘OSTKO’ 4백만개 발행 완료
미국 인터넷 쇼핑몰 오버스톡(Overstock)이 공식 채널을 통해 자사주 토큰화 배당금 ‘OSTKO’ 4백만 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오버스톡 주주들은 시리즈 A-1 우선주 10개 당 1개의 OSTKO를 지급받는다. 또한 지급받은 OSTKO 토큰은 오버스톡 산하 토큰 거래 플랫폼 티제로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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