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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가상화폐뉴스

음식요정 2018. 10. 12.


코인데스크 “BTC, 단기간 6,000 달러 붕괴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소속 애널리스트 옴카르 갓볼(Omkar Godbole)이 “BTC는 단기간 6,000 달러 이하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의 가격변동성을 나타내는 볼린저 밴드폭(Bollinger bandwidth)이 최근 21개월중 가장 작은 폭을 형성하며, BTC 시세는 볼린저 밴드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며 “장기간의 보합세가 급격한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50 이하로 하락한 RSI 지수가 아직 과매도 구간(30)을 상회하고 있어, BTC가 매도세로 인해 6,000 달러 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43% 내린 6,273.7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엘 루비니 “암호화폐, 스캠의 근원”

뉴욕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 암호화폐 평론가인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모든 스캠과 거품의 ‘근원(Mother)’이다”라며 “블록체인은 사상 최고로 과장된 기술이다”라고 전했다.



월마트 사칭 암호화폐 스캠 주의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저널(coinjournal)에 따르면, 최근 발신주소 ‘press@walmartprojects.com’로 발송된 이메일이 인터넷을 통해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다. 해당 이메일은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신규 토큰 ‘WAL’을 발행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월마트 측은 “현재 월마트는 암호화폐 결제 관련 어떠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지 않다. 피싱메일에 언급된 WalmartProjects.com, WalmartLeafy.com 등 도메인은 모두 암호화폐 피싱 사이트로, 월마켓의 공식 사이트인 Walmart.com, WalmartLabs.com 등과 무관하다”고 해명하며 해당 루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마운트곡스 손해 배상, 2019년부터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마운트곡스의 파산관재인(채권을 회수해 채권자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모회사인 페이워드(Payward)가 MOU를 체결했다. 이에 마운트곡스 채권자는 민사 회생(civil rehabilitation) 프로그램에 따라 10월 22일까지 재 등록 및 손해 배상을 청구 해야하며 배상 절차는 빠르면 2019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조셉영 “BTC 하락, 아시아 투자자 때문”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BTC의 하락은 아시아 지역의 투자자로 인해 발생한 현상일 수 있다”며 “빗썸(한국), 비트플라이어(일본) 거래소가 매우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체이널리시스 보고서 “BTC 큰손 행보, 가격 변동의 주요 원인 아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분석 기관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보고서를 통해 “BTC 큰손(BTC whales)의 행보가 가격 변동의 주요 원인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CNBC “암호화폐 단기 급락, IMF 보고서 영향”

연합뉴스가 오늘 오후 국제통화기금(IMF)이 불안한 시선을 보내자 주요 암호화폐 가치가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CNBC를 인용해 “11일 오전 불과 3시간 사이에 130억 달러(약 14조8천600억원) 가까이 증발했다”며 “IMF가 가상화폐 급성장이 경제에 가하는 잠재적 위협을 경고한 뒤 폭락사태가 불거졌다”고 전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 실명계좌 위해 은행 설득 필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암호화폐 거래소가 실명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시중은행을 납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ICO가 가져오는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피해는 너무 심각하고 명백하다”며 “해외에서도 ICO에 대해선 보수적이거나 아예 금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누리엘 루비니 “비탈릭과 조셉 루빈은 사기꾼”

뉴욕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 암호화폐 평론가인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트위터를 통해 “비탈릭과 조셉 루빈은 사기꾼이다. 이더리움이라는 스캠을 만들어 사전에 채굴(pre-mining)을 했다. 그들은 이더리움 발행량의 75%를 훔쳤고 ‘억만장자(billionaires)’가 됐다”며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비탈릭이 “나는 한번도 전체 이더리움의 0.9% 이상을 소유했던 적이 없으며, 억만장자가 되본적도 없다”며 또한 “그외, 사전 채굴(pre-mining)도 형사법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며 반박했다.



브라질 고등법원 “은행, 암호화폐 관련 계좌 폐쇄 가능”

최근 브라질 고등법원이 은행들의 암호화폐 관련 계좌를 명분 없이 폐쇄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는 브라질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Mercado Bitcoin이 Itau 은행이 계좌를 동결한 데 대한 소송 끝에 나온 판결로써, 은행의 조치가 은행 규정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게 법원 측의 설명이다.



1~3분기, 암호화폐 신규 헤지펀드 90개, 연말 120개 예상

코인데스크(CoinDesk)가 최근 암호화폐 투자펀드 분석 업체 크립토펀드리서치(Crypto Fund Research)를 인용, “1~3분기 90개 암호화폐 헤지펀드가 새롭게 생겨났다”며 “이 같은 증가 속도라면 연말 신규 펀드 수가 120개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펀드리서치의 Joshua Gnaizda 대표는 “기존 헤지펀드가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암호화폐 헤지펀드는 오히려 증가했다”며 “관리감독 등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여전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FSB, “암호화폐, 금융시장 잠재적 위협”

G20금융안정위원회(FSB)가 최근 암호화폐 관련 부정적인 보고서를 내놨다. 매체에 따르면 FSB는 “금융업계에 대한 암호화폐의 잠재적 위협이 우려할 수준”이라며 “아직은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리스크가 드러나진 않지만 향후 시장이 커지면서 문제가 표면화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구글 새 광고에 암호화폐·채굴 등장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뉴스미디어에 따르면, 구글이 새로운 서비스 콜 스크린(Call Screen) 광고에 암호화폐와 채굴 관련 내용이 등장했다. 해당 광고는 10월 9일(현지시간) 공개됐으며, 광고속 남녀의 전화 대화에 암호화폐와 채굴 관련 내용이 등장했다.



美 하버드·MIT 등 명문대, 암호화폐 펀드에 투자

CCN이 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하버드, MIT, 스탠포드, 다트머스, 노스 캐롤라이나 등 미국 명문대를 포함한 주요 교육 기관이 최소 하나의 암호화폐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주로 암호화폐 현물 및 암호화폐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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