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 가상화폐 뉴스

미국 제미니 거래소, 비트웨이지와 ‘비트코인 401K’ 연금 상품 출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비트코인(BTC) 급여 지급 서비스 제공업체 비트웨이지(Bitwage)와 비트코인 401K 상품을 출시한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근로자는 기존 401K 상품처럼 세전 혹은 세후 퇴직금을 비트코인에 투자, 운영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조나단 체스터(Jonathan Chester) 비트웨이지 대표는 “비트코인 401K 출시에 앞서 자체 직원을 대상으로 약 10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퇴직금 운영을 다각화 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리서치 “고래 투자자, 최근 비트코인 매집 집중”
최근 비트코인이 95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고래 투자자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세가 두드러졌다고 센티멘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100개 비트코인 이상 보유한 월렛을 중심으로 1만 2000개 비트코인 추가 매집이 있었다고 한다. 이를 달러로 환산 시 1억 800만 달러 규모이라고 한다.

업계 전문가 “BTC, 병목현상 개선 못하면 시장 입지 뺏긴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CH 주요 지지자이자 업계 전문가인 Hayden Otto가 “BTC가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경쟁 알트코인에 이용자를 뺏기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BTC 병목 현상은 거래 수수료를 증가시키고 이는 경쟁 프로젝트에 이용자를 뺏기는 직접적 원인이 된다. BTC 시장 주도적 입지에도 위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채굴 보상 반감이 블록체인 안정성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가 많다. 다만 BTC의 경우 최근 멤풀(mempool, 대기 중인 비트코인 거래량) 내 미체결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몇 번의 반감기 이후 구조 변화에 적응하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모양”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中 하이난성 정책당국, 블록체인 발전 정책 발표
중국 유력 미디어 펑파이에 따르면 하이난성 공업정보화청이 최근 ‘블록체인 산업 발전 정책 조치’를 발표했다. 하이난성 공업정보화청은 10가지 세부 정책을 강조하고 향후 3년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공동 혁신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산업 펀드 설립
-블록체인 인프라 건설 지원
-하이난 내 기업 주도 블록체인 공공서비스 플랫폼 지원
-자체 지재권 보유 등 경쟁력 있는 퍼블릭체인 인프라 구축 지원
-기업 대상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및 연맹 지원
-여행 등 실생활 소비 블록체인 포인트 정책 확대
-블록체인 응용 시범 프로젝트 공모 확대
-블록체인 융합 금융 샌드박스 시행
-블록체인 산업 클러스트 구축
한편 하이난성 공업정보화청은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하이난 자유무역구 블록체인 실험지역 건설, ‘디지털 하이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리서치 “EOS 연간 수익률 마이너스로 전환”
27일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이오스(EOS) 연간 수익률이 지난 3월 폭락장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3.61%) 돌아섰다. 반면 이오스의 라이벌 ETH, XTZ는 올 들어 각각 54%, 96% 상승했다. 이오스의 상대적인 부진 배경으로 미디어는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에 대한 집단소송 영향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원고들은(ICO 투자자들) 블록원이 투자자에게 EOS 관련 허위 및 호도성 정보를 제공해 미등록 증권을 판매하고 수십억 달러를 모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IMF 통화자본시장국 부국장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공공/민영 공동운영해야”
최근 토마소 만치니 그리폴리(Tommaso Mancini Griffoli) 국제통화기금(IMF) 통화자본시장국 부국장이 공식석상에서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모든 것을 운영할 수 있다는 생각은 구시대적 발상이다”고 전했다고 크립토뉴스가 보도했다.

내년부터 가상화폐에 세금 부과 계획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수익에 세금이 부과된다. 정부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를 통한 수익에도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이같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세법개정안은 오는 7월 발표돼 9월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소득 있는 곳에 과세’ 원칙에 따라 거래·채굴·공개(ICO) 등으로 수익이 나면 과세하는 방안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부과세나 거래세는 부과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증권거래세처럼 가상화폐 거래 손실이 났을 때도 과세하는 것은 아닌 셈이다.  현재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로 수익을 얻어도 한국에서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반면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등 해외에서는 소득세를 부과 중이다. 싱가포르는 소득세뿐 아니라 부가가치세까지 과세하고 있다.

빗썸, 1분기 영업이익 283억원 기록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디넷코리아가 보도했다.  보도에의하면 이는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40% 이상을 한 분기에 달성한 것이다. 빗썸코리아는 1분기 매출액 448억원, 영업이익 283억원, 당기순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 빗썸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1446억원, 영업이익 677억원, 당기순이익 372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312 폭락장 이후 31만 BTC 이상 거래소 이탈… 비파 유출 최대
newsbtc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312 폭락장 이후 31만 BTC 이상이 거래소를 빠져나갔다고 26일 전했다. 비트파이넥스(-126,845 BTC), 후오비(-95,496 BTC), 비트멕스(-95,438 BTC) 순으로 유출량이 많았다. 이 같은 거래소 BTC 이탈 현상은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불신 증대로 인한 것으로, 투자자들이 보유 토큰을 콜드 월렛으로 옮기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이어 BTC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 전략으로 선회한 결과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COINNESS KOREA>

LG CNS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블록체인 신분증’ 개발 착수
연합뉴스에 따르면 LG CNS는 분산신원확인(DID) 분야 글로벌 기업인 ‘에버님’과 손잡고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신분증 개발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LG CNS와 에버님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DID 국제 표준 수립 및 글로벌 신원 인증을 위한 사업 기반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제운전면허·여권 등을 대체할 새로운 인증 체계를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할 계획이다. 에버님은 2013년 설립된 캐나다 기업으로, DID 기술기업 연합체인 소버린 재단을 창립하는 등 DID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펀드 투자액, 1년 전 대비 10배 성장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 비트코인 신탁펀드 주간 평균 투자액이 지난해 대비 약 10배 성장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해당 펀드는 지난해 1분기 320만 달러에서 최근 3,00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의 결과이며 금년 2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리플 임원 “미국-멕시코 송금 중 10%, XRP 통해 처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리플(XRP, 시총 4위)사 개발자 관계(developer relations) 총 책임자인 워런 앤더슨(Warren Anderson)이 “XRP 토큰을 사용한 국경 간 송금 플랫폼인 ODL을 통해 미국-멕시코 송금액의 10% 이상을 처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멕시코 간 송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송금 채널 중 하나다. 리플은 양국간 송금액의 10% 이상이 ODL 네트워크를 통해 흘러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