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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공포증이란 ?? 자세히 알아볼까요 ??

음식요정 2023. 1. 14.

날이 서 있는 물건이나 뾰족한 물건, 즉 칼이나 가위, 포크, 바늘 또는 깨진 유리 등에 공포심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주사 공포증의 상위 개념에 해당한다. 주사 공포증은 식칼 등의 날붙이는 무서워하지 않으며 주사기나 침 등 의료용 바늘 종류에만 공포감을 느끼는데 비해 첨단공포증은 주사는 물론, 식칼 등의 날붙이도 함께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다.

다른 공포증이 다 그렇듯이 단순히 날카로운 물건을 다루기 꺼리거나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게 되는 심리는 공포증이 아니다.

어원


'선단공포증(先端恐怖症)'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일본식 용어가 그대로 넘어온 것이다. 원래는 일본에서도 '첨단(尖端)'이라는 단어를 썼으나 1946년 고시된 당용한자표(当用漢字票)에 尖(뾰족할 첨)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음독이 せん으로 같은 先(먼저 선)으로 대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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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첨단이란 말 자체가 일상적으로는 '첨단 기술', '첨단 과학' 같이 무언가 미래지향적인 어감으로 쓰이는 만큼 '첨단공포증'이라 쓰면 뜻을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선단 쪽이 더 잘 쓰이는 것도 있을 것이다.

모서리 공포증이라고도 한다.

상세

계기는 대개 뾰족한 것에 깊게 찔리거나 날카로운 것에 깊게 베인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그것이 공포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 하지만 대개의 공포증이 그렇듯이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걸리게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피로도에 따라 평소에는 거슬리던 물건이 괜찮기도 하고, 손가락 끝에 공포심을 느끼는 날이 있기도 하는 등 무조건 뾰족한 물건이라고 다 공포심을 느끼는 것도 아니며 딱히 뾰족하지 않더라도 거슬리기도 한다. 심한 경우는 책상 모서리나 책 페이지 언저리까지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으며 눈을 감으면 느껴지는 빛에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손가락이나 앞머리도 거슬릴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미간이 간지럽거나 따끔거리고 눈이 시리는 등 주로 머리 중 눈 위쪽 부분으로 거부반응이 나타난다. 자가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고 신경정신과에서 절차를 걸쳐 치료받는 것으로 해결되기도 하나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단순히 감정적인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의 사람들까지 합하면 상당히 일반화된 공포증일 것으로 추정된다.

칼이 나오는 게임에서도 이 공포증은 영향이 큰데 공포증이 심하면 아예 칼을 안 꺼내고 다닐 정도. FPS게임에서 제일 큰 영향이 나타난다.

폐쇄적인 군대에서도 정신병으로 인정하여 첨단공포증이 있는 인원에게는 예방주사를 놔주지 않는다. 부대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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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공포증을 가진 사람들

성룡
크라운 제이
리키 김
나카이 카즈야 - 일본의 남자 성우
타카죠 아키 -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전성초 - 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바로는 요정 컴미 종영 후 유학 도중에 수의사가 되려고 수의학을 전공하려고 했으나 첨단 공포증을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정형돈
노홍철
윤계상
강예원
살인마협회장 - 트위치 스트리머
정지차니 - 트위치 스트리머 & 유튜버
간애 - 트위치 스트리머
짱배 - 유튜버 & 파뿌리(유튜버) 직원
허영생
이동진 - 영화평론가
김복준 - 전직 형사.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길, 누군가에게 미행을 당하다 방심한 사이에 옆구리를 찔렸다고 한다. 과거 자신이 잡았던 범죄자가 보복을 한 것으로, 다행히 제압에는 성공했지만 이후부터 첨단공포증이 생겨서 집에 있는 식칼 등의 끝을 니퍼로 죄다 잘랐다고 한다. 약 1년 가까이 고생하고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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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서 있는 물건이나 뾰족한 물건, 즉 칼이나 가위, 포크, 바늘 또는 깨진 유리 등에 공포심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주사 공포증의 상위 개념에 해당한다. 주사 공포증은 식칼 등의 날붙이는 무서워하지 않으며 주사기나 침 등 의료용 바늘 종류에만 공포감을 느끼는데 비해 첨단공포증은 주사는 물론, 식칼 등의 날붙이도 함께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다.

다른 공포증이 다 그렇듯이 단순히 날카로운 물건을 다루기 꺼리거나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게 되는 심리는 공포증이 아니다.

어원


'선단공포증(先端恐怖症)'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일본식 용어가 그대로 넘어온 것이다. 원래는 일본에서도 '첨단(尖端)'이라는 단어를 썼으나 1946년 고시된 당용한자표(当用漢字票)에 尖(뾰족할 첨)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음독이 せん으로 같은 先(먼저 선)으로 대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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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첨단이란 말 자체가 일상적으로는 '첨단 기술', '첨단 과학' 같이 무언가 미래지향적인 어감으로 쓰이는 만큼 '첨단공포증'이라 쓰면 뜻을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선단 쪽이 더 잘 쓰이는 것도 있을 것이다.

모서리 공포증이라고도 한다.

상세

계기는 대개 뾰족한 것에 깊게 찔리거나 날카로운 것에 깊게 베인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그것이 공포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 하지만 대개의 공포증이 그렇듯이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걸리게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피로도에 따라 평소에는 거슬리던 물건이 괜찮기도 하고, 손가락 끝에 공포심을 느끼는 날이 있기도 하는 등 무조건 뾰족한 물건이라고 다 공포심을 느끼는 것도 아니며 딱히 뾰족하지 않더라도 거슬리기도 한다. 심한 경우는 책상 모서리나 책 페이지 언저리까지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으며 눈을 감으면 느껴지는 빛에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손가락이나 앞머리도 거슬릴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미간이 간지럽거나 따끔거리고 눈이 시리는 등 주로 머리 중 눈 위쪽 부분으로 거부반응이 나타난다. 자가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고 신경정신과에서 절차를 걸쳐 치료받는 것으로 해결되기도 하나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단순히 감정적인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의 사람들까지 합하면 상당히 일반화된 공포증일 것으로 추정된다.

칼이 나오는 게임에서도 이 공포증은 영향이 큰데 공포증이 심하면 아예 칼을 안 꺼내고 다닐 정도. FPS게임에서 제일 큰 영향이 나타난다.

폐쇄적인 군대에서도 정신병으로 인정하여 첨단공포증이 있는 인원에게는 예방주사를 놔주지 않는다. 부대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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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공포증을 가진 사람들

성룡
크라운 제이
리키 김
나카이 카즈야 - 일본의 남자 성우
타카죠 아키 -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전성초 - 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바로는 요정 컴미 종영 후 유학 도중에 수의사가 되려고 수의학을 전공하려고 했으나 첨단 공포증을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정형돈
노홍철
윤계상
강예원
살인마협회장 - 트위치 스트리머
정지차니 - 트위치 스트리머 & 유튜버
간애 - 트위치 스트리머
짱배 - 유튜버 & 파뿌리(유튜버) 직원
허영생
이동진 - 영화평론가
김복준 - 전직 형사.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길, 누군가에게 미행을 당하다 방심한 사이에 옆구리를 찔렸다고 한다. 과거 자신이 잡았던 범죄자가 보복을 한 것으로, 다행히 제압에는 성공했지만 이후부터 첨단공포증이 생겨서 집에 있는 식칼 등의 끝을 니퍼로 죄다 잘랐다고 한다. 약 1년 가까이 고생하고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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