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분기 워런 버핏의 어떤 주식을 사고 팔았을까?
워런 버핏의 5,556.9억 달러 규모 대기업 버크셔 해서웨이기 금요일 공개한 2019년 4분기 주식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크로거(Kroger Co.: KR), 바이오젠(Biogen Inc.: BIIB), SPY(SPDR S&P 500) 및 VOO(Vanguard S&P 500)를 신규 포지션으로 추가했다.
또한 옥시덴탈 페트롤륨(Occidental Petroleum Corp.: OXY), 선코어 에너지(Suncor Energy Inc.: SU), GM(General Motors Co.: GM) 및 RH(RH)의 비중을 늘렸다.
반면, 웰스 파도(Wells Fargo & Co.: WFC),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Group Inc.: GS), 트레블러스(Travelers Companies Inc.: TRV), 애플(Apple Inc.: AAPL), 필립스 66(Phillips 66: PSX),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Corp.: BAC),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 Group Inc.: AAL) 및 뱅크 오브 뉴욕 멜론(Bank of New York Mellon Corp.: BK)의 비중은 축소했다.
버크셔의 2,420.5억 달러 규모의 주식 포트폴리오는 4분기 말 기준 52개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트폴리오의 거의 절반인 43.32%가 금융 서비스 부문 주식이며, 기술 부문의 비중은 31%, 경기 방어 소비재 부문은 14.26%다.
4분기 말 기준, 버핏이 보유 중인 상위 5개 기업은 애플,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및 웰스 파고였다.
크로거
버핏은 크로거 주식 1,890만 주를 매수했다(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0.23%). 평균 매수 주가는 주당 26.57달러였다.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식료품점 체인인 크로거의 시가총액은 225.2억 달러이며,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가는 28.23달러이며, PER는 14.38배, PBR은 2.56배 그리고 PSR은 0.19배다.
아래 피터 린치 차트에 따르면, 크로거는 적정 수준보다 약간 낮은 주가로 거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SR과 주가는 1년 최고치에 가깝지만, 아직은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자 보상 비율과 현금 부채 비율이 낮아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상태다. 영업 이익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수익성은 여전하며, 경쟁사들과 비교해 사업 조건이 안정적이다.
크로거의 지분 2.37%를 보유하게 된 버핏은 기관 투자자 중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 밖에 포트폴리오에 크로거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로는 짐 시몬스의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제프 옥시에, 프라임캡 매니지먼트, 리 아인슬리, 폴 튜더 존스, 조엘 그린블라트, 켄 피셔 및 리처드 스노우가 있다.
바이오젠
또한 버핏은 바이오젠 주식 648,447주를 매수했다(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0.08%). 평균 매수 주가는 주당 279.04달러였다.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생명 공학 회사인 바이오젠의 시가총액은 579.6억 달러다.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가는 333달러이며, PER는 10.56배, PBR은 4.34배 그리고 PSR은 4.34배다. 피터 린치 차트에 따르면, 주식은 저평가 수준이다.
바이오젠은 안정적인 이자 보상 비율로 재무 건전성이 높다. 대부분의 업계 경쟁사보다 우수한 이익률과 강한 수익률로 수익성도 좋으며, 지속적인 매출 및 순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바이오젠의 최대 기관 투자자는 프라임캡으로 8.7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 밖에 포트폴리오에 바이오젠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로는 짐 시몬스의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뱅가드 헬스케어 펀드, 호치키스 & 윌리, 파이어니어, 조엘 그린블라트, 켄 피셔, 스티븐 코헨, 폴 튜더 존스, 리처드 스노우, 리처드 프제나, 제레미 그랜덤 및 제프 옥시에가 있다.
SPDR S&P 500
버핏은 SPY 주식 39,400주를 매수했다(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0.01%). 평균 매수 주가는 주당 308.48달러였다.
S&P 500 주가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이 ETF의 시가 총액은 3,237억 달러다.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가는 337.60달러이며, PER는 20.58배, PBR은 3.25배다.
뱅가드 S&P 500
또한 버핏은 VOO 주식 43,000주를 매수했다(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0.01%). 평균 매수 주가는 주당 283.37달러였다.
마찬가지로 S&P 500 주가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이 ETF의 시가총액은 1,449억 달러다.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가 310.28달러이며, PER는 19.82배, PBR은 3.1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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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옥시덴탈 페트롤륨(Occidental Petroleum Corp.: OXY), 선코어 에너지(Suncor Energy Inc.: SU), GM(General Motors Co.: GM) 및 RH(RH)의 비중을 늘렸다.
반면, 웰스 파도(Wells Fargo & Co.: WFC),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Group Inc.: GS), 트레블러스(Travelers Companies Inc.: TRV), 애플(Apple Inc.: AAPL), 필립스 66(Phillips 66: PSX),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Corp.: BAC),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 Group Inc.: AAL) 및 뱅크 오브 뉴욕 멜론(Bank of New York Mellon Corp.: BK)의 비중은 축소했다.
버크셔의 2,420.5억 달러 규모의 주식 포트폴리오는 4분기 말 기준 52개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트폴리오의 거의 절반인 43.32%가 금융 서비스 부문 주식이며, 기술 부문의 비중은 31%, 경기 방어 소비재 부문은 14.26%다.
4분기 말 기준, 버핏이 보유 중인 상위 5개 기업은 애플,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및 웰스 파고였다.
크로거
버핏은 크로거 주식 1,890만 주를 매수했다(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0.23%). 평균 매수 주가는 주당 26.57달러였다.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식료품점 체인인 크로거의 시가총액은 225.2억 달러이며,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가는 28.23달러이며, PER는 14.38배, PBR은 2.56배 그리고 PSR은 0.19배다.
아래 피터 린치 차트에 따르면, 크로거는 적정 수준보다 약간 낮은 주가로 거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SR과 주가는 1년 최고치에 가깝지만, 아직은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자 보상 비율과 현금 부채 비율이 낮아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상태다. 영업 이익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수익성은 여전하며, 경쟁사들과 비교해 사업 조건이 안정적이다.
크로거의 지분 2.37%를 보유하게 된 버핏은 기관 투자자 중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 밖에 포트폴리오에 크로거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로는 짐 시몬스의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제프 옥시에, 프라임캡 매니지먼트, 리 아인슬리, 폴 튜더 존스, 조엘 그린블라트, 켄 피셔 및 리처드 스노우가 있다.
바이오젠
또한 버핏은 바이오젠 주식 648,447주를 매수했다(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0.08%). 평균 매수 주가는 주당 279.04달러였다.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생명 공학 회사인 바이오젠의 시가총액은 579.6억 달러다.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가는 333달러이며, PER는 10.56배, PBR은 4.34배 그리고 PSR은 4.34배다. 피터 린치 차트에 따르면, 주식은 저평가 수준이다.
바이오젠은 안정적인 이자 보상 비율로 재무 건전성이 높다. 대부분의 업계 경쟁사보다 우수한 이익률과 강한 수익률로 수익성도 좋으며, 지속적인 매출 및 순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바이오젠의 최대 기관 투자자는 프라임캡으로 8.7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 밖에 포트폴리오에 바이오젠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로는 짐 시몬스의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뱅가드 헬스케어 펀드, 호치키스 & 윌리, 파이어니어, 조엘 그린블라트, 켄 피셔, 스티븐 코헨, 폴 튜더 존스, 리처드 스노우, 리처드 프제나, 제레미 그랜덤 및 제프 옥시에가 있다.
SPDR S&P 500
버핏은 SPY 주식 39,400주를 매수했다(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0.01%). 평균 매수 주가는 주당 308.48달러였다.
S&P 500 주가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이 ETF의 시가 총액은 3,237억 달러다.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가는 337.60달러이며, PER는 20.58배, PBR은 3.25배다.
뱅가드 S&P 500
또한 버핏은 VOO 주식 43,000주를 매수했다(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0.01%). 평균 매수 주가는 주당 283.37달러였다.
마찬가지로 S&P 500 주가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이 ETF의 시가총액은 1,449억 달러다. 금요일 종가 기준 주가 310.28달러이며, PER는 19.82배, PBR은 3.1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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