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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터널 통행료

음식요정 2022. 11. 11.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터널이다. 용마산을 관통하여 사가정로, 사가정역과 구리암사대교, 양재대로를 잇는다. 2014년 11월 21일 0시에 구리암사대교와 동시에 개통되었다. 관련 기사. 총 연장은 2,562m.
이 사업은 구리암사대교 건설, 사가정로 확장, 겸재로 겸재교 건설와 연계된 서울 동북부-강동지역의 연결 교통개선을 위한 일련의 사업이며 이 중 용마터널 구간만 민간투자사업이다.

 

종별 통행요금
이륜자동차 면제
경형자동차(6종) 750원
소형자동차(1종) 1,500원
중형자동차(2종) 2,600원
대형자동차(3종)
대형화물차(4종) 3,300원
특수화물차(5종)




특징


전 구간 서울특별시도로 지정되었고, 소유권은 서울시가 가지며 2044년까지 민자사업자가 운영한다.
2014년 12월 23일부터 2312번이 본 터널과 구리암사대교를 경유하여 운행하고 있다. 롯데캐슬아파트~사가정역 구간이다. 아직까지 2312번을 제외하고는 경유하는 버스가 없다. 한때 하남-청량리 M버스 노선이 입찰대상에 포함되면서 용마터널 경유 운행 버스노선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지만 입찰회사가 하나도 없어 개통이 무산된 바 있다.
용마터널 민자사업자인 용마터널주식회사는 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의 민자사업자인 남양주도시고속도로주식회사와 같은 계열사다.


이륜차 출입은 가능하나, 구리암사대교를 건너지 않으면 강변북로 동쪽으로만,

구리암사대교를 건넌다면 암사동 방면으로만 진출이 가능하다.


용마터널의 진입이 시작되는 구간은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역과 용마로를 잇는 왕복 2차선의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해서 넓혔으며, 이 과정에서 토지주 보상보다 건물에 입주한 세입자의 반발이 강력해서 도로 확장이 지연되었었다.


한 때 서울 지하철 10호선이 이 터널 하부를 통과해서 구리 토평동까지 갈 계획이 있었으나, 10호선 계획이 날아가버리고 대체노선인 면목선마저 신내 종착으로 결정되면서 없던 얘기가 되었다.
신호체계 개편으로 현재 사가정역 사거리의 교차로 중 중랑구민회관 방면의 좌회전과 유턴이 금지되고, 해당 방면 진출시 면목천쪽 교차로에서 유턴하게끔 변경되었다(상용차들은 P턴 유도). 이로 인해 강동구에서 용마터널을 지난 후 곧바로 중랑구민회관 쪽 진출에서 신속한 진출이 어려워졌다.


2020년 4월 1일부터 통행료가 중형과 대형이 각각 100원씩 인상돼 중형은 2600원, 대형은 3300원을 내야하고, 소형은 기존대로 1500원이다.


개통 당시 직결되는 양재대로 구리암사대교와 함께 최고제한속도 70km/h, 최저제한속도 40km/h(용마터널 한정)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2017년 1~2월 즈음(추정) 직결되는 양재대로 일반 도로의 안전속도 5030 시범 운영으로 구리암사대교와 함께 60km/h로 하향되었고, 2020년 하반기에 서울시 전역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지금의 50km/h로 하향되었다. 단, 최저제한속도는 40km/h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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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터널이다. 용마산을 관통하여 사가정로, 사가정역과 구리암사대교, 양재대로를 잇는다. 2014년 11월 21일 0시에 구리암사대교와 동시에 개통되었다. 관련 기사. 총 연장은 2,562m.
이 사업은 구리암사대교 건설, 사가정로 확장, 겸재로 겸재교 건설와 연계된 서울 동북부-강동지역의 연결 교통개선을 위한 일련의 사업이며 이 중 용마터널 구간만 민간투자사업이다.

 

종별 통행요금
이륜자동차 면제
경형자동차(6종) 750원
소형자동차(1종) 1,500원
중형자동차(2종) 2,600원
대형자동차(3종)
대형화물차(4종) 3,300원
특수화물차(5종)




특징


전 구간 서울특별시도로 지정되었고, 소유권은 서울시가 가지며 2044년까지 민자사업자가 운영한다.
2014년 12월 23일부터 2312번이 본 터널과 구리암사대교를 경유하여 운행하고 있다. 롯데캐슬아파트~사가정역 구간이다. 아직까지 2312번을 제외하고는 경유하는 버스가 없다. 한때 하남-청량리 M버스 노선이 입찰대상에 포함되면서 용마터널 경유 운행 버스노선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지만 입찰회사가 하나도 없어 개통이 무산된 바 있다.
용마터널 민자사업자인 용마터널주식회사는 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의 민자사업자인 남양주도시고속도로주식회사와 같은 계열사다.


이륜차 출입은 가능하나, 구리암사대교를 건너지 않으면 강변북로 동쪽으로만,

구리암사대교를 건넌다면 암사동 방면으로만 진출이 가능하다.


용마터널의 진입이 시작되는 구간은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역과 용마로를 잇는 왕복 2차선의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해서 넓혔으며, 이 과정에서 토지주 보상보다 건물에 입주한 세입자의 반발이 강력해서 도로 확장이 지연되었었다.


한 때 서울 지하철 10호선이 이 터널 하부를 통과해서 구리 토평동까지 갈 계획이 있었으나, 10호선 계획이 날아가버리고 대체노선인 면목선마저 신내 종착으로 결정되면서 없던 얘기가 되었다.
신호체계 개편으로 현재 사가정역 사거리의 교차로 중 중랑구민회관 방면의 좌회전과 유턴이 금지되고, 해당 방면 진출시 면목천쪽 교차로에서 유턴하게끔 변경되었다(상용차들은 P턴 유도). 이로 인해 강동구에서 용마터널을 지난 후 곧바로 중랑구민회관 쪽 진출에서 신속한 진출이 어려워졌다.


2020년 4월 1일부터 통행료가 중형과 대형이 각각 100원씩 인상돼 중형은 2600원, 대형은 3300원을 내야하고, 소형은 기존대로 1500원이다.


개통 당시 직결되는 양재대로 구리암사대교와 함께 최고제한속도 70km/h, 최저제한속도 40km/h(용마터널 한정)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2017년 1~2월 즈음(추정) 직결되는 양재대로 일반 도로의 안전속도 5030 시범 운영으로 구리암사대교와 함께 60km/h로 하향되었고, 2020년 하반기에 서울시 전역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지금의 50km/h로 하향되었다. 단, 최저제한속도는 40km/h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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